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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진짜 한가인이 왜 욕 먹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25-03-09 10:44:14

그냥 전형적인 이과 계통 사람처럼 느껴져요

사람에게 별로 관심없는..

그냥 

나는 라면 안 먹어, 탄산음료 안 먹어..이런거

남들보고 막 먹지마 이런것도 아닌데(가족에게는 얘기할수도)

가방도 신발도

그냥 내가 몇백억 몇천억 부자인데

몇십짜리 신발 몇백 쓰는 거 그렇게 신경 안 쓰일거 같은데

그거 몇십컬레 있는 거 그냥 남들도 신발장에 여러 신발 있을텐데 그거랑 다들바 있나?

자식 라이드 해주고 잘 키우고 싶은거야

우리나라 사람이면 다들 해주고 싶은 거고

얘들 어릴때 우리 자식 똑똑해요 라고 한번씩 생각하다

좀 더 커서 이불발차기하는 건

우리들도 흔히 겪는 얘기

이게 뭐 특별히 우월감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거든요.

저는 한가인 유튜브 재밌어서 처음부터 계속 봤어요.

그냥 털털해보이고 제가 보기엔 재밌어서 계속 보는데

왜 사람들이 욕하는지

솔직히 욕하는 포인트가 이해안돼요.

 

근데 그런 저도 불편한건

최화정 유튜브? 그리고 옥주현 말하는 스타일? 이런건

좀 왠지 모르게 거리감 들고 정말 가식적인거 같다 생각들거든요.

 

근데 한가인은 여기서 말하는 우월감이나 가식보다는

정말 그냥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그냥 털털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왜 그렇게 사람들은 싫어하는 걸까요?

IP : 61.255.xxx.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9 10:45 AM (1.235.xxx.154)

    그 성격을 저도 알겠던데요
    그거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 2. ...
    '25.3.9 10:45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그런 연예인 신변잡기 프로그램은 문과형 사람들이 더 많이
    보거든요

  • 3. ...
    '25.3.9 10:47 AM (125.132.xxx.53)

    그런 연예인 신변잡기 프로그램은 문과형 사람들이 더 많이
    보거든요
    저도 한가인과 비슷한 성격이고 하도 난리라 봤는데 재미없던데요
    무뚝뚝하고 대중에게 어필 안되는 성격이죠
    자기가족이랑 살면 딱 알맞은 ㅎ

  • 4. 그냥
    '25.3.9 10:49 AM (223.38.xxx.175)

    예쁜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애교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던데

  • 5. ㅇㅇ
    '25.3.9 10:50 AM (210.96.xxx.191)

    한가인거 거의안봤지만 저도 그런건 상관없어요. 싫지도 않고 .
    저도 최화정 이 더 가식적이고 싫거든요. 그런데 위에 125님 말대로 대부분의 시청자는 최화정 스탈을 선호하는거같아요.

  • 6. o o
    '25.3.9 10:58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딱 알겠던데요.
    물론 한가인이 싫거나 좋거나 이런 감정 전혀없고
    이제껏 관심도 없던 사람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요.

    저같은 사람한테 한가인은 특별한 연기력이 있던 사람도 아니고 엄청 이쁘다 느끼는 사람도 아니에요.
    너무 젊고 어린나이에 방송계가 어떤 세상인줄 아는 시아버지와 그 아들에게 픽당해서 결혼했구나 이정도죠.

