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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풍문고 쇼핑하는데 어느 초딩에게 애아빠가

,,,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25-03-11 15:18:57

초딩 아이가 문구코너에서 열심히 눈팅을 하고있었어요

아빠로 보이는분이 옆에서

여기서 사면 다이소에서 사는것 보다

0하나 더붙으니까

적당히 골라라

 

ㅋㅋㅋㅋㅋ

근데 공감요

요즘 다이소 물건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일반 기성 브랜드 제품에 비해 

부족하다싶을것도 없으니까요

 

퇴근 후 저도 다이소 가서

예쁜 점착 메모지 하나 사러갈까해요

IP : 211.19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성비
    '25.3.11 3:20 PM (221.138.xxx.92)

    몇년만에 다이소를 갔는데
    물건 퀄리티가 좋아졌더라고요.
    놀랐어요.
    오히려 모던하우스?는 좀 떨어지고..

  • 2. ....
    '25.3.11 3:21 PM (211.198.xxx.104)

    다이소 예쁜쓰레기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에요
    똑같은 화병도 다이소에서 3~5천원
    화원이나 마트에선 만원 그냥 넘어가요

  • 3. ㅇㅇㅇ
    '25.3.11 3:29 PM (1.228.xxx.91)

    저는 80 고개라 치매예방도 할겸
    다이소에 잘 가요.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걷기 운동도 되고

    물건 하나하나 쓰임새를
    유추 하다 보면 뇌 운동도 되고..
    가성비 좋은 생활 필수품 만나면
    냉큼 장바구니에 담고..

    세월 따라 진화하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지식도 쌓고

    요즘 다이소,
    옛날하고 많이 틀려요..

  • 4. ..
    '25.3.11 3:31 PM (175.212.xxx.141)

    다이소가 우리집이었음좋겠어요

  • 5. .....
    '25.3.11 3:32 PM (211.198.xxx.104)

    어머 1.228님 지혜로우세요^^

  • 6. ㅇㅇ
    '25.3.11 3:36 PM (211.218.xxx.238)

    맞아요 교보핫트랙도 진짜 비쌉니다
    다이소가 근방인데도 잘 안 가게 되던데 사람 많은 이유가 있겠죠

  • 7. 놀랬어요
    '25.3.11 4:59 PM (222.236.xxx.171)

    신도시 새로 연 다이소 매장의 규모 보고 놀라고 왔어요.
    천여개가 넘는 상가가 있는 곳인데 거의가 빈 상가라 걱정이 앞섰는데 다이소 매장은 토요일 밤이었는데 인산인해였고 물건의 종류에 입이 벌어졌어요.
    심지어 오 천원짜리 티셔츠에 조끼까지 있었고 동네 상권 다 문닫겠네 싶은 게 철물점, 문구점, 그릇가게, 과자가게, 자동차용품에 수예점까지 가릴 것 없이 다 있는 게 신세계라기 보다 상점들 어쩌나 싶을 만큼 걱정이 앞섰어요.
    이 동네 사람들은 참 좋겠다, 하지만 상가 구입하신 분들은 입점할 게 너무 없겠다 싶고 저 많은 상가들이 다 외식업이 들어 올 수도 없는 게 눈이 깜깜해 지더이다.

  • 8. ...
    '25.3.11 6:55 PM (110.70.xxx.106)

    강아지 배변 패드, 강아지 옷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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