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본 드라마중 제일 재미 있어요
별 기대 없이 팔쿸에서 재미있다고 하길 봤는데 4화까지 매리 봤네요.
아직까지 드라마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박보검 눈빛 대박인데요
최근 들어 본 드라마중 제일 재미 있어요
별 기대 없이 팔쿸에서 재미있다고 하길 봤는데 4화까지 매리 봤네요.
아직까지 드라마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박보검 눈빛 대박인데요
눈물 찔끔거리면서 봤어요~
눈 그렇개 뜨지말고~ㅋㅋㅋㅋ
박보검 때문에 보고 싶은데
못생긴 로리타 아이유 떄문에 못봐요 ㅠㅠ
보세요.
아이유도 드라마 캐릭터에 딱이에요
전 그렇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조연들 연기가 감탄스럽더군요
박보검 연기는 눈빛이 참 슬픈게 있어요 ㅠㅠ
연기섬세하고 다들 연기대박 영상미 너무좋네요
뻔하지않은 전개에 좀 놀랐어요. 피끓는 청춘이 손만 잡고
자는 스토리에 익숙했는데 ‘바뻐’하더니 이부자리 펴고 ㅋㅋ
아이유 당찬 캐릭터하며 남존여비 지배하던 시절에 딸을
극진히 사랑했던 엄마 등.., 돈 들인 티가 나는 화려한 화면등
즐길거리 많더라구요. ost도 좋구요.
울 나라 배우들은 왜이리 연기를 잘하냐고?...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다 잘한다고.
어제 남편이랑 4회까지 순삭...
옛날감성을 감독이 잘 표현했다고.. 감독 나이가 몇살이냐고 묻네요...
네 음악도 찰떡이네요 ㅎㅎ
너무 잘만들었어요. 영상미 대박에
염혜란 연기에 너무 울었네요.
저도 보면서 많이 울컥했어요. 물론 드라마적 환타지겠지만
그런 엄마 사랑도 남자한테 받았던 사랑도 없었던 인생이라
쓸쓸하더라구요. 대신 제 자식들은 넘치게 사랑하긴해요.
학씨
많이 본 배우던데 연기 찰떡
자주 보일거같아요
걔는 각설탕만 쳐먹어 ㅋ
근데 늙은 애순이가 넘 순해져서 ㅠ
계속 요망지라고..
재밌게 순삭했네요.
정말 저런 지고지순이 있을까싶기도하고..
주연들보다 조연들 연기보는맛이 더좋았구요.
염혜란배우~역시 엄지척입니다.
조금만 더 보고싶었는데...ㅠㅠ
엄배우님 회상장면으로 나올까요 보물같은 배우에요
2화 끝날 때 나오는 OST 들으며 내란시국에 고생하는 우리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아 뭉클했어요.
학씨 각설탕 걔는 최대훈 배우에요.
세작에서 조정석 형, 왕으로 나왔어요.
진짜 연기 잘해요.
폭싹..은 조연들 캐스팅이 한국에서 연기 좀 한다하는
분들의 모임인 듯 해요
보검이가 너무 가슴을 울렸어요
그런 남자 현실엔 없겠죠?
잘생겼는데 가난하고 지고지순하고
아역배우들도 비슷하게 연기 잘하고
구멍이 없어요
다음편이 기대 될 정도로 매력있는 드라마네요
아이유 요망 야물딱진 애순이 역에 딱이던데요,
눈빛하며 주둥이ㅎㅎ 하며,
아이유가 썩 예쁜 외모가 아님에도,
가창력도 좋긴 하지만 그걸로만 따지면 더 좋은 가수들도 못 뜨기도 하고요.
인기 끄느 이유를 알겠더군요.
사람을 끄는 힘이 있어요.
아이유 출연작 중에 이번 애순이 연기가 젤 좋네요
전에는 영 어색했는데
초반엔 웬 신파야 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어요
제주도엔 진짜 '부녀자 가출방지 기간' 같은 게 있었나요?
항구 근처에 플랭카드 너무 웃겼어요
중년의 애순이는 캐릭터 잘못 잡은 듯.
전 오히려 중년의 애순이 캐릭터가 현실을 제대로 잡은 것 같아요. 뽀독뽀독했던 똑순이가 아이를 가지면서 자기의 꿈을 서서히 내려놓으면 현실에 순응하며 살게 되는 것이 가슴 아픈 포인트더라구요. 우리들 이야기기도 해서요. 자신의 꿈은 접고 자기딸이 날수있도록 둥글둥글해지는 엄마.. 그부분이 특히 가습 아팠어요
서울에 가겠다고 대학에 가겠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절규하던 18살 자기 아이를 갖고 그 아이를 지키며 자기 꿈을 잃어버려요. 아궁이앞에
서 사는 식모는 안되겠다는 애순이가, 아숭이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남편을 배웅하는 모습이 참 가습 아팠어요.
뭐라는지 대사 잘 안 들려서 별로였어요.특히 초반에
맞아요 초반에 대사가 뭐라고 하는지 제주장엄이라 더 알아듣기 심들더라구요 전 자막켜고 봤어요
제주방언이라 더 안 들리는 것 같죠. 전 자막켜고 봤어요
제주가 고향인 남편 왈 사투리가 흉내만 내충 낸 거여서 영 몰입이 안 된다...
제가 그랬죠. 뭐라는 거야 그럼 제대로 제주도 사투리로 방송하면 제주사람들 말고 한국 사람 누가 알아듣냐? ㅋㅋ
정답입니다. 방언 어려워요.
저희도 어제 밤11시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다 몰아보고 잤어요.
박보검 어쩜 저렇게 평생 애절하고 다정한지.
가난하게 살아도 평생 저런 찐 사랑받고 사는 애순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눈물나고 따뜻해지는 드라마를 순식간에 다 봤어요.
오랜만에 집중해서 드라마 역시 임상춘이에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은 박보검닮은 관식이랑 할래요
다들 재밌다고 명작 나왔다는데 전 재미 없더라구요 ㅠㅠ
성인이된 주연배우들 캐스팅은 에러인듯.
저도 별로였어요
동백꽃 재밌게 봤어서 봤는데
진부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유 얼굴, 목소리 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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