https://youtu.be/tM7yNO8odFM?si=ukvnZneYtg4xzgcj
대본도 안 보고 저렇게 막힘없이 감동 연설을 하다니
힘드신 분들 위로 받으세요~
민주당 의원들 정말 든든합니다
원래 똑똑해요.
한번 실수해서 나락으로 갔지만
지금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거 같아요.
민주당 브레인이죠.
앞으로 정권 바뀌면 제대로 능력 발휘할 거 같아서
기대되는 정치인이에요.
사람안바껴요 또 때되면 그런짓합니다
이미 노통때 바닥을 보였던 사람인데 지금 연기 좀 한다고 또 속을까봐요
하여간에 붙어다녀..
민주당 인재들 욕할 시간에 내란당 의원들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하시길..집권여당이 헌재 앞에서 부흥회를 여는게 제정신인가?ㅋㅋㅋㅋ
계엄경고 지속적으로 해준 김민석에게 감사하고 화이팅!!!!
저는 김민석 믿어요.
본인도 땡잡았다 생각했다가 꽝이 된 경험이 있으니...
저는 한 번은 용서해줄래요.
한순간의 선택으로 너무 오랫동안 죄를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편견이 있었지만 계엄을 경고하고 그 이후의 행보들을
보면 기대가 됩니다 연설 한번 꼭 보세요 무심코 봤는데 민주시민의 마음을 울리는 연설이에요
저도 김민석 믿습니다
실수와 시련을 거쳐 참일꾼으로 거듭난 것처럼 보입니다
국힘당 안 간 것 자체가마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거죠. 쉽게 살려면 전광훈 따라다니면 머리 조아리고 신천지 뒤 봐주고 마약사범 통과시켜주고 국힘당 구회의원 하면 됩니다. 성폭행을 해도 무사통과
조국수호 집회에서 김민석 연설 들었는데 대단했어요
누구나 실수합니다만 실수를 딛고 더 강해진 모습 응원합니다
총기와 명민함이 느껴져요.
근데 개엄때는 국회에 왜 안왔데요? 여의도 살면서
근데 계엄때는 국회에 왜 안왔데요? 여의도 살면서
한번은 다시 믿어줄래요
매력과 태도의 품위가 있어요.
20~30에게 감사의 멘트 했을 때에도
어린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에서도 느꼈어요.
운동권 출신들이 말을 잘해요. 80년대에 아주 잠시 잠깐 운동권 써클에 있었는데 그때 선배가 그러더군요. 당시 유명한 운동권 스타들.. 책을 얼마나 많이 읽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토론하는 줄 아냐고.. 책 읽고 토론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이었죠. 근데 사람의 인성은 책읽고 토론하는것과는 다르죠. 그리고 진짜 인성은 이해충돌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를 통해 드러나죠. 그래서 전 안믿어요.
버스에서 들었던 노통 배신 뉴스.. 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은 이해충돌 하지 않으니까 좋은 모습이죠.
저위에 진짜 계엄날 김민석 국회에 안왔어요?
투표만 안하게 아니라
하기야 국회에 있었는데 투표를 안했다는게 이싱하긴 했어요
임종석을 보세요.
그에 비하면 김민석은 난 사람 맞아요.
사람 잘 안 바뀐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김민석은 20년동안 우여곡절 겪으며 성장한것같아요. 노통과 조건이 별다를것없는 이재명과 함께 한다는것도 의외였구요. 20년동안 민새라고 욕했지만 지금은 믿어보려구요. 계엄정국에서 한 역할도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힘당은 아무나 의원이 되고 민주당은 아무나 의원이 될수 없는거 같다....공감 되네요.
김민석이 노통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https://naver.me/5R8G6nmy
국민통합21 협상단이 합의문 작성에 들어가자 신 실장은 급히 노 후보에게 보고한다. 그러나 노 후보는 “선대위의 결정에 따르라”고 했고, 민주당 선대위는 밤 8시45분 긴급회의 끝에 “무효화될 위험성이 너무 높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린다. 이에 따라 신 실장은 국민통합21쪽에 “오늘은 안되겠다”고 협상 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협상 테이블을 발로 차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노무현은 내가 죽여버리겠어”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김 전 의원은 나중에 신 실장 등에게 “그때 내가 너무 격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쪽 사이에 팬 감정의 골은 쉽게 메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노무현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사람이에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도 무능력하다고 얼마나 폄훼하고 비판했는지..똑똑히 기억합니다. 믈론 지금은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줘서 고맙긴 해요. 그러나 그를 신뢰하진 않아요
잠깐 실수요? 글쎄요..
일단 지금은 윤석열 탄핵과 검찰, 국힘과 싸워야 하니까..
김민석의원이 직접 12월 3일 감기약 먹고 깊게 잠들어서 투표시간에 못갔었다고 말했어요
이상하네요.
12월3일 박선원의원 보좌관이(이사람 국정원 출신이고 707과 국정원을 계속 감시한 사람) 707부대 훈련을 안 하는게 너무 수상하고 그날 오후에 윤석열이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을 한다는 뉴스를 보고는 '이건 계엄이 틀림없다'..이렇게 얘길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박선원의원이 김민석에게 보고했다고 했는데..
민주당을 지지응원해요…
어머
김민석의원 와이프가 왜 안 깨웠을까요
나라가 그 난리가 났는데
혹시 와이프가 국힘지지자?
김경수 와이프는 노사모던데..
이해가 안돼요
김민석의원은 보좌관들이 없나요?
국민들도 목숨걸고 달려간 상황에
감기약 먹고 잤다구요?
집도 여의도라면서..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한테 막말하고 무시하고 괴롭힌 거 죽어도 잊지 못합니다. 누가 실수를 저렇게 지독하게 합니까? 정치인 노통을 죽일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신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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