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아요
항상 분석을 많이 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상대방은 왜 그랬지
세상은 왜 그런거지
나는 왜 이렇게 하는걸까
물론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안 좋지만
저에겐 저 질문이 너무나도 안 좋은 영향을 주고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그래 봤자 답은 항상 못 찾있는데
그렇다고 맹하게 있을수도 없고 노하우 방법 없을까요? ㅠㅠ
"왜" 같아요
항상 분석을 많이 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상대방은 왜 그랬지
세상은 왜 그런거지
나는 왜 이렇게 하는걸까
물론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안 좋지만
저에겐 저 질문이 너무나도 안 좋은 영향을 주고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그래 봤자 답은 항상 못 찾있는데
그렇다고 맹하게 있을수도 없고 노하우 방법 없을까요? ㅠㅠ
그 방법을 "왜" 찾으시나요.
흘러가게 두세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지.왜라고 의문을 던지면 가장 힘든건 님일것 같아요
모든 이해 안 되는 문제와 요구에 대해 내 이해 따짐 없이 모두 "예"하고 받아들이면 돼요.
제 얘기인줄
지금도 그렇게 왜 왜 거려요.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는거 안돼요.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온갖 힘듦으로 고민하며 이렇게 죽는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을까요
나를 스스로 들볶는 습관이죠.
저는 그냥 받아 들이려 노력해요.
왜라는건 그걸 이해 못해 하는거라서.
세상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
이해하려 하지말자!!
그냥 저건(저사람은) 원래 그래. 내가 이해할 수 없어.
삼십대 중반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잘 하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바닥을 칠때 사림이 죽고 사는 일 아니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든 일 다가올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
니까 결국은 잘 풀렸어요
문제는 "왜" 라는 물음이 아니라
그 물음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태"가 포인트인거죠.
그렇긴 한데
공부할 때, 일할 때 너무 좋았어요.
왜? 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는거 안 돼요.22
그렇다고 '왜'가 너무 없으면 그냥 주어진대로 수동적으로 따르는 인생이 되는데 그게 좋으실까요?
질문이 많은 사람도 있어야죠.
전 '왜'가 많은 사람들 좋아합니다^^
답이 없는 ‘왜’도 있지만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답을 찾아가는 ‘왜’도 있어요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