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7 6:01 PM
(223.38.xxx.97)
미국 유튜버 올리버샘이 한국인 부인 출산했을 때 그 얘기 하더라구요. 마약성 진통제라서 안 먹고 버렸다고.
2. 음
'25.3.7 6:01 PM
(221.138.xxx.92)
우린 안맞나요?
3. ///
'25.3.7 6:01 PM
(121.159.xxx.222)
태반도 새로 생성된 장기 하나인데
장기 하나 적출한 수준인 인간한테 바로 육아하란건 미친거죠
4. 둘채는
'25.3.7 6:02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둘째는 난산이었는데 약먹으니 달리기 하겠더라고요. 약기운 떨어지니 바닥에서 네발로 기어다님.
5. 아기낳고
'25.3.7 6:03 PM
(161.142.xxx.80)
아기낳고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아픈가요?
제가 기억이 흐릿핫건지 저는 애기 머리 나오자마자 통증이 사러져서 신기했던 것만 기억이 나요.^^;
6. ////
'25.3.7 6:03 PM
(121.159.xxx.222)
그러니까 애들이나 어른이나 펜타닐 등등 마약에 쉽게 중독되죠
미국 코스트코에서 선물용으로 타이레놀을 사간대서 봤는데
기절초풍하는줄알았어요
무슨 옛날 원기소병에 진통제를 저렇게나 한가득....
우리집은 4대가 먹어도 다 못먹을거예요
7. ///
'25.3.7 6:04 PM
(121.159.xxx.222)
윗님 그거 외상후스트레스장애입니다.
8. 그거
'25.3.7 6:05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아기 낳고 안 아픈분은 이유가 있겠죠.
우리 애들은 둘 다머리 크고 3.8kg 정도
9. 아기낳고
'25.3.7 6:06 PM
(161.142.xxx.80)
-
삭제된댓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요????
10. 아기낳고
'25.3.7 6:07 PM
(161.142.xxx.80)
-
삭제된댓글
아기 낳을 때 아팠던건 당연히 기억나죠. 근데 그 배 아프던게 아기 머리 나오자마자 사라져서 신기했다구요.ㅎㅎ
아기낳고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기는군요.
11. ...
'25.3.7 6:08 PM
(1.241.xxx.220)
의외로 고통에 둔감한 분들이 있어요.
12. 아기낳고
'25.3.7 6:09 PM
(161.142.xxx.80)
아기 낳을 때 아팠던건 당연히 기억나죠. 근데 그 배 아프던게 아기 머리 나오자마자 사라져서 신기했다구요.ㅎㅎ
애기낳고 기운이 없고 약간 탈진?된 느낌은 있었어요.
아기낳고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기는군요. ㅎㅎ
13. 그거
'25.3.7 6:09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아기 낳고 안 아픈분은 이유가 있겠죠.
우리 애들은 둘 다머리 크고 3.8kg 정도
둘째는 그 병원 최고의 대갈장군
아시아 애들은 대두고
다른 애들은 머리 작고 거미처럼 팔다리만 김
14. ........
'25.3.7 6:1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여자 의사샘한테 들었어요
한국여자 골반 작고 아기 머리 크고
서양여자 골반 크고 아기 머리 작대요
그래서 출산후 바로샤워 산후 조리 안해도
평생 뼈에 바람들고 그런거 없는 체질이라네요
마약성 진통제는 약빨 유효 시간이 있겠지만
한국 여자보다 평생 건강한건 맞아요
15. 아기낳고
'25.3.7 6:11 PM
(161.142.xxx.80)
어후 맞네요. 아기가 컸다면 회음부 상처나 그런게 아팠을수도 있겠어요
16. 미국여자들
'25.3.7 6:14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같은 키면 7~8kg더 나가는듯요.
17. ㅇ
'25.3.7 6:14 PM
(1.225.xxx.227)
골반 차이 맞답니다.
18. 출산
'25.3.7 6:15 PM
(113.210.xxx.254)
출산 때나 출산후 통증은 개인차가 큰듯해요.
저같은 경우는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 애기가 황당하게 금방 나오더라구요.
윈글님 같이 난산이면 회복할 때 무지 힘드셨겠죠. 산도도 회음부도 많이 상할테고ㅜㅜ
19. 저도
'25.3.7 6:16 PM
(112.165.xxx.126)
30에 출산해서 그런지 진통할때만 무지하게 아팠고
아기 머리 나오는 순간 통증이 확 사라져서 신기했어요.
