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랑 헤어라인 만나는쪽
앞머리에 열 가닥쯤 흰머리가 있어요
매번 미니가위로 자르자니 귀찮고
마스카라처럼 칠하는거 효과있나요?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이마랑 헤어라인 만나는쪽
앞머리에 열 가닥쯤 흰머리가 있어요
매번 미니가위로 자르자니 귀찮고
마스카라처럼 칠하는거 효과있나요?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부탁드려요
묻던데요 바르고 무심코 머리 만지면 안됨
가서 헤어마스카라 보세요.
샘플 있으면 발라 보시고요.
아이낳고 쭉 정수리에서 살짝 빗겨난데
집중적으로 흰머리 나는곳이 있는데
계속 뽑다가 대머리 될까봐 이제 안뽑는데요.
마스카라 쓰다가 잘 커버도 안되고 다른 머리에 묻고
마스카라 빗에 검은머리 자꾸 딸려 오고 이거 마음에 안들어서
부분 염색 하기 시작했어요.
미쟝센에서 나온 스프레이 거품형 이거 괜찮더라구요.
좀만 짜서 쓰고 남은거 계속 쓸 수 있어요.
다만 바르는 염색약만큼 오래가진 않아서
한달쯤 되면 많이 벗겨져 있어요.
쿠팡에서 적당한거 주문해.쓰는데
손에 묻긴 하지만. 신경 써서 안만지면돼요
저는 바를때 묻어나온 액체를 휴지로 닦아내서 솔에 조금 남은 걸로 뻑뻑하게 해서 바르고. 드라이로 말려요.
저는 흰머리가 많은 부분의 머리카락만 집어올려 염색합니다. 머리감기 직전에 한 삼십분만
투자하면 돼요. 두 가지 약품(?) 혼합해서 쓰는 흔한 염색약 씁니다. 염색약이 아주 소량만 필요한데, 쓰고 남은건 뚜껑 닫아뒀다가 다시 써요.
염색 트레이를 주방저울에 올린 다음 제로세팅하고, 그 트레이에 약품1 쭉 짜고, 그램 수 동일하게 약품2 쭉 짜내서 섞어쓰면 편해요. 한번 염색할때마다 대략 양치할때 쓰는 치약만큼씩 씁니다. 몇십 그램만 쓰는거라 저울에 달면 정확하게 용량 맞출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