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아닌 오직 한사람을 위해 눈과 귀를 닫고선
많이 배우고 옳은일을 하고자 그자리에 섰던 그 마음도 잊고 역사에 죄를 짓는 이들이여
길이길이 남을것 입니다.
우리가 친일하면 떠오르는 그 사람들처럼
아주 길이길이 남을것입니다.
그 후손들이 오래오래 부끄럽게 자신의 부모, 조상의이름을 입에 담을수 없을것입니다.
부디 죄를 짓지 마십시오.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영웅이 되십시오.
자자손손 내 부모, 내 조상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부디 죄를 짓지 마십시오.
권력은 짧고 역사는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