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인데 갤럭시탭을 아이들한테 나눠준다고 동의서를 받아오라네요.
어린아이들한테 왜이렇게 빨리 디지털 기기를 접하게 하려는 건가요?
동의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들 디지털 교과서 선택 안한다고 할 때 여기는 한다는 동네입니다.
다른 곳도 이렇게 빨리 애들한테 학교에서 태블릿 나눠주나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갤럭시탭을 아이들한테 나눠준다고 동의서를 받아오라네요.
어린아이들한테 왜이렇게 빨리 디지털 기기를 접하게 하려는 건가요?
동의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들 디지털 교과서 선택 안한다고 할 때 여기는 한다는 동네입니다.
다른 곳도 이렇게 빨리 애들한테 학교에서 태블릿 나눠주나요?
저 대치동인데 중등 줬어요.
그니깐요
지자체마다 다른데 초3에 주는 지자체도 있나보네요
저희는 경기도인데 고1에 처음으로 학교에서 노트북 나눠줬거든요
이제 디지털교과서인지 뭔지 그거 하면 초1부터 태블릿줄텐데 정말 큰일이에요
너무 싫어요
왜 태블릿을 주나요
초4인데 지금껏 영상노출 최소로 키웠어요
전화기 당연히 없고 태블릿 줄 계획 0입니다
디지털교과서도 절대반대죠
혼자 동의 안하면 아이가 학교생활하는데 힘든 점이 있을까요? 하아....
디지털 교과서 선택은 학교의 일방적 결정이었지만, 이건 동의서를 받는 거니까 제가 동의하지 않아도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초등 코딩수업 맛보기?정도로 들어가요
블럭코딩 정도 수준.
태블릿으로 수업합니다.
태블릿을 준다는게...
수업시간에 1인 1대로 활용한다는 의미이지 자유롭게 사용하는게 아닐거에요.
이미 고학년 교실에는 태블릿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교실앞에 보관&충전함이 있어 거기에 보관하고 있어요.
디지컬 기기를 사용해서 헉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도 중요해요. 국제학교 같은 경우는 패드로만 수업해요
1학년 2학기부터 수업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탭으로 음악 들어보는 것..교과서에 있대요
네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엄마로서 어떤게 아이를 위해 좋은 선택인지 참 어렵네요.
애들 눈 망가지죠
녹내장 많아질듯
빨리올듯
요즘 MZ세대들은 탈 태블릿.탈폰 중이라 종이책 사고
종이책 필사 붐이래요
선택권 빼앗긴 초중 학생들과 학부형들만 불쌍..
디지털 교과서라고 해서 다 나눠주더라구요.
나중에 회수하구요.
게임은 안되는 거래요.
전 잘 활용해서 그걸로 인강 듣게 하는데..
맞아요 어이가 없어요. 그
기초학력 진단평가도 이번엔 태블릿으로 본대요
스마트폰 중독이니 뭐니 말 나오는데 이건 거지같은 정책이예요
저런거 나눠주놓고 뭔 책을 안읽니 어쩌니...
민감한거에요
AI 나오고. 앞으로 로봇이 이미 청소도 하는 세상에
그런 태블릿 정도는 다뤄야줘
못하는게 자랑이 아니에요
잘해서 이용을 충분히 해야죠
이용을 해야 발전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