출산후에 회음부 절개부위가 불편한건 있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야할 정도로 통증을 느꼈단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주변에 자연분만한 친구들 이웃들 수두룩 했음.
20. ...
'25.3.7 6:16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골반 큰데도 그들은 아약성 진통제 독하게 먹잖아요.
21. ...
'25.3.7 6:16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골반 큰데도 그들은 마약성 진통제 독하게 먹잖아요.
22. ㅇㅇ
'25.3.7 6:17 PM
(211.196.xxx.99)
아 그 차이가 마약성 진통제 때문일 수 있네요 진짜. 한국에선 처방이 웬만해선 안나오나요?
23. ㅇㅇ
'25.3.7 6:17 PM
(211.234.xxx.145)
한국은 제왕절개 시 24시간 정도만 마약성 진통제 주사로 주고
자연분만 시 마약성 진통제 안줍니다.
자연분만해도 자궁 수축, 회음부 절개 등으로 당연히 통증 있어서 마약성 진통제가 잘 들을거고
마약성 진통제 자체가 아픈 부분만 작용하는 게 아니고 전신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아프고 힘들고 지칠 때 먹으면 효과가 있지요.
애초에 히로뽕이 만들어진 이유가 전쟁터 나간 일본군, 군수물자 만드는 일본인들이 지치고 힘드니까 지치지 말고 계속 각성되어서 힘내라고 만든 거예요...
24. 세계최고두상
'25.3.7 6:17 PM
(112.152.xxx.66)
우리나라 여자들 골반은 작고
한국은 서양 아기들보다 두상이 크다네요
그래서 몸에 무리가 커서산후조리 반드시 필요하다고ㅠ
전 아이낳고 일주일간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깼어요ㅠ
정말 큰스트레스? 였어요
25. ㅇㅇ
'25.3.7 6:18 PM
(211.234.xxx.145)
히로뽕을 예로 들었지만 마약성 진통제에서 기대되는 효과도 비슷할 거고요...
26. 집에
'25.3.7 6:18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집에 갈 때도 처방받아서 통으로 사들고옴요.
27. ......
'25.3.7 6:23 P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무통주사 맞죠 근데 미국은 진짜 마약성 엄청쎈거주고 한달치인가 줘요. 서양인을 체구가 동양인들보다 크고 뼈대도 다른거 맞는데(유전적차이) 그중에도 산후풍때문에 고생하는 서양여자들이 꽤있어요. 동양권은 그게 다 뭔지.아는데 (한여름에 발시리다하고 )서양에선 병명이없으니 정신병취급받고 정신병동에 들어가요ㅠㅠ
28. .......
'25.3.7 6:24 PM
(106.101.xxx.114)
우리나라도 쌩으로 요샌 안낳잖아요 무통주사 맞죠.
근데 미국은 진짜 마약성 엄청쎈거주고 한달치인가 줘요. 서양인을 체구가 동양인들보다 크고 뼈대도 다른거 맞는데(유전적차이) 그중에도 산후풍때문에 고생하는 서양여자들이 꽤있어요. 동양권은 그게 다 뭔지.아는데 (한여름에 발시리다하고 )서양에선 병명이없으니 정신병취급받고 정신병동에 들어가요ㅠㅠ
29. 뭐지
'25.3.7 6:34 PM
(211.235.xxx.78)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하고 얼굴이 다 퉁퉁붓고 회음부 불편한건 물론 무거운거 하나 못들거같던데
뮈가 불편해도 불편하니 약을 먹겠죠
어떻게 애 쑥 빠져나갔다고 금방 임신하기 전 상태랑 똑같아지겠나요
30. 뭐지
'25.3.7 6:39 PM
(211.235.xxx.78)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하고 얼굴이 다 퉁퉁붓고 회음부 불편한건 물론 무거운거 하나 못들거같던데
뮈가 불편해도 불편하니 약을 먹겠죠
어떻게 애 쑥 빠져나가고 배 안아파졌다고 금방 임신하기 전 상태랑 똑같아지겠나요
31. 뭐지
'25.3.7 6:40 PM
(211.235.xxx.78)
자연분만하고 얼굴이 다 퉁퉁붓고 회음부 불편한건 물론 무거운거 하나 못들거같던데
뮈가 불편해도 불편하니 약을 먹겠죠
어떻게 애 쑥 빠져나가고 배 안아파졌다고 금방 임신하기 전 상태랑 똑같아지겠나요
니는 뭐가 불편하냐고 드러누워 있냐고 할 사람들이네요
32. 마약중독신생아
'25.3.7 6:43 PM
(180.70.xxx.227)
오래전 유튜브였나? 어디였나...
