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클리대 졸업하는것 어렵지요

버클리대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5-03-13 18:27:00

국내 대학 인서울 건 동 홍  실패  재수해서 또 실패

유학으로 버클리대 조기졸업  하였다고 말해요

당사자는 운이 좋아 들어갔는데  졸업은 못하였다고

하는데  아들 엄마는 조기졸업하였다고 해요 ᆢ

표정관리는 되는데 마음속으로 이게 뭐지 싶어요

자식이  먼저 졸업  못했다고  하였는데

그 엄마는 묻지도 않았는데 불러세워놓고  조기 졸업 하였다고    ㅠㅠ

IP : 106.101.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클리
    '25.3.13 6:32 PM (220.65.xxx.205)

    제때 졸업하는 것 어렵고, 조기졸업하는 것은 더 어렵지만 찬찬히 다니면 졸업 자체는 가능합니다.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기 어려워서 그렇죠. 그리고 남의 일인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엄마가 아들 졸업 못한 게 너무 한이 맺혀 그러나부다, 하는 거죠. 그 집 아들 내 회사 취직시킬 것도 아닌데 졸업증명서 떼오랄 일도 아니고요

  • 2.
    '25.3.13 6:32 PM (180.71.xxx.214)

    전 남들이 하는 말을 50-70 % 원래 걸러서 들어요
    원래가 좀 겸손하게 깎아서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
    Ex) 우리애 공부 못해 -> 현실은 서울대 다님
    좀 올려치기 해서 얘기 하는사람 있고
    부풀려 거짓말 하는 사람 있고
    다양해서요

    자기 동생이 수능을 망쳐서 이번에 학교를 망쳤다길래
    어딘데 그러냐고 했더니. 서울대 갔다고 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 애초에 이과도 아니어서 의대도 아닐텐데
    뭘말할려는건지 .. 더 재수 없었네요

    걍 그러냐고 하고 마세요
    님이 그아이 면접 볼것도 아닌데 뭘

  • 3.
    '25.3.13 6:35 PM (211.192.xxx.143)

    남의 일인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엄마가 아들 졸업 못한 게 너무 한이 맺혀 그러나부다, 하는 거죠. 그 집 아들 내 회사 취직시킬 것도 아닌데 졸업증명서 떼오랄 일도 아니고요222222222222

  • 4. ...
    '25.3.13 6:35 PM (114.200.xxx.129)

    그학교 자체 들어가는것도 어렵지 않나요.?? 180님 이야기 처럼 저런식으로 말했을지도 모르잖아요 .. 한국에서 대학 조기 졸업하는것도 힘든데 그 버클린 대학에 졸업한 사람 주변에 없지만..
    일반인이 알정도의 유명한 학교 조기 졸업이 그게 쉽겠어요

  • 5. 버클리도서관에
    '25.3.13 6:54 PM (118.235.xxx.205)

    학생들이 공부하다 우는 부스도 있고
    사립대처럼 챙겨주는 분위기도 아니고 오징어 게임처럼 거칠게 살아 남아야 하는 분위기래요.

  • 6. ....
    '25.3.13 6:55 PM (211.234.xxx.78)

    원글은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제목으로 개인 화두 하나던지고,
    그 엄마 뒷담화 익명에 사람들과 싶은거 잖아요
    모르는 남들은 조기졸업이든 중퇴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그냥 그 엄마욕 같이하자도 아니고
    음흉스럽기는 그러면 사는게 좀 낫아져요?

  • 7. 음흉2222
    '25.3.13 7:24 PM (58.230.xxx.181)

    원글은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제목으로 개인 화두 하나던지고,
    그 엄마 뒷담화 익명에 사람들과 싶은거 잖아요
    모르는 남들은 조기졸업이든 중퇴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그냥 그 엄마욕 같이하자도 아니고
    음흉스럽기는 그러면 사는게 좀 낫아져요?
    222222222222

  • 8. ㅎㅎㅎ
    '25.3.13 7:30 PM (118.36.xxx.122)

    그러려니 하세요
    유학생 엄마들 다 졸업했다고 하죠
    애들 통해서 소문은 다 퍼지고 결국 알게되더라구요

  • 9. 역지사지
    '25.3.13 7:47 PM (223.38.xxx.49)

    그렇게 둘러대는 엄마 마음은 오죽할까요..
    모른척 하셔야죠.

  • 10.
    '25.3.13 8:04 PM (221.138.xxx.139)

    버클리는 정말
    힘들게 들어가서도 학부생 life가 빡센 곳이죠.
    사립대 같지 않다는 말이 ㅎㅎ

    대학원생 쯤 되면야 아카데미아에서 알아서 찾아먹을만 하지만,

  • 11. 뭔소리??
    '25.3.13 8:06 PM (112.186.xxx.91)

    UC Berkeley 주립대입니다. 웬 사립???

  • 12. ..
    '25.3.13 9:30 PM (61.254.xxx.115)

    공부 엄청 힘들다고 들었어요 우리애 친구만해도 울면서 다닌다고

  • 13. 전공에 따라
    '25.3.13 10:33 PM (47.136.xxx.216)

    다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515 명품화장품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요. 3 가격대가 왜.. 21:43:38 710
1694514 앞머리 열개쯤 흰머리 칠하는거 있나요? 4 올리브 21:42:29 1,145
1694513 을사년이 좋다는데 아직 나쁜 분들? 7 ㅇㅀㅇㅀ 21:33:33 1,112
1694512 미니 텀블러 추천 부탁드려요 9 보온 21:31:32 940
1694511 이혼 숙려 탁구남편 보니 답답하네요 1 .... 21:29:29 1,847
1694510 세상에 소속사가 김수현 꺼네요 9 심하다 21:29:10 5,345
1694509 유부초밥이랑 어울리는 쌀밥 반찬 있을까요?(절실) 11 유부초밥 21:27:38 962
1694508 중학생 아이가 싸가지 없이 행동할 때 어떻게 하세요? 10 ..... 21:25:58 1,232
1694507 美자산운용사 "한국인들, 떨어질 종목만 골라 사&quo.. ..... 21:19:10 1,581
1694506 Srt입석 좌석이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8 차표 21:16:58 1,016
1694505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3 암환자 21:16:43 688
1694504 펑합니다 63 ㅠㅠ 21:16:38 6,709
1694503 집회 끝나고 갑니다 14 즐거운맘 21:16:18 897
1694502 땅콩버터 만들어드시는분들 믹서기 뭐쓰세요 10 21:15:56 1,102
1694501 채시라 딸 10 .. 21:09:00 5,225
1694500 인서울 대학교 캠퍼스중 실망한 곳,있으세요? 39 리체 21:06:36 4,675
1694499 시모의 폭언으로 안보는데 아들탓을 하네요. 8 .... 21:06:11 1,740
1694498 심우정 딸 심민경 취업 특혜? 18 ㅡㅡ 21:05:39 2,001
1694497 국회의원, 대통령 파면 국민이 직접 결정할 수 있어야 5 아이고 21:03:46 771
1694496 가방 브랜드 알려주세요 2 ... 21:02:08 600
1694495 남편 주재원 ㅠㅠ 27 .. 21:02:02 5,718
1694494 수학여행가기싫어하는 아이 19 ㅇㅇ 21:01:11 1,498
1694493 대학교 온라인수업 12 이해가 ㅠ 21:00:22 896
1694492 탄핵 내일은 포기하고 다음 주 월요일 즐겁게 기다립시다 9 ㅇㅇ 20:51:18 2,017
1694491 치질에 좋은 모든것 추천 부탁드려요 6 ... 20:48:1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