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러워요.
죽음밖엔 방법이 없네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죽음밖엔 방법이 없네요
당신은 소중한 사암입니다
그런 맘 먹으시면 안됩니다 토닥토닥....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으신가요?
빨리 치료하시고 평안하게 사시길 바라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제가 그런 시간 지나봤는데요
납작 엎드려 받아들이니 지나가더라고요
없어요.
내가 죽어 없어져야
자식들이 편해요.
죽음밖엔 방법이 없는지 하나님께 구해보세요
간절히 매달리면 응답해주실걸로 믿습니다
죽긴 왜 죽어요. 얼른 탄핵 찬성 집회이라도 나가세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목숨은 소중하니까.
이겨내주세요. 꼭요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보다 멀리 보시길요
시간만 지나면 되요.꼭 조금만 더 견뎌주세요
저도 지나온 길입니다
제일 힘들었던건 벗어날 수없다는 착각
내가 제일 괴롭다는 착각
억울하다는 착각
착각이라니...
그 당시엔 상상도 못할 단어입니다
통곡을 해도 벗어나지지않지만
시간이 오늘 흐르고 내일흐르고
그러면서 손톱만큼이라도
나아지는 중입니다
지나고보니 지나는 시간중에
누구나 한번쯤 겪는 고통이었어요
원글님만이 아닙니다
고통의 질량도 있어요
지금도 고통이 따갑게 올때가 있지만
서툴지만 맷집이 좀 생기네요..
원글님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도
생각하셔서 그 딱한사람만
보고 시간을 흘려 보세요
저도 겪어서 알아요
토닥토닥
오늘 말고 내일
어떻게 견딜수 있을지 두려워요.
날이 밝는게 무서워요.ㄷ
날이 밝는 게 무서운 게 어떤 감정인지
차라리 그냥 내가 사라져 버리면 좋겠다는 감정도 어떤 건지 알아요
그러나 오늘은 안 돼요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해 주길 바랍니다
어떤 마음인지 이해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병원 가시는걸 적극 권합니다.
날이 밝음이 두려운것은 왜일까요?
날이 밝으면 자식이 괴로은 상황이 다시 오나요? 아니면 내가 겪는 괴로움이 참을 수 없어서 인가요?
나 때문에 자식이 괴롭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세요.
자식을 위해 죽는것은 나를 위할뿐 자식에게 평생 안고가야 할 더큰 괴로움을 떠넘기는 일이예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만일 내가 괴로움을 참기 힘든거라면 살아내실 수 있습니다.
님은 살아 내며 소소하고 작은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고, 살아낼 힘을 가지고 있어요.
날이 밝으면 꼭 정신과 병원을 가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살아낼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법륜스님이나 좋은 상담글 많이 봅니다
내가 죽으면 괴로울 가족부터 생각해 보세요
병원가서 약먹고 뭐라도 하며 나가서 움직여요
살다보면 죽을거 처럼 힘든일도 생기고 또 잊혀지고
살아가게 돼요
강하게 케어해주세요
나를위한 시간 충전 꼭 하세요
내가 먼저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햇빛도 쨍하다고 예보되네요. 일단 햇빛 쐬면서 산책이라도 하세요.
다 지나갑니다 약속해요
이 시간을 견디면 분명 좋은날이 와요
제발 바라는데 혼자서 이겨내야한다고 생각치 마시고
자살예방상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어디든 전화해서 상담받으시고 정신과도 꼭 가보세요
저도 죽고 싶었어요
여기에 와서 글 남기고 자살방지상담전화 하라고하셔서 했는데 그 충동을 넘길 수 있었어요 109에 꼭 전화 하세요
전화넘어로 말하고 나면 그 두려움 불행함이 좀 멀어집니다.
살아집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님이 없어진다면 남은 가족들은 어떤 시간을 살아가겠는지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자살방지상담 센터에 전화해세요.
그리고 하늘 한번 보시고 이 시간을 잘 견디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몸이 많이 아프신가요?
내가 죽어 없어져야 자식들이 편할거 같죠?
작년에 주변 지인이 그런 마음 가지고 생을 끊었어요.
그집 애들이요? 편하겠나요?
주변에서 돌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애들 생각하면 그러지 마세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힘들어도 다 지나갑니다.
말을 해보세요. 쓰다보면 정리될수도
이유가 뭔지 말씀해 보세요
경제적인 어려움인지 인간 관계의 문제인지 어떤 실패 때문인지
거기에 맞게 도와줄 사람을 찾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할 일을 찾아 정신없이 뛰어댕기다 보면 그 고비를 넘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병원 가서 약도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사람을 찾으시고
바쁘게 할 내일도 찾으시고
의학적인 도움도 받으세요
꼭 나아지실겁니다
저도 살려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면서 걸어 다녔네요.
힘내세요, 기도를 보탭니다
님아 힘내라 말안할께요
내가 그랬어요.2014~
일단 그 힘듦속에서 지랄하고 욕도하고...
잠자기전에 일기처럼 글을썼어요.욕도쓰고죽자.죽여버리자등등 ㄱ나오는감정을 글로 쏟아내고...울고 술먹고 나를 함부로 하고...담배피고..
2025년 그 노트를 꺼내서 태워버리려고 넘겨보니 태울수없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버티고 지금에 있구나.
님아.오늘 해가졌네.수고했어요.
내일 여기에 한줄적고 일단 누워요.
허접은 나의경험담.
이유가 뭔지 말씀해 보세요
경제적인 어려움인지 인간 관계의 문제인지 어떤 실패 때문인지
거기에 맞게 도와줄 사람을 찾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할 일을 찾아 정신없이 뛰어댕기다 보면 그 고비를 넘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병원 가서 약도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사람을 찾으시고
바쁘게 할 내 일도 찾으시고
의학적인 도움도 받으세요
꼭 나아지실겁니다
저도 작년에 “살려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면서 걸어 다녔네요.
힘내세요, 기도를 보탭니다
내가 죽어 없어져야
자식들이 편해요.
자식들이 그리 말했다면 인정
같이 기도해요
같이 이겨내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든 시기에 있어요
앞이 안보일정도로 힘들어요
벼랑끝에 있지만 기도로 버텨내요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