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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싹 속았수다 2막 예고 공개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5-03-12 12:16:09

왜 4회씩 공개하나 했더니

인생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차적으로 표현한 거라네요?

 

초반 4화까지인 봄도 파란만장하고 눈물나던데

또 얼마나 눈물샘 자극할지..

 

그리고 도희정 장학금

이제야 알았어요;; ㅎ

 

 

IP : 211.234.xxx.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12:20 PM (124.50.xxx.169)

    장학금 누가 준 거예요?

  • 2.
    '25.3.12 12:24 PM (211.234.xxx.8) - 삭제된댓글

    도의적 장학금
    애순이 계모, 엄지원이 자전거 물려주며 했던 말 기억나시죠?
    그 집서 살아보니 애순이 존경한다는 말이 진짜였던게죠ㅎ

  • 3.
    '25.3.12 12:25 PM (211.234.xxx.8)

    도의적 장학금
    (주인할아버지 귀 보청기 클로즈업, 안들리니 사람이름으로 바꿈ㅎ)

    애순이 계모, 엄지원이 자전거 물려주며 했던 말 기억나시죠?
    그 집서 살아보니 애순이 존경한다는 말이 진짜였던게죠ㅎ

  • 4. ㅇㅇ
    '25.3.12 12:26 PM (59.5.xxx.111) - 삭제된댓글

    몰이볼건데 슬퍼도 중간에 코믹이 있을거 같아요ㅎㅎ너무 슬프지말길

  • 5. hanihani
    '25.3.12 12:27 PM (121.132.xxx.12)

    ㅎㅎ 우와 궁금한거 풀렸네요. 엄지원아 ~ 잘했다~ㅎㅎ

  • 6. ㅇㅇ
    '25.3.12 12:28 PM (59.5.xxx.111)

    몰아서 볼건데 슬퍼도 중간에 코믹이 있기를ㅎㅎ

  • 7.
    '25.3.12 12:33 PM (211.234.xxx.8)

    코믹 요소는 중간 중간 있어요ㅎ
    그리 크진 않지만요

    과거 제주 배경 섬세하게 그려낸게
    볼거리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중파에서 못하고
    넷플에서 투자할 수 밖에 없었던 듯 해요
    집이며 시장 거리며 전부 새로 만든..

  • 8.
    '25.3.12 12:38 PM (59.5.xxx.111)

    네 쇼츠 영상 보고 있는데 이번주 나오면 보려구요 ㅎㅎ
    관식이 귀여워요 애순이 달라는 발동동영상이요 ㅎㅎ
    세트장 마을을 지었다고 해요

  • 9.
    '25.3.12 12:40 PM (211.234.xxx.8)

    박보검 댕댕이 같아요
    아이유만 보면 헤벌레 웃고, 아이유 일이라면 궂은 일 도맡고, 아이유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려하고
    딱 댕댕이 보는 느낌ㅎ

    애순이 딸 역할하는 아이유는
    딱 나의 아저씨 이지안 느낌.
    1인 2역 잘 살려낸거 같아요
    애순이 아들로도 박보검 나오면 좋겠어요

  • 10.
    '25.3.12 12:48 PM (59.5.xxx.111)

    아이유 잘하던데요 보검은 언제 또 나올지 궁금히네요
    혹시 넷플 몰아서 보면 너무 힘들까요? 처음이라 팁좀
    주세요

  • 11.
    '25.3.12 12:56 PM (211.234.xxx.8)

    볼거리 많아 뚝딱 봤는데
    여운이 꽤 많이 남아요..
    그래서 일부러 4화씩 나눠 공개하나 싶은..

    몰아서 봐도
    4화 보고 한숨 돌리고, 반복하면 될 듯한데
    이렇게 여운이 남는걸로 봐서는
    16화 한 번에 몰아보면 나중에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나라 언어로도 다 들어봤는데
    아이유 귀여우면서도 똑부러지는 대사 톤이
    다른 언어는 중저음이 많아
    캐릭터가 우울해보이기만 하더라고요
    영미권에서 순위 밀리는게 대사 톤도 한 몫 하는거 같았어요.
    아이유 캐릭을 전혀 못살리는 더빙..ㅎ

  • 12. 역시
    '25.3.12 12:58 PM (211.206.xxx.180)

    임상춘 작가.

