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가만 생각해 보니
체력 좋은데 성격 안 좋은 사람도 있긴 한데
성격 좋은 사람들 대부분 체력 좋은 편이네요.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온다 하던데 동의하시나요.
자기 몸이 골골하면 예민,짜증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제 주변 가만 생각해 보니
체력 좋은데 성격 안 좋은 사람도 있긴 한데
성격 좋은 사람들 대부분 체력 좋은 편이네요.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온다 하던데 동의하시나요.
자기 몸이 골골하면 예민,짜증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다정과 배려는 대체적으로 체력에서 오는거 맞아요.
추가로 여유와 자유는 재력에서 과시와 자랑은 결핍에서 온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만 봐도 확실히 체력 약하면 신경질적이고 예민...
육아하다보면 절실히 느끼죠.
체력이 좋은 엄마들이 여유있고 너그러움
체력이 인성이에요
아이한테도 한번 더 웃어줄수있음
맞아요.
내 몸이 힘들어죽겠는데 다정이 샘솟기 힘들죠...
한다고 안먹음 짜증 예민해지고요
인간도 동물이라
체력이 다정함 맞기도 하고 유전적인 것도 있어요
쌍둥이 둘 보면 둘다 체력 좋은데 큰 아이가 유독 친절하고 다정해서 친구들 많고 작은 아이 친구 없어요ㅠ
저는 대체적으로 친절한데 아프면 애들한테도 짜증냈던거 같아요
나이든 노인들 체력좋으니
기가 꺽이지 않고 드세던데요
반면 체력 안 좋은 할머니들은 순하고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