    유튜브에 한가인이 라면 처음 먹는다면서
    인생을 망쳐본다 했나 막살아본다 했나...
    탕후루 먹으면서 단거를 왜먹냐고
    매운거 먹으면서 너무 자극적이라 애들한테 절대
    안먹일거라 한거.
    이거 넘 웃기잖아요. 다른 사람들 평범한거를 자기 기준이 평범한거 처럼 안좋은거를 왜하냐는 거죠.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사람들 어찌 사는지 관심도 없고
    모른다는거 ...그냥 밉상될 말만 골라 하던데 ㅎㅎㅎ

  • 7. 굳이
    '25.3.9 10:58 AM (112.186.xxx.86)

    유튜브로 사생활 공개해서 돈을 벌려니 생긴일.
    본인의 애교없는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니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요

  • 8. ...
    '25.3.9 10:59 AM (118.235.xxx.10)

    배부른 한가인도 먹고 싶게 만드는 라미란 표 볶음밥 #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 - https://youtube.com/shorts/o7es1ZuFrA0?si=X4AvjbjsER9GfgiE

    먹방계 신흥 강자 한가인 #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 - https://youtube.com/shorts/eFPJt62AiqU?si=jlbQoby0AUuJClSM

  • 9. ...
    '25.3.9 11:03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자기들 언행에 의도와 속내가 많기 때문에 한가인도 의도와 속내가 많을거라 생각하는 거죠. 여자들의 나쁜 성격으로 자주 꼽히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내가 요래요래 했으면 알아먹어야지! 하는 성격들이 욕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한가인처럼 말하는건 남 무안 주려고 할때 쓰는 화법이니까 한가인도 다른 사람 무안줬다는 거죠.

  • 10. ...
    '25.3.9 11:04 A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자기들 언행에 의도와 속내가 많기 때문에 한가인도 그럴거라 생각하는 거죠. 여자들의 나쁜 성격으로 자주 꼽히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내가 요래요래 했으면 알아먹어야지! 하는 성격들이 욕하는 거예요. 그 성격의 사람들은 한가인처럼 말하는건 남 무안 주려고 할때 쓰는 화법이니까 한가인도 다른 사람 무안 줬다는 거죠.

  • 11. ...
    '25.3.9 11:05 A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들 언행에 의도와 속내가 많기 때문에 한가인도 그럴거라 생각하는 거죠. 여자들의 나쁜 성격으로 자주 꼽히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내가 요래요래 했으면 알아먹어야지! 하는 성격들이 욕하는 거예요. 그 성격의 사람들은 한가인처럼 말하는건 남 무안 주거나 은근 뽐내려고 할때 쓰는 화법이니까 한가인도 다른 사람 무안 줬다는 거죠.

  • 12. ...
    '25.3.9 11:06 AM (106.102.xxx.181)

    자기들 언행에 의도와 속내가 많기 때문에 한가인도 그럴거라 생각하는 거죠. 여자들의 나쁜 성격으로 자주 꼽히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내가 요래요래 했으면 알아먹어야지! 하는 성격들이 욕하는 거예요. 그 성격의 사람들은 한가인처럼 말하는건 은근히 남 무안 주거나 자기 뽐내려고 할때 쓰는 화법이니까 한가인도 그런 거라는 거죠.

  • 13. .......
    '25.3.9 11:07 AM (61.255.xxx.6)

    근데 애교는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 않나요,
    애교있고 싹싹한 성격은 오..이렇게 칭찬받을 만하지만
    그런게 없다고ㅠ 욕 먹는 건 좀 ㅠ.....

    전 오히려 저런 얼굴에 스타라면 스타인데
    저런 성격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뭐 피부과도 가고 하겠지만
    빨래집게 얼굴에 꼽고, 각종 영양제 챙기고, 황토길 좋다고 맨발로 걸어당기고...저혈압에 몸이 안좋다니 밥 한끼 먹어도 비싸고 몸에 좋은 거(저도 복국 몸 안좋을때 엄청 먹었던 터라) 이해가고.....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부자로 살던 건 아니라서 그런지
    악착같은 면이 보이더라구요. 사는 데 있어서. 그 남편과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 14. 원글님동감
    '25.3.9 11:11 AM (218.150.xxx.232)

