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보호자가 매일 라이드 해줘야하는 데이케어 같은 시스템이 아닌 거주 노인돌봄 센터요.
실버있기에는 몸이 아프고 요양원 가기에는 정신이 말짱하여
치매인분들과 정신적으로 같이 생활하기엔 무리가 있는 노인들 요양하는곳이요.
치매초기까지 입소할수 있고 거동은 불편해도 정신은 온전하여
도움받아 주변 산책도하고, 실버처럼 즐기되 케어가 좀더 필요한 노인분들이
가는곳이요.
*실버or *노인 데이케어(연세만 많고 모든게 양호) - *노돌(연세많고 약간의 초기치매, 거동 좀 불편) -
*요양원(치매, 거동 불편 ) -*요양병원(비교적 상태 좀 심각함) 이렇게 노인 상태에 따라 4단계요
지금도 비슷한곳이 몇군데 있을수있지만, 이런곳이 수가 많지않아
현재 요양원 수처럼 많아져서 보편화되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노돌센터 단계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런지요
사실 요양원 들어갔는데 거기에 계신 많은분들이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분들도 많고 그분들 같이 관리할려면 밖에 못나가게하고 누워만 있게하는등의...
이런환경 때문에 거동불편해도 정신은 비교적 온전한 분들이 입소후
갑자기 몸과 마음이 급속히 쇠락하고
피폐해져서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요.
아이들도, 영아(조모,입주보모등..)-어린이집-유치원-G1 이런단계가 있는것처럼요..
공적으로 운영할려면 예산도 맞아야할거니, 일단은 사설로라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