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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팀끼리 이간질하는 동료(50대)

ㅎㅎ 조회수 : 861
작성일 : 2025-03-11 09:26:57

50대이신데

챙겨주는 척 하고 계속 다른 팀원하고 절

이간질합니다. 시어머니가 못되게 하듯

간식도 주면서 하며 던져주고.

남들 쉴 때 일 시키고. 남들 앞에선 본인이 돕는 척

저보곤 쉬는 시간 앞당겨서 밥을 먹으라고 하고

(왜 그래야하나요?)

휴게실에 본인 밥먹는다고 들어오지 못하게하고

진짜 너무 기가세고 

뒷담화도 심해서 상종하고 싶지않아요.

전형적인 나르같은데

사람들은 순해서 잘모르거나

아님 파악하고 싹 붙어서 알랑방구~^^제가 탓깃이네요.

아 진짜 볼때마다 너무 짱나네요.

IP : 118.235.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1 9:33 AM (223.38.xxx.195)

    나르 맞아요. 뭐라고 하든 귓등으로 듣고 싸우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반응을 하지 마세요.

    말도 가급적 섞지 말고 원글이 어떻게든 책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켤 테니 아무리 잘해주고 어쩌고 해도 원글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말아요. 하여튼 같이 있는 시간 자체를 줄이고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해요.

  • 2. ㅡ,ㅡ
    '25.3.11 9:34 AM (112.168.xxx.125)

    저는 그런사람에게 철저히 선긋고 딱딱하게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이외 사적인 대화 원천 차단. 그런대화 꺼내려해도 내게 왜 그럼말을 하시는건지? 라는듯 대응. 뒤에서 내 욕 하던말던 원래도 신경 안ㅁ스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뭐 니가 어쩔건데?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로.
    쟤가 나 무시하네 라는거 느껴지게 대합니다. 그런 질낮은 사람때문에 제 감정 흔들리는거 조차 싫어서요. 대신 그사람에게 트집잡히지않게 업무 철저히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무리한 요구에도 제가 왜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해요. 내 평판이나 뒷담화에 처연해지면 사회생활이 좀 편해져요. 홧팅.

  • 3. ...
    '25.3.11 9:36 AM (218.148.xxx.168)

    근데 휴게실 본인 밥먹는다고 못들어오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저라면 그냥 들어가서 이용할듯.

  • 4. ....
    '25.3.11 11:28 AM (1.233.xxx.184)

    내가 아는 사람인줄...뒷담화는 기본에 이간질과 왕따시키기하며 집에서 안먹는거 갖고와서하나씩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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