    2222222
    저도 불편한게 본적없고 오히려 털털해보이던데요
    오히려 더 좋게봤어요
    말씀하신 옥주현 말투가 더 불편해요 전

  • 15. 저도
    '25.3.9 11:12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약간 한가인 씨 쪽이랑 가까워요 저 같은 사람은
    진짜 열심히 살고 남한테 어떤 피해도 안 줘요. 그래서
    성과는 좋은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너무 당연한 거죠.
    대신 저는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공감을 못해주는 걸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람들하고 소통해야 하는 자리는 피해요.
    그게 서로에게 좋다는 걸 아니까요.
    문제는 YouTube라는 채널 자체가 소통이 목적이거든요.
    한가인 씨가 잡은 컨셉도 단순히 자신이 일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야 되는 소통이었어요.
    그런데 그 소통이 안 되는 거예요.
    단순히 아스파거처럼 아예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네 차라리 이러면 덜 욕을 먹는데
    보니까 계속해서 밸런스 붕괴를 느끼게 하더라고요.
    돈이 많다. 엄청 많다 이러는데 뭔가 계속해서 물건을 소개하니까
    이번 광고를 따고 싶거나 물건을 팔고 싶은건데
    돈이 많다라는 컨셉과 안 맞으니까 1차 밸런스붕괴가 오고
    문제는 소개하는 물건도 보통 사람들은 상식과 너무 안 맞는 거예요.
    자동차 안에서 휴대용 변기?
    서울시내 다니면서 그게 왜 필요해요. 복국을 자동차 안에서 시켜 먹던데 차 안에 있는 거 그냥 복국 파는 데 가서 먹고 나오면 되지. 싶고요.
    뭔가 다급하게 광고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돈 많은거 맞냐고..

  • 16. ...
    '25.3.9 11:13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란게 한가인 방송 재미없을수는 있는데
    재미없네 안봐야지 또는
    신이 다른건 다 주셨는데 재치있는 말빨은 안주셨구나 ㅋㅋ
    이정도가 아니고 갖은 억측과 비난으로 도배되는거요.
    나쁜짓도 아니고 억지로 보고 돈 내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일부러 보면서 매일 욕하는 분들 있어서 놀랐어요.

  • 17.
    '25.3.9 11:22 AM (116.121.xxx.231)

    한가인 해당영상 지웠다하니 얼마나 몰려가서 괴롭혔나 싶더라고요..

  • 18. 오해
    '25.3.9 11:24 A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엔 유튜브안하는게 더 낫지않나요? 캐스팅 안되는걸 유튜브로 타개해보고 싶었겠지만 이건 더 마이너스같아요.

    전 오히려 최화정은 싫지않아요. 없는척 안하고 힘든척안하고 그냥 엔터테인쇼로 보고말아요. 오히려 김나영처럼 아이들 까지 출연시키고 주구장창 광고만하고 자기는 죽어도 안 신을 브랜드신발 인스타신고 나와서 광고하고 교묘하게 사람심리 건들면서 이게 더 싫어요.

  • 19. ...
    '25.3.9 11:27 AM (39.125.xxx.94)

    그니까요.

    재미 없고 눈치 없는 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개나 소나 하는 유튜브 유명 연예인이 한 번 해 볼 수도 있지
    나노 단위로 까면서 왜저래 하면서 욕하는 거 웃겨요

    그리고 한가인 유튜브 나온 게 언젠데 이제와서
    사실 이것도 이상한데 보고 같이 욕해요 하고
    뒤늦게 글 올리는 인간들 다 싸패같아요

    혼자서는 뭐 할 용기도 줏대도 없는 비겁한 인간들이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사람을 집단폭행하고 있어요

  • 20. ㅇㅇㅇㅇㅇ
    '25.3.9 11:29 AM (113.131.xxx.7)

    본인도 모르는 성격과말투인거죠
    그걸 남한테 나타내는것도 본인선택
    그걸보고 왈가 왈가하는것도 시청자 선택

  • 21. 지나가다
    '25.3.9 11:30 AM (121.133.xxx.125)

    한가인 팬도 안티도 아니고 궁금하지도 않던데
    운동하다 출면 방송 한번 보았는데
    너무 ~~ 재미는 없더군요.ㅠ

    예쁜거 빼고
    예능에 안어울리고요.

