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희망이었던 헌재마저 흔들리네요
예상했던거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명백한 내란 탄핵마저 흔들릴거라고는
믿을수가 없어 반신반의하며 버틴 주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제 예상대로 최악의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모든게 명확해집니다
왜 내란수괴가 탄핵 법정에서 뻔뻔하고 마지막 최후진술에서 그런 발언을 한건지
왜 최상묵이 특검을 거부하고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고 버틴 이유를
다 빌드업이었습니다
김건희와 검찰 전현직 인간들이 만든 시나리오 임이 이제 명확해집니다
최종 목표는 탄핵 기각입니다
그들은 확신하고 있었고 그 믿음의 이유는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카르텔이 존재하니까요
법도 정의도 진실도 모두 다 무시하고 덮을 수 있는 그들만의 카르텔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뒤늦게 거리에서 피를 흘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공포의 시간이 다 덮어버릴겁니다
시간이 별로 없다는건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국민들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외쳐야 합니다
윤석열 탄핵!!!
그 외침이 혁명이 되어야만 내란은 종식될겁니다
이제 마지막 총알만 남아 있다는 마음으로 ,
그 절박한 심정으로 전국의 모든 거리에서 그 총알을 쏴야 합니다
윤석열 탄핵!!
너무 비통해서 눈물이 납니다.
(추가 글)
제 의도와 무관하게 너무 비판적이라 다시 내용을 읽어보니 오해 할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헌재가 흔들린다는건 제 추측입니다
간단하고 분명한 사안이 제 예상보다 자꾸 결론이 늦어지는게 너무 수상해서 생각한겁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헌재를 흔들 작업을 할것입니다
지귀연 판사를 흔들어서 구속 취소를 하게 만든 집단입니다
법조기자 출신 장용진 tv 말로는 지귀연 판사는 당연히 검찰이 즉시 항고를 할것이라고 믿었고
자신도 검찰에 당했다라는 개소리를 한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JFPcOKhqlI
지귀연을 섭외한 세력들이 니가 총대매지 말고 위에 의견을 물어봐라
대법원까지 가서 결론나서 돌아 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고 안전한 판결인데
왜 굳이 안전하고 쉬운 방법을 무시하고 담당 재판부가 다 종대를 메는거냐고
회유했다는 썰이 있고 그걸 믿은 소심한 지귀연 판사가 판단을 위에 떠 넘길려고 했는데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해서 이런 사단이 나고 자기도 검찰에 속았다는
그런 어처구니가 없는 황당한 소리를 한다네요
그런 회유를 한 자들은 지판사만 판결해주면 다음 수순이 당연히 검찰이 항고 포기하고
윤석열이 석방된 상태가 되면 헌재 작업도 먹힐수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
왜 지금까지 지귀연 판사는 자기 논리면 무려 2달 가까이 윤석열이 불법구금 상태인데도
방치하고 헌재 탄핵 선고 일주일전에 그런 결정을 내린것일까요?
바로 헌재에 작업 할려면 윤석열 석방이 선결 조건이 되어야 하니까요
윤석열이 구속된 상태에서 헌재에서 기각 작업을 한다는건 씨알도 먹히지 않으니까요
기각되도 윤석열이 구속된 상태면 그 자체가 헌법에서 대통령의 궐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저렇게 치밀하고 꼼꼼하면서 집요한데 우리들은 너무 사안을 간단하게 보는게
그들이 작업을 하기가 쉬운겁니다
만약 전 국민들이 지금 비상 상황으로 판단하고 길거리로 나선다면
김건희가 헌재에다 아무리 작업을 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을것입니다
방심하다 윤석열이 석방된 상태에서도 아직도 이 절박한 상황인식을 못하고
헌재 판결만 기다리는게 너무나 두려워서 글 쓴겁니다
당장 국민들이 뭐라도 각자 해야 합니다
헌재 게시판 점령도 의미가 있지만 큰 효과는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국민의 목소리가 헌재 재판관에게 들려야 하는겁니다
그 들이 국민의 마음을 느끼도록 체감하게 해줘야 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 쓴거니 제 의도를 의심치 말아주세요
적극 탄핵 찬성 국민 100명에게 이 글로 욕을 먹어도
아무 생각 없이 있는 한사람이라도 더 길거리로 나가서
탄핵 찬성 윤석열 파면 목소리를 내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