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나르때문에 미치겠네요.
간식 시간에 간식 가져와서 먹는 것도 통제하고..
꼭 제 옷차림을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옷차림은 자율인데 괜히 다른 사람앞에서 옷차림을
이야기.. 아무 모양 없는 평범한 옷들이에요..
밝은 옷 입은 날ㅡ< 칭찬하고 나서, 갑자기 회사에서는
어두운 옷 입어야한다고 하고..
어떤 옷 입은 날ㅡ< 젊어보인다고 칭찬..(정작 저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임..젊든 늙든ㅠ상관없잖아요ㅠ)
저희 아이 이름을 물어봐서, 그냥 웃어 넘겼더니 3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10번 넘게 물어봄.( 개인정보아닌가요? 애이름 알아서 뭐하자는건지..)
냉장고에 넣은 간식도 먹어라 말라..통제가 넘넘
많아요..남이 얼핏보면 챙겨주는거로 볼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니까요ㅠ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