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개꿈 꾸는 편인데..
어린 아들이 나왔어요
저를 앞질러 가는 애 엉덩이에 뭔가 묻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 피 ..
옷 안으로 똥꼬에 휴지 넣어 닦으니
선명하게 피가 계속 묻어나왔어요
꿈에서 그 피 닦아주면서도 무척 슬퍼하고
걱정 한없이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애가 고통스러워 한? 그런 기억은 잘 안나구
제가 그 상황에 절망하고 속상한데 또
애써 나쁜 생각 지례하지 말자..하며
정신줄 잡는? 그런 꿈이었어요
검색해보니 좋은 꿈은 아닌거 같은데
아들이 나오고 꿈도 평소에는
잘 기억 못 하는데 기억도 제법 나고
찜찜해서요ㅠㅠ
미리 댓글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