    성격은 모르겠지만
    부잣집 시댁에 좋은 남편 아이들있는거 같은데

    심** 씨 처럼 방송에 나오질 말지..

    용돈이 필요할까요?

    같이 자랑을 해도

    이시* 사람의 관심을 끄는 매력은 있어보이고요.
    손** 씨도요

  • 22. 정답
    '25.3.9 11:36 AM (211.234.xxx.204)

    제가 알려드릴께요.

    예능할 성격이 아닌데
    자꾸 예능해서예요.
    외모만 믿고요.
    연기가 안되니 예능온것 같은데
    예능도 안되니 욕먹는겁니다.

    싫은분들은 안보시면 해결되요.
    수요가 없으면 도태됩니다.

  • 23. ㅜㅜ
    '25.3.9 11:36 AM (211.235.xxx.228)

    질투로 결론났어요.

  • 24.
    '25.3.9 11:41 AM (211.36.xxx.6)

    211.235.xxx.228
    질투로 결론났어요.
    ㅡㅡ
    님이 뭐라고 ㅋㅋ

  • 25. ㅇ유튜버야
    '25.3.9 11:43 AM (118.235.xxx.252)

    예능할 능력으로 하는게 아닌데요
    싫으면 안보고 도퇴 되는거죠
    저는 한가인 보니까
    가해자들 심리 알겠던데요 왕따를 시키고 욕하고
    이유가 있어서 욕먹는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한가인 욕안하면 나르시스트라고 82에서 말하던데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들 논리 아닌가요?

  • 26. 질투는
    '25.3.9 11:45 AM (121.133.xxx.125)

    아닌거 같아요.

    예능은 심심하니까 재미있으려고 보는건데
    아마 시댁 파워로
    자꾸 캐스팅되는지..

    보여줄수 있는건
    명품이랑 외모잖아요.

    한** 김나* 팬은 아니지만 솔직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요

  • 27. ㅁㅁ
    '25.3.9 11:46 AM (58.230.xxx.20)

    저는 그거보다 유투브중 젤 재미없던데요 오분도 못버고 꺼요
    본인이 털털하고 재미있다 생각하는거 같던데

  • 28. 한가인최화정
    '25.3.9 11:47 AM (1.238.xxx.158)

    차이점은 재미예요.
    한가인이 하는 방송은 재미가 없어요.
    반면 최화정은 재수없는데 웃겨요.

  • 29. ....
    '25.3.9 11:47 AM (106.101.xxx.155)

    저도 한가인은 오히려 앞뒤 다른 소리 안 할 사람 같아서 괜찮던데(그런 점에서는) 과하게 욕먹는 거 같아요. 유튜브도 몇 번 보면 재밌었어요. 엠비티아이 딱 STJ 타입

  • 30. 사람에게
    '25.3.9 11:51 AM (59.7.xxx.113)

    관심없는데 왜 사생활 보여주는 유튜브를 할까요.

  • 31.
    '25.3.9 11:52 A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스타일 같은데 그게 해가 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나 봐요. 톱스타이다 보니 주변에 지적해 줄 만한 사람이 없었을 듯요. 솔직한 게 솔직한 게 아님을 알면 본인에게 해가 되는 말을 자제할 텐데... 그건 그저 생리현상 같은 것임을 알고 차분하게 생각을 하고 말하면 좋을 듯요.

  • 32.
    '25.3.9 11:53 AM (1.236.xxx.114)

    유명연예인도 자식 교육 저럼게 목매는구나
    하면서 신기해서보고
    집은 저런데서 저렇게 사는구나보고
    근데 좀 재미는 없고 광고인듯한 물건소개 많으니
    안보고싶음 안보고 끝
    뭐그렇게 욕먹을정도인가 싶어요
    돈도 많으면서 유투브 너무 상업적이라 그런건가
    그럼 그냥 안보면 되는건데 욕하면서 관심은 참많다 싶기도하구요
    특히 82안해도 연령대도 좀있는데
    뭐 그렇게 연예인을 질투하고 박탈감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 33. 이분
    '25.3.9 11:54 AM (58.143.xxx.144)

    이분 예리하시다. 이분말이 정답.