신생아 출산하고 막 찍은 영상인데 신생아가 손발을
아주 떨고 아주 힘들어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일반적
으로 태어닌후 영아 모습이 절대 아니더군요...산모가
마약 중독자인데 임신하고 출산때 까지 마약을 복용...
태아때 산모한테 탯줄 통해 같이 마약을 공급 받았는데
출산후 텟줄이 끊기고 마약 공급도 안되니 신생아가
마약 금단으로 떠는거 였네요...진짜로 무섭더군요.
33. 흐미
'25.3.7 7:11 PM
(220.65.xxx.209)
마약중독신생아 얘기 너무 끔찍하고 가여워요
그럼 중독된 신생아는 크면서 자연 치유가 되나요?
아니면 좀 커서 마약중독자가 되나요?
34. 앗!!!!
'25.3.7 8:27 PM
(211.234.xxx.64)
출산후 바로 마취제 투여하는거 아닌가요?
아기 낳고 잠에서 깨어났고
깨어날때 수면마취 때처럼 기분 최고로 깨어났어요
수면제인가?
마취제인 듯
35. 저
'25.3.7 8:32 PM
(58.235.xxx.48)
미국에서 출산했는데요.
제왕절개 했는데 수술후 당연히 아픈거라 생각하고
걍 참고 있는데 계속 와서 진통 주사 눌러서 맞으라고 얘기한던데 전 진통제가 너무 강한지 주사후 울렁거리고 몸이 너무 쳐져서
그냥 참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미국 여자들도 아프건 있겠지만 한국 여자들보다 대개
덩치가 크고 운동으로 근육이 다져져서 그런지 애낳고
바로 샤워하고 에어컨 쐬고 션하게 얼음물 마시고
일상으로 가긴 하더라구요. 전 에어컨 안키고 있으니 너 방만 너무 덥다고 간호사가 그러더군요. 체질이 다르긴 한가봐요.
36. 마약중독신생아
'25.3.7 9:44 PM
(180.70.xxx.227)
신생아니 자기 스스로 마약을 사거나 투약은 못하지요.
산모가 임신전부터 오랜 기간 마약을 투여 했고 임신
하고 출산까지도 마약을 한거지요...내가 영상만 본거구
설명만 본거라 이후 알수는 없으나 ...아마도 당장 애가
마약을 끊으면 쇼크가 올수도 있으니 우유에 중독성이
덜한 마약을 넣어주고 슬슬 줄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청소년 되면 닥른 아이들 보다는 마약에 다시 접
하면 쉽게 무너질 확율이 크죠..
영화배우 아들 모 영자지 신문 사주였던 남자의 어린
딸년도 미국 가서 어마하게 마약 하다가 한국 입국시
마약왕도 울고갈 정도 마약등을 들고 오다가 걸렸는데
뭐? 미성년자라고 봐줘? 국개의원 아들놈은 마약 중독
자인데도 감빵도 안가고 음주 운전 상습자인데도 감방
안가? 공산주의 중공,베트콩 권력자 자식새끼들 보다
더 심하네요...
