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10 5:05 PM
(73.148.xxx.169)
내가 먹을 거 내 맘대로해요. 저는 짧게 끓여요. 들깨가루 넣으면 맛나고요.
2. ......
'25.3.10 5:05 PM
(211.250.xxx.195)
취향이죠
저는 흐물거리는게 좋아서 푹 끓여요
요즘은 압력솥에하니 빠르네요
3. ,,
'25.3.10 5:06 PM
(73.148.xxx.169)
인팟에 끓으면 압력이라 부드럽게 되던데요. 길게 오래 끓일 필요 없이.
4. 원글
'25.3.10 5:0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ㄴ 짧게라는건 저같이 김치찌개 정도로요? 아니면 더 짧게요?
5. ....
'25.3.10 5:08 PM
(118.217.xxx.9)
미역 종류와 고기나 해물 등 넣는 재료 등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산모용 미역처럼 두꺼운 건 오래 끓이고
자른 미역 5분 미만으로 살짝 불려 끓이는 건 20-30분 정도만 끓이구요
6. 취향
'25.3.10 5: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입맛익고 취향이죠.
저는 푹익히거나 아님 완전 바다느낌나거나.
근데 몸이 아프거나 할때는 푹끓인 미역국먹고 땀흘리고 자면 회복되는 느낌이에요.
7. 취향차이
'25.3.10 5:09 PM
(106.101.xxx.37)
저는 오래끓여서
미역이 부드럽게 호로록 넘어가는거 좋아해요
8. 원글
'25.3.10 5:09 PM
(221.165.xxx.224)
대부분 짧게 끓이시는군요
그렇다면 요즘세대주부와 엄마의 옛날세대 주부와 다른 레세피일려나요
9. 원글
'25.3.10 5:10 PM
(221.165.xxx.224)
.... / 요즘은 대부분 자른 미역 사용하니 긴시간은 굳이 필요 없다는거군요
10. 이거
'25.3.10 5:10 PM
(1.239.xxx.246)
논쟁할게 아니에요
입맛대로 하면 됩니다.
원글님은 미역국보다 김치찌개 끓이는 시간이 짧다는건데
저는 김치찌개를 사골국처럼 오래 끓이거든요.
제 스타일입니다.
11. 원글
'25.3.10 5:11 PM
(221.165.xxx.224)
이거 / 논쟁은 아니고 엄마와 저와 방식 차이고 여기 올린건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가 궁금해서 질문 드려봤어요
12. kk 11
'25.3.10 5:12 PM
(114.204.xxx.203)
압력솥에 해요
일반도
반나절이나 3ㅡ4시간까진 아니죠
13. 저는
'25.3.10 5:13 PM
(211.36.xxx.172)
오래 끓입니다
14. ...
'25.3.10 5:14 PM
(183.102.xxx.152)
엄마 드실건 푹 끓이시고
우리식구 먹을건 내맘대로 끓이세요.
저는 미역 고기 볶아서 물 붓고 총 1시간정도 끓여요.
쇠고기가 잘 익고 부드러워질 때까지요.
황태미역국이나 조개 굴등으로 끓이면 좀 더 시간 단축하고요.
15. 00
'25.3.10 5:14 PM
(118.32.xxx.35)
저도 오래 푹 끓인 게 맛있어요
16. ㅁㅁ
'25.3.10 5:17 PM
(119.192.xxx.220)
저는 생일이 있으면 일부러 전날 만들어요
푹푹 끓이고 다음날 먹는게 더 맛있어서…
17. 원글
'25.3.10 5:19 PM
(221.165.xxx.224)
아 오래 끓이는분들도 많으시군요
오래 끓이면 간을 나중에 하나요?
미리 하면 국물 즐어들면 짤 수 있잖아요?
나중에 완성 몇분 전에 하는걸까요
18. 미역도 다를듯요
'25.3.10 5:19 PM
(211.235.xxx.167)
엄마는 두꺼운 장각에 미역귀도 듬뿍
원글님은 1분이면 불어나는 마트 미역
후자는 백날끓여봐야 전자 맛 안나요.
