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루밍 범죄 피해자는 보통 가해자를 공격 못합니다

ㅇㅇ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5-03-16 10:18:11

보통 미성년 그루밍 범죄의 피해자가 자기 피해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설사 이를 인지했다 해도 그런 범죄를 허했다는 자기혐오와 죄책감이 우선 정서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루밍 범죄의 피해자는 자살율이 높구요. 가해자에게 맞설 생각을 하기 힘들어요.

그루밍은 미성년 성폭력과도 높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2014년~2017년 동안 분석된 미성년 성폭력 피해 상담사례 중 43.9%가 그루밍에 의한 성폭력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오랜시간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했고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항상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를 보는 시각은 무력감이 디폴트입니다.


김새론이 끝까지 억울함을 토로하지 못하고 주어간 그 감정이 어떤것이었을까요?

그당시 느낀 감정도 배신감과 분노보다도 한없는 자기혐오와 무력감이었을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김수현이 꼭 대가를 치뤘으면 합니다.

IP : 211.234.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역할
    '25.3.16 10:20 AM (211.234.xxx.75)

    = 미성년 자녀 보호

    모든 부모들의 기본 상식 아닌가요?

  • 2. 프래임을
    '25.3.16 10:21 AM (211.234.xxx.98)

    그렇게 잡은건 알겠고
    원글이가 이건에 열일중인것도 보이고요

  • 3. 꼭이요
    '25.3.16 10:22 AM (122.47.xxx.151)

    사이버렉카들과 악플단들도
    꼭 댓가 치루길요
    벌써 몇십명을 자살 시킨건지

  • 4. 그렇게
    '25.3.16 10:23 AM (110.13.xxx.24)

    따지면
    모든 미성년 범죄는
    부모 탓이네요...
    아주 씨알도 안먹히는
    쉴드를 펼치고 있네

  • 5.
    '25.3.16 10:23 A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그 어린나이에 그렇게 대단한 한류스타가 자기좋다고 사귀자고 하는데 거부할수있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김새론에게는 사랑이었지만 김수현에게는 아니었죠
    저도 김수현이 꼭 자기가한일 댓가를 치루길 바람니다
    미성년자 그루밍범죄의 본보기가 될테니까요

  • 6. 이제 그만 하고
    '25.3.16 10:23 AM (124.50.xxx.173) - 삭제된댓글

    윤석렬 탄핵에 집중합시다

  • 7. ㅇㅇ
    '25.3.16 10:24 AM (1.225.xxx.133)

    안타깝게도 그루밍 피해자들은 부모와도 단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해자들은 부모가 한 아이에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고 그루밍에 들어가고 첫단계가 주변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 8. ㅠㅠ
    '25.3.16 10:25 AM (174.90.xxx.246)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을까요 ? 물론 부모가 자식을 지키지 못한건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치만 이건 미성년 그루밍 확실하고 그에 관한 처벌 달게 받길 바랄뿐입니다.
    너무 힘들었을 아이.. 참 ㅠㅠ

  • 9. 너무 딱해요.
    '25.3.16 10:26 AM (51.81.xxx.132)

    완전 그루밍 피해자 말도 못하고 자살로 짧은 삶을 마감. 가해자 생일에 죽으면서도 유언한마디 못남기고 떠남. 김수현이 자기의 아저씨이자 연인이자 보호자라고 살아왔을텐데...나이들어 버림받고 쓸모없어지자 내팽겨쳐지고 유언조차 못남기고 떠날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멘탈로 더 버티기가 힘들었을거예요.

  • 10. 상대는 한류스타
    '25.3.16 10:34 AM (15.204.xxx.66)

    이제 갓 성인이 된 김새론이 까마득한 선배이자 자기의 전부였던 오빠이자 보호자였고 한류스타였던 김수현에게 차마 맞설 생각조차 못했을것 같아요.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얼마나 많은 밤을 눈물로 보냈을지....목숨을 끊을 생각을 했을지언정 유언조차 못남기고....

  • 11. 그러게요
    '25.3.16 10:39 AM (115.138.xxx.27)

    김수현이 자기의 아저씨이자 연인이자 보호자라고 살아왔을텐데...2222
    중학생때부터 6년을 만났으면 세상 전부였을겁니다. 나쁜 아저씨를 만났어요ㅜ

  • 12. 이제
    '25.3.16 10:50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되네요 왜 폭로를 안 했을까 궁금했거든요
    혼자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제 마음도 이렇게 아프고 안타까운데
    이 끔찍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새론양 아끼던 친구들 마음도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113 윤이 전쟁할려고 지랄발광을 했군요. 16 파면하라 2025/03/18 3,144
1686112 왜 이렇게 피곤하게 하죠 2 Hj 2025/03/18 1,248
1686111 63평관리비 59만원 나왔네요. 19 60 ㅕㅇ 2025/03/18 4,310
1686110 유투브 같은 영상 계속 조회해도 조회수 올라가나요? 궁금 2025/03/18 499
1686109 저녁에 운동하고 집에 와서 죽을 뻔 했어요 3 급체 2025/03/18 2,824
1686108 4월까지 선고 미루면 5 2025/03/18 1,533
1686107 홈플 크로아상 생지 굽는 법 문의 드립니다. 4 ... 2025/03/18 1,310
1686106 간헐적 단식하시는 분들 여행가면 일행과의 식사는? 11 여행 2025/03/18 2,338
1686105 헌재에 글 하나씩 올려주세요 8 2025/03/18 552
1686104 군 관계자 “당시 이정도면 북한군 반응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 8 .. 2025/03/18 2,096
1686103 오늘이 이승만 탄핵 100주년 2 하늘에 2025/03/18 674
1686102 김수현 눈 - 관상가 4 dd 2025/03/18 5,131
1686101 배모변호사 1 이름 알고 .. 2025/03/18 1,054
1686100 호주는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을까요? 11 궁금 2025/03/18 2,261
1686099 제가 화가 너무 많은 것일까요? 7 e 2025/03/18 1,796
1686098 김앤장과 검찰이 나라를 쥐고 흔들려던 수작질 4 2025/03/18 1,662
1686097 두배 넓은 평수로 이사 왔지만 행복하지 않아요 17 금능 2025/03/18 7,118
1686096 50 초반 살려고 근력 운동으로 14 .. 2025/03/18 5,195
1686095 3월 중순에 내린 눈을 보면서... 5 오늘아침 2025/03/18 1,866
1686094 배란통 있으세요? 4 사람잡네 2025/03/18 1,359
1686093 성동일 아들 대학 글이 생각나서 30 전에 2025/03/18 14,530
1686092 어떻게든 지켜보려했던 가정이었는데 8 Ss 2025/03/18 2,823
1686091 우리집 조림간장 6 이건 2025/03/18 1,494
1686090 싱글이 밀키트 배달 위주면 게으른거죠? 16 ㅇㅇ 2025/03/18 2,021
1686089 “마은혁에 재판관 임시지위 부여해야” 헌재에 가처분 신청 6 .. 2025/03/18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