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성장하면서 결핍을 기억하고
부모는 못해준것만 기억한다는데 ᆢ
평생 차돌박이 궈 먹이고
된장찌개에 늘 차돌박이 넣어 끓여줬는데
대학다니는 놈?이
우리집은 왜 대패삽겹살 먹냐네요
그걸 모를수도 있군요ㅠ
자식은 성장하면서 결핍을 기억하고
부모는 못해준것만 기억한다는데 ᆢ
평생 차돌박이 궈 먹이고
된장찌개에 늘 차돌박이 넣어 끓여줬는데
대학다니는 놈?이
우리집은 왜 대패삽겹살 먹냐네요
그걸 모를수도 있군요ㅠ
말 해줘야 알아요
남편이 갈비 먹다가 이건 소야 돼지야?
이러대요
하하하
엄마가 잘못했네
구워 줄때마다
차돌박이 맛있게 먹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을 했어야 했는데ㆍ
차돌박이 너무 기름져서 조금씩 먹는 부위 아닌가요
ㅎㅎㅎ 이런
엄마가 화장실 청소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우리집 화장실은 청소안해도 원래 깨끗하구나 생각했어요
광희 어릴때 아부지가 대패삼겹살을 차돌박이라면서
사줬다던데 ㅎㅎㅎ
뭐 해줄때마다 생색을 내야된다니까요
티 안내면 당연한줄 알아요
저희 남편은 화장실은 청소 안해도 되는 줄 알았대요 물만 뿌리면 되는 줄 알았다고 ㅋ
그래서 전 항상 생색을 냅니다. 말 안 해주면 아무도 몰라요
어릴 때 한우 먹여 키웠는데 다 소용없어요^^;
이젠 그냥 수입도 많이 먹여요.
많아서
기피하는되는 부위예요
소인지 돼지인지 애들은 모를 수 있어요
이럴수가!!
그러고보니 나도
엄마가 혼내면.. 과연 나를 낳은 게 맞나 의심했었어요
본 적은 없으니..
자식은 이런 거긴 하네요
그런데도 나도 자식을 낳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