19. 원글
'25.3.10 5:19 PM
(221.165.xxx.224)
ㄴ ㅎㅎ 그럴수도 있겠군요
20. 저는
'25.3.10 5:21 PM
(163.116.xxx.115)
저는 쟈스민님이 오래 끓일필요 없다해서 (그걸 꼭 따라야할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되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짧게 끓여요. 그리고 너무 오래 끓여서 걸쭉해지는거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각자 입맛대로 끓여먹으면 되는데 어머님이 원글님께 강요하는게 문제네요. 그냥 내가 이게 더 좋구나 정도의 의사표시만 하면 될것을..왜 타박을..
21. ...
'25.3.10 5:2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오래끓이고 안끓이고 맛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편이기도 하지만요.
뭐 편하고 먹고싶은대로 해먹음 되죠~
어머니께서 또 그러시면 난 맑은국물이 더 맛있다고 얘기하셔요
22. ㅎㅎ
'25.3.10 5:23 PM
(223.38.xxx.46)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이 맛있는데
오래오래 장시간 푹~~~~~~끓이세요.ㄱ
처음엔 별로 맛이 없던 미역국도 여러번 끓여서 우려진 마지막 찌꺼기 미역국이 제일 맛있어요.
23. ...
'25.3.10 5:23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취향차이지만 저는 미역이랑 고기가 너무 풀어진건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1시간반 정도 끓인게 제 입맛엔 딱이요. 간은 처음에 하고 마지막에 한번 더 보면 되죠.
24. 원글
'25.3.10 5:27 PM
(221.165.xxx.224)
모든 답변 감사합니다
윗 댓글중에 엄마 미역과 제 미역이 다른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엄마는 다른곳에서 미역을 살려나요 ㅋ
장시간 끓이시는분들도 많으시군요
다음에는 좀 더 장시간도 끓여봐야겠네요
25. 그게
'25.3.10 5:45 PM
(218.153.xxx.8)
미역마다 달라요
26. ㅇㅇ
'25.3.10 5:50 PM
(118.219.xxx.214)
저는 양지 덩어리째 한시간 끓여서
육수내고
미역 넣고 한 시간 끓이는데
애들이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고 해요
27. 미역 품질이
'25.3.10 5:59 PM
(39.118.xxx.228)
달라졌어요
어머니 시대에 나온 미역은 푹 고듯이
오래 은근히 끓이고 며칠 두고 먹어고 맛있고요
요즘 미역은 라면 끓이듯이 부르르 끓여야 해요
미역이 얇고 너무 쉽게 뭉글러져요
28. ...
'25.3.10 5:59 PM
(152.99.xxx.167)
전 짧게요
흐물거리는게 싫어서요
29. ...
'25.3.10 8:1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다 그런미역국을 더 좋아하는줄알았는데 댓글보고 아니신분들도있구나ㅎ 알아가네요
저희어머님도 본문처럼 오래끓이시는데
미역은부드러워서 후루룩 넘어가고 국물은 진해지니까 저는 넘맛있거든요.
저는 그걸훨씬 좋아는하는데 정작 내가 그렇게 끓이긴 좀 귀찮아서;; 걍 30분만 끊여서 대충 먹음;
30. ...
'25.3.10 8:15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다 그런미역국을 더 좋아하는줄알았는데 댓글보고 아니신분들도있구나ㅎ 알아가네요
저희어머님도 본문처럼 오래끓이시는데
미역은부드러워서 후루룩 넘어가고 국물은 진해지니까 저는 넘맛있거든요.
저는 그걸훨씬 좋아는하는데 정작 내가 그렇게 끓이긴 좀 귀찮아서;; 걍 짧게 끊여서 대충 먹음
31. ...
'25.3.10 8:17 PM
(115.22.xxx.169)
저는 다 그런미역국을 더 좋아하는줄알았는데 댓글보고 아니신분들도있구나ㅎ 알아가네요
저희어머님도 본문처럼 오래끓이시는데
미역은부드러워서 후루룩 넘어가고 국물은 진해지니까 저는 넘맛있거든요.
저는 그걸훨씬 좋아는하는데 정작 내가 그렇게 끓이긴 좀 귀찮아서;; 걍 짧게 끊여서 대충 먹음;
32. ㅇ
'25.3.10 9:26 PM
(121.200.xxx.6)
요새 짧게 끓이길래 내가 잘못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저희 친정엄마도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맛있다고
푹 장시간 끓이셨어요.
아욱국도 푹 달여야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