37. 음
'25.3.7 10:2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베이비박스에 들어온 아이들 봤어요
낳은지 한시간도 안된 신생아
두시간도 안된 신생아를 옷도 없이 모텔이불이나 옷에 감아서
산모가 들고 와서 박스에 넣더라구요
산모 뒷 옷엔 하혈로 피가 벌겋게 묻어있구요
심지어는 맨발에 슬리퍼신고 탯줄엔 자기 고무줄끈을 둘둘 말아서도 왔어요
이유야 어떻든지간에 그 고통을 혼자서 견디고 아이를 안고 들어오는 10대
여학생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38. 출산통
'25.3.7 11:0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기악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진통과 진통 사이 잠이 무섭개 쏟아지고
이대로 죽게 해달라고 빌고 빌었어요
잠들면 안된다고 남편이 흔들고 때리고
까어나면 하아 하아 하아 고함도 못지르고
숨만 쉬고 다시 까무룩 제발 이렇게 잠들면서
죽게 해달라고 ㅠㅡㅠㅋㅋㅋ 13시간 정도
둘째는 아는 고통이지만 5시간 30분 걸렸어요
근데 출산후는 배앓이가 또 기다리고 있지요
39. 일단근력
'25.3.7 11:29 PM
(70.106.xxx.95)
미국여자들 근력이 진짜 넘사벽이구요
오죽하면 백인여자와 동양남자의 근력이 동급이라는 말도 있어요
신생아 안고 그 무거운 카시트 들고 마트안에서 여유롭게 장보는거나
아기 태운 조깅전용 유모차 밀면서 막 달리기하고
40. 일리 있어요
'25.3.8 1:15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둘째 미국에서 낳올 때 의사가 무통분만 당연하게 하려하는데 제가 안 한다고 하니 몇 번을 다시 물어보던지
근데 걔들 체질적으로 강한것도 맞아요
41. 일리있어요
'25.3.8 1:17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둘째 미국에서 낳올 때 의사가 무통분만 당연하게 하려하는데 제가 안 한다고 하니 몇 번을 다시 물어보던지
수유해야해서 잔통제도 안먹고 안맞았더니 다들 경외로운 눈으로 보더군요
근데 걔들 체질적으로 강한것도 맞아요
42. 사람나름
'25.3.8 1:40 AM
(121.171.xxx.251)
큰 아이 4.5kg 둘째 4kg 제왕절개했구요.
큰 아이 낳고 4박5일입원 둘째는 금요일 낳고 월요일 퇴원해서
바로 돌아다니고 2주 후부터 대전에서 3시간 강연도 했어요.
제가 키도크고 몸도 좋긴합니다.
두 아이 입덧 심해 임신기간 내내 토하다가 애 낳고 살 것 같았어요.
사람나름인듯해요.
43. 기분 최고로
'25.3.8 1:52 AM
(211.208.xxx.87)
깨어나셨다는 분, 그게 프로포폴입니다. 연예인들이 환장할만 하죠.
44. 무통분만은
'25.3.8 2:49 AM
(151.177.xxx.53)
적극권장하고싶은데요.
효과 만땅 최고였어요.
애 낳고 멀쩡하게 멀뚱거릴수도있고, 힘 주라고할때 부담없이 힘 팍팍 줄수있었고여.
예후도 몸에 부담이 덜 가니까 훨씬 빨리 아무는것 같았습니다.
두 아이 다 무통으로 낳았어요.
백인들은 뼈부터가 다릅니다. 같은 키의 백인여아의 뼈가 내 뼈의 두세배는 더 굵었던거 같아요. 그 애 새끼손톱이 내 엄지손톱만했으니까요. 난 그거보면서 아,,진짜 다른종이라는걸 뼈져리게 느꼈어요.
걔네 몸은 트레일러트럭 벤츠이고, 내 몸은 티코였다는걸.
45. ..
'25.3.8 3:18 AM
(172.116.xxx.231)
멀리 미국하고 비교할 것 없이
한국 어머니들 애들 대 여섯 씩 다 집애서 분만하고
며칠 후 털고 일어나 집안 일 농사 일 하셨는데
그건 어떤 설명이 필요할라는지?
46. 그래서
'25.3.8 3:2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할망구들 다리나 몸통 보셔요. 어떤가요.
다들 휘어지고 늘어져있답니다.
그렇게 사는게 사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님도 옛날 아버님들처럼 몸과 정신을 희생해서 돈으로 만들어 가족부양 하세요.
47. 샤라라
'25.3.8 3:56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멀리 미국하고 비교할 것 없이
한국 어머니들 애들 대 여섯 씩 다 집애서 분만하고
며칠 후 털고 일어나 집안 일 농사 일 하셨는데
그건 어떤 설명이 필요할라는지?
///////////
이사람의 장기 하나 떼어난 다음에 며칠뒤에 털고 일어나서 밥하고 빨래하고 농사일까지 맡기고싶다.
48. 172.116.xxx
'25.3.8 5:13 AM
(1.237.xxx.38)
그건 막 굴렸던거구요
시어머니 출산하고 시외헐머니가 조리해줬는데
방에 군불을 얼마나 때서 뜨거울정도였고
바람 맞음 안된다고 변도 방에서 보게했다네요
당시에도 귀중한 자식은 끝발나게 조리했어요
뭘 알고 얘기해요
49. 무슨말씀..