    예능할 성격이 아닌데
    자꾸 예능해서예요.
    외모만 믿고요.
    연기가 안되니 예능온것 같은데
    예능도 안되니 욕먹는겁니다.

    싫은분들은 안보시면 해결되요.
    수요가 없으면 도태됩니다.
    222222222222222

  • 34. 00
    '25.3.9 11:55 AM (115.136.xxx.19)

    저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재미없다면서 왜 계속 욕하면서 봐요. 전 관심이 없으니 한가인 나오는 건 YouTube 본 적이 아예 없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한가인이 많이 까여서 얼마나 재미없길래 까이나 볼까 하다가도 관심이 안 가니 안 봐지게 되는데 진짜 할 일 없는 분들이 유튜브 보면서 나노 단위로 까나 봐요

  • 35. ㅋㅇㅋ
    '25.3.9 12:16 PM (211.235.xxx.42)

    님이 뮈냐고?
    '25.3.9 11:41 AM (211.36.xxx.6)
    응 너 님 긁은사람 ㅋㅋㅋㅋ

  • 36. 정리
    '25.3.9 12:22 PM (210.95.xxx.162)

    자식자랑했기때문
    - 여자 모임에서 자식자랑하면 모임 파토난다는 옛말이
    - 그것도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어렵게 키워낸 아이가 잘 된거면 전국민이 축해해주죠 외모 재력 남편 다 가진 사람이 갑자기 유투브한다고 나와서 자식자랑하니(본인은 자식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요 난 팩트만 말했는데?-이건 눈치와 센스가 없는거죠) 사람들이 급 짜증

  • 37.
    '25.3.9 12:51 PM (121.161.xxx.111)

    저도 백퍼공감입니다.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한가인은
    저렇게 사는가보다 그러고 말거든요. 계산적이지 않고 매순간
    진지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같이 보여요. 그렇다고 그런인생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언급하신 최화정같은 스탈이 좀 거부감들어요.

  • 38. 싫다기 보다..
    '25.3.9 1:27 PM (114.202.xxx.8)

    매력이 없어서 안봐요
    얼굴은 예쁜데 종이 상자 같은 느낌..
    유투부나 예능에서도 매력이 없던데 왜 나오지?
    이런 생각을 종종 하네요

  • 39. 유투브가
    '25.3.9 1:56 PM (211.206.xxx.191)

    무슨 예능인가요?
    너도 나도 하는 게 유투브인데 유투브 자격있어야 해요?.
    한가인 유투브 시작하고 하도 욕해서 유투브 안 보는 나도
    찾아서 봤어요. 별거 없더구만.
    욕도 적당히 해야 말이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 40.
    '25.3.9 2:25 PM (183.99.xxx.230)

    전 한가인 유튜브도 패스 하고 잠깐 잠깐 쇼츠만 봤는데
    왜 욕먹는 지 모르면 원글님도 스스로 돌아 보셔얄듯.
    저희 집안 대대로 뻐속까지 이과 집안인데
    안 그래요.

  • 41. .........
    '25.3.9 3:32 PM (211.235.xxx.65)

    저는..
    한가인 유튜브 초창기부터 봤고
    재밌어서 봐요 ㅋㅋㅋ 참..이러니 지인같은데 ㅋㅋㅋ(지인이면 좋겠다)

    그냥 아고 저러고 밥 먹는구나 나랑 비슷하네..
    돈도 많을텐데 왜 사람 안 쓰고 혼자 아득바득 다 하려고 하지?
    그러면서 자기 너무 심심한데 좀 더 같이 얘기해주고 가면 안되냐고 할때 아고. 그래 그렇게 차에서 혼자 있음 심심하지. 힘들겠다 나도 그 맘 알지..뭐 그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또래 키우는 아기엄마라 그럴까요? 비슷한 캐릭터의 악착같은 엄마.

