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늘 부정적입니다
너무 어렵게 살아와서 그런지 늘 불만이고 화가 많아요. 아버지가 몇십년간 직장생활 성실히 하고 먹고 살 걱정 없는데 아버지에 대한 불만과 원망이 많으십니다
자식들도 크게 돈은 못벌어도 그럭저럭 모두 잘 살아 나가고. 있는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비난 원망 불만이 많아요. 연세가 드시고 몸이 아파지니 더 하네요. 한번씩 말씀도 함부로 해서 상처를 받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좀 내려놓으란 말을 하는데 고쳐지질 않네요.
저희 엄마랑 비슷한 분 경험해 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