'25.3.8 7:39 AM
(173.32.xxx.8)
무통주사만 맞고 출산이후엔 전혀 안먹었는데요??
제왕절개는 아무래도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거랑 산후조리랑 무슨 상관인지…
50. ...
'25.3.8 8:31 AM
(39.125.xxx.94)
멀리 미국하고 비교할 것 없이
한국 어머니들 애들 대 여섯 씩 다 집애서 분만하고
며칠 후 털고 일어나 집안 일 농사 일 하셨는데
그건 어떤 설명이 필요할라는지?
------------
댁의 조상님이나 엄마가 그러고 살았으면
불쌍하게 생각하는 게 인간이지
어디서 일베같은 남자가 기어들어와서는ㅉㅉ
51. ...
'25.3.8 8:55 AM
(175.192.xxx.177)
..
'25.3.8 3:18 AM (172.116.xxx.231)
멀리 미국하고 비교할 것 없이
한국 어머니들 애들 대 여섯 씩 다 집애서 분만하고
며칠 후 털고 일어나 집안 일 농사 일 하셨는데
그건 어떤 설명이 필요할라는지?
.....
->
욕 나오는 댓글 첨이예요
농사는 지어봤어요?
농작물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리고
그땐 먹고 살기 바빠 어쩔 수 없었어요.
그나마 같이 사는 가족들이 배려해서 쉬어라 하면 다행이고
난 어제 몸 풀고 오늘 바로 일 나왔다 난리치는 가족들 있으면
눈치 보여 기어나오구요
그래서 그분들이 나이 들고 몸소 겪은 바를
딸과 며느리에게 알려줬던 거고
한때
98%가 팔 다리 무릎 관절염 퇴행성 굽은 허리 누워서 10년
등으로 지낸 거구요
뭐 이런 ㅂㅅ 같은 댓글이 다 있는지
부모님 보면서 뭔 생각을 하는지 정말 얼척 없네요
52. ....
'25.3.8 9:20 AM
(115.138.xxx.39)
멀리 미국하고 비교할 것 없이
한국 어머니들 애들 대 여섯 씩 다 집애서 분만하고
며칠 후 털고 일어나 집안 일 농사 일 하셨는데
그건 어떤 설명이 필요할라는지?
------
님네 집안 식구들은 저런 취급 받고 살았나 봄.
애 바로 낳은 여자가 농사일 안 하면 굶어 죽는 집인가...
53. 유럽은 지금도
'25.3.8 10: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조산원 자연분만은 산파
본인이 원하는방법으로 원하는장소에서 출산이 가능한데
한국은 옛날껀 무조건 다 없애고 부수고
남이 하는건 다 따라하다보니 고 비용에 비 효율적에 불편함까지
54. 유럽은 지금도
'25.3.8 10:26 AM
(183.97.xxx.35)
산부인과 조산원 산파 등
본인이 원하는방법으로 원하는장소에서 출산이 가능한데
한국은 옛날껀 무조건 다 없애고 부수고
남이 하는건 다 따라하다보니 고 비용에 비 효율적에 불편함까지
55. ᆢ
'25.3.8 10:46 AM
(121.159.xxx.222)
며칠뒤 털고일어나 집안일 농사일
그러다보면 밑빠짐현상일어나서
자궁을 바깥에 달고다니고 냄새나서
부부관계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되니
절에들어가 여승되는사람도많았어요
니엄마 애낳고바람나도망갔다의 진실
56. ㅇㅇ
'25.3.8 11:0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서양사람들 두상이 동양인들과 다른 것처럼
여자들 고관절 형태도 인종별로 다른 게 맞을 듯.
우리 옆집 백인 애엄마는 애 낳은 다음날 아기안고 강아지 산책한다고 돌아다님.
뼈 아프고 그런 거 하나도 없이 뒷뜰에 허브 키운다고 밭갈고
또 애를 숨풍숨풍 둘째 낳고, 셋째 낳고....
서양인들 중에 출산에 유리한 고관절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게 아닐지.
같은 동양여자인데도 아기를 쉽게 낳는 여자들이 간혹 있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가끔 생각해봄.
근데 백인여자들 엄청 강해요.