    최화정은 화면도 밝고 기분은 좋아지는데 뭔가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취향(제 기준)이라 그냥 그걸 도저히 따라할 엄두가 안 난달까 너무 거리감 느껴져서 좀 꺼려지게 되고 일단 너무 광고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안 봐지고요...

  • 42. 211.235
    '25.3.9 3:59 PM (211.36.xxx.6)

    생유
    가려웠는데 ㅋㅋㅋ

  • 43. ...
    '25.3.9 4:1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서도
    욕먹는 이유 알아요. 재미 없어서요
    라는 분들

    재미 없으면 안보면 되고 보는 사람 없으면 자연히 그만두거나 그럴텐데요.
    그게 과한 욕과 비난의 정당한 이유는 아니라는 말이에요.

    왕따하는 애들도 그런식으로 자기들 기분에 맞지 않으면 그걸 쟤는 이유가 있어요 하면서 합리화 하는데,
    그게 누굴 괴롭히고 비난할 이유는 안된다는거 모르셔요?

  • 44. 그냥
    '25.3.9 6:35 PM (1.237.xxx.181)

    세상 사람이 모두 다 같을 수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연예인이니 그게 잘 드러나는거죠

    사실 우리같은 일반인도 적군아군 다 있어요
    그냥 그정도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뭐 그 연예인 다들 좋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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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071 내일 트렌치코트 입으실거예요? 2 23:22:01 139
1693070 탄핵 기각 될까봐.. 1 밥맛이 다 .. 23:20:51 281
1693069 나이 52세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부탁 고민녀 23:20:39 256
1693068 로봇청소기 문턱넘나요 로청 23:15:34 70
1693067 탄핵기원 기도 해요 3 ... 23:15:29 93
1693066 가계부 항목이요. 1 가계부 23:12:18 68
1693065 포천 폭탄사고는 이전 공군들 사고가 아니예요 ㅠㅠ 3 십석열 23:09:03 956
1693064 추계예술대학 여기 어떤 수준이에요? 7 23:08:17 503
1693063 확실히 경기가 안좋긴하네요 외식하러갔는데 11 ㄹㄹ 23:04:51 1,583
1693062 코침 한의원 댓글 주신분 3 ㅇㅇ 23:03:53 265
1693061 유지니맘) 오늘 경복궁에서 꽈배기 나눔 12 유지니맘 23:02:29 706
1693060 서울의소리 방송 계속 나오네요 3 파면하라 23:00:19 775
1693059 탄핵기원)볼살부자 울쎄라 5개월가네요 8 ㄱㄴ 22:51:53 770
1693058 6세 푸들인데 저만 따라 다녀요. 2 푸들 22:49:54 524
1693057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해야지 11 22:44:32 546
1693056 넷플릭스 제로데이보는데 대통령실,의회..방마다 너무 어두워요.... 2 조명 22:43:40 826
1693055 친정엄마에게 미안해요. 13 지침 22:42:22 1,545
1693054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늘었다네요 6 ... 22:40:56 1,450
1693053 12.3.밤.계엄군이 총들고 국회창문깨고 7 반드시 탄핵.. 22:28:18 750
1693052 가위바위보 때문에 모든 기회를 잃고 있는 아이 11 하아 22:26:47 1,224
1693051 조언 좀 주세요. 고2 수학 등급 레벨업 하려면 과외를 주 몇 .. 9 절실합니다 22:26:46 374
1693050 정샘물 열렬한 윤 지지자였네요 18 .. 22:24:16 3,628
1693049 사춘기 말 안 듣는 남자아이(고부갈등상황) 2 …. 22:21:44 631
1693048 영어 잘하는 아이 영문법을 들어가는 시기는 4 영어 22:15:58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