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향이들어간 커피 엄청진해요
암것도 모르고 구매하고
그냥 향에 반해서 갈아마시다가 이게 인위적
향인데 얼마나 몸에 안좋을가 싶어 좀 덜마시다가
원래 믹스커피를 좋아하는데
원두로 당을줄이자 싶어
몇일전 순수원두로 구매 지금 막 갈아서
기존 향원두와 이번거 비교해보니
향원두는 엄청 쓰고 뒷맛도 별루라
먹다 말게되었는데
이번건 딱 부담없고 쓴맛도 덜하고 깔끔하네요
뭐든 새것이 좋은건지 원두도 후레쉬 하구요
전에 향이들어간 커피 엄청진해요
암것도 모르고 구매하고
그냥 향에 반해서 갈아마시다가 이게 인위적
향인데 얼마나 몸에 안좋을가 싶어 좀 덜마시다가
원래 믹스커피를 좋아하는데
원두로 당을줄이자 싶어
몇일전 순수원두로 구매 지금 막 갈아서
기존 향원두와 이번거 비교해보니
향원두는 엄청 쓰고 뒷맛도 별루라
먹다 말게되었는데
이번건 딱 부담없고 쓴맛도 덜하고 깔끔하네요
뭐든 새것이 좋은건지 원두도 후레쉬 하구요
무산소가 유행이라 그럴걸요. 아주 예전이나 헤이즐럿 마셨고 요샌 헤이즐럿 원두 못본듯
원두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월에 로스터리까페 한 군데서 200그램 기준. 3가지 싱글, 블렌딩 원두로 집의 머신으로 마시는데요.
진짜 다 달라요.
원두의 종류
그날의 기온
그날의 습도
물의온도
내리는 사람의 감정까지 담아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세상 누가 내려도
같은 맛의 커피는 없다
비오는 날 산미있는 중배전 커피를 제일 좋아해요.
맞죠. 같은 원두라도 카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가 맛있어요. 집에서는 대충 캡슐 마시고 가끔 카페 가서 드립 마셔요.
같은 원두이지만,
물 온도나 그날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요
블렌드로는 저는 브라질 원두 함량이 30프로대인 좀 낮은걸로 나머지 비율이 에티오티아, 콜롬비아, 과테말라가 적절히 섞인 게 좋더군요.
모모스 커피는 좋지만 비싸서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딥브라운 18000원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