  • 13.
    '25.3.12 1:00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도의적 장학금이군요!!!
    저는 해녀이모들인가 했어요
    근데 도의적 장학금이 맞겠네요

    저...
    이따 지울껀데요 히힛;;;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한번만 할께요~
    순정파 박보검 보면서 울남편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엄청 못되게 굴었는데도 죽자사자 따라다녔고
    본인이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해줬어요. 지금도요.
    제가 처음 사귄 여자친구였는데...마치 아기오리새끼처럼 죽자살자 오만구박 받으면서도 일편단심..
    오십줄 훌쩍 넘었는데 지금도 제 친정,동생들도 저보다 잘 챙기고(마음,돈 모두) 본인한테 쓰는돈은 가치를 못느낀다 안쓰는데 저한테는 오만걸 다 사주고 해주고 먹입니다.ㅎㅎ 제게 좋은걸 해주고나면 뿌듯한가봐요. 수탉의 기세등등 뻐기기같은 뿌듯함이 전해져요. 제가 배우는걸 좋아하니 관심있어하면 뭐든 최고의것으로 사다주고요 공부뒷바라지? 도 해주고요...
    음.. 어디 타로,신점보는데 친구랑갔더니. 뜬금없이 전생에 저는 별당아씨, 남편은 별당아씨를 사모하다가 지키다 죽은 무사라고 하더만 어이없다 웃고나왔는데 반평생 살아보고나서 요즘은 진짜 전생에 그랬나?싶은 생각이~~
    암튼...폭싹 속았수다 보면서 내남편도 저런데..? 했어요ㅎㅎ. 죄송죄송;;; 곧 지울께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 14. 윗님
    '25.3.12 1:03 PM (125.189.xxx.41)

    부럽고 귀엽네용 ㅎㅎ

  • 15.
    '25.3.12 1:04 PM (211.234.xxx.8)

    어멋! 지우지 마셔요~~ 이런 글 좋아요 ^^
    순정파 박보검 캐릭 실존한다니 부러워요~~
    별당 아씨와 무사 멋집니당ㅎ

  • 16. 윗님
    '25.3.12 1:09 PM (59.5.xxx.111)

    귀엽고 멋지네요 ㅎㅎ

  • 17. 너무슬퍼요
    '25.3.12 1:21 PM (218.48.xxx.143)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너무 슬퍼요.
    애순이 너무 불쌍하고 돕고 싶지만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고 생선만 챙겨주는 관식이도 너무 안타깝고요.
    세상은 순수하고 가난한 젊은 청춘들에게 참~ 가혹하구나 싶네요.
    암튼 너무 잘 만든 드라마네요.
    봄 제주도 너무 가고 싶네요

  • 18.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2 1:23 PM (211.114.xxx.32)

    아호..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요맘때네요

  • 19. 저는
    '25.3.12 1:37 PM (58.230.xxx.181)

    엄지원이 준거 바로 알았는데.. 둘 대사에 장학금 얘기 나왔잖아요

  • 20. 보검이는
    '25.3.12 1:38 PM (58.230.xxx.181)

    거렁뱅이 옷을 입고도 어찌 저리 말깐하게 예쁘게 생긴건지... 아이유도 잘해요 유난히 촌스러운 설정으로 나와서 그렇지
    암튼 그 둘때문에 더 인기있는거는 확실해요

  • 21.
    '25.3.12 1:42 PM (211.234.xxx.8)

    저는 님 똑똑 ^^
    감정에 취해 보다 보니 작가 대본에 휘말리더라고요ㅎ

    엄마 할머니 이름 다 나열하는데도 도씨 없었으면
    계부 계모 생각해볼만도 한데
    처음부터 계부 계모는 제외 대상였던지라ㅎ

  • 22.
    '25.3.12 1:46 PM (211.234.xxx.8)

    보검이는 인생 캐릭 만난거 같아요 ^^
    택이보다 파란만장해 더한 고순도 순정남 느낌

    진짜 예쁘지요
    분장팀이 고생 많았대요
    거지 옷 입혀놔도 돋보이는 얼굴 때문에
    까맣고 없어보이게 수시로 분장하느라요

  • 23. 플랜
    '25.3.12 1:54 PM (125.191.xxx.49)

    애순이 아들은 느낌상 유산되었을것 같아요
    ㅠㅠ
    박보검은 찰떡같은 배역을 잘 선택한듯하구요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봤네요

  • 24. 너무
    '25.3.12 4:10 PM (123.142.xxx.26)

    좋아서 재방처럼 설렁설렁
    다시보기 했는데
    애순이네 새엄마가
    도의적이란 단어를 잘 쓰더라구요.ㅎㅎ
    진짜 애순이 좋아진거 같아요

  • 25. 항상행복
    '25.3.12 6:29 PM (223.38.xxx.201)

    현실장면에서 아들 있지 않아요?

  • 26. 다시보기
    '25.3.12 9:47 PM (58.231.xxx.145)

    했더니 애순아들 10대후반?20대초반으로 라면먹는 장면 나와요. 유채꽃밭에서 첫사랑 생각어쩌고 인터뷰나오는
    티비보는 장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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