날씬해도 힘이 장난 아니에요.
한국여자들도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은 체력이 또 달라요.
DNA도 있지만 식생활과 성장환경도 영향이 큰 듯.
57. 원글
'25.3.8 11:26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과거 애 낳고 바로 일했다.
세종대왕이 관노도 출산 휴가 줬는데 조상이 관노만도 못한 집안인듯
사노비가 딱 그랬음. 사노비는 인간과 짐승의 경계대우임.
여자들 애 낳는 거 별일 아니다.
아이를 낳다가 여자가 죽거나 아이가 죽는 경우도 허다했음.
우리 외할머니가 00년생이심. 엄마 45년생 막둥이고 나도 울 엄마 막둥이. 외할머니 여동생 둘이 출산하다 사망. 그냥 죽음에 무방비 상태.
유럽의 다양성은 모르겠고 조산원 산파는 현대 한국 임산부에게 선호될지는...산모 뿐만 아니라 아이가 출산 중에 탯줄 목에 감고 태변 먹고 지능에 문제 생기거나 여러 위급상황이 천지라서 병원도 너무 작은 곳은 출산도 조심하는 편임.
58. 원글
'25.3.8 11:29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과거 애 낳고 바로 일했다.
세종대왕이 관노도 출산 휴가 줬는데 조상이 관노만도 못한 집안인듯
사노비가 딱 그랬음. 사노비는 인간과 짐승의 경계대우임.
여자들 애 낳는 거 별일 아니다.
아이를 낳다가 여자가 죽거나 아이가 죽는 경우도 허다했음.
우리 외할머니가 00년생이심. 엄마 45년생 막둥이고 나도 울 엄마 막둥이. 외할머니 여동생 둘이 출산하다 사망. 그냥 죽음에 무방비 상태.
일제강점기만 해도 콜레라 이질 티푸스 같은 거 돌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그냥 늘 죽음에 노출된 상태. 영유아 사망률 높고...
유럽의 다양성은 모르겠고 조산원 산파는 현대 한국 임산부에게 선호될지는...산모 뿐만 아니라 아이가 출산 중에 탯줄 목에 감고 태변 먹고 지능에 문제 생기거나 여러 위급상황이 있을 수 있어 병원도 너무 작은 곳은 출산도 조심하는 편임.
59. ...
'25.3.8 11:30 AM
(175.223.xxx.137)
과거 애 낳고 바로 일했다.
세종대왕이 관노도 출산 휴가 줬는데 조상이 관노만도 못한 집안인듯
사노비가 딱 그랬음. 사노비는 인간과 짐승의 경계대우임.
여자들 애 낳는 거 별일 아니다.
아이를 낳다가 여자가 죽거나 아이가 죽는 경우도 허다했음.
우리 외할머니가 00년생이심. 엄마 45년생 막둥이고 나도 울 엄마 막둥이. 외할머니 여동생 둘이 출산하다 사망. 그냥 죽음에 무방비 상태.
일제강점기만 해도 콜레라 이질 티푸스 같은 거 돌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그냥 늘 죽음에 노출된 상태. 영유아 사망률 높고...
옛날 여자들 애 낳으러 방에 들어갈 때 신발을 똑바로 벗으면서 두고 들어가며 살아서 저 신발을 신을 수 있을까 그랬다고 함.
유럽의 다양성은 모르겠고 조산원 산파는 현대 한국 임산부에게 선호될지는...산모 뿐만 아니라 아이가 출산 중에 탯줄 목에 감고 태변 먹고 지능에 문제 생기거나 여러 위급상황이 있을 수 있어 병원도 너무 작은 곳은 출산도 조심하는 편임.
60. …
'25.3.8 1:28 PM
(174.164.xxx.170)
그래서 한국 산모들이 제왕 후 아팠다는 얘기를 하는거군요. 이제 알았어요. 저도 미국에서 자분 시도하다 안돼서 제왕으로 출산했는데, 출산하면서는 에피듀럴, 출산 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옥시코톤을 다 먹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에피듀럴 맞기 전까지 한 다섯시간? 진통하느라 아팠던 게 고통의 전부였어요. 출산에 대해 들어왔던 것보다 고통이 크지 않아서, 내가 출산이 체질인가 했거든요. 비밀은 제가 열심히 먹은 옥시코돈이었네요. 아이 받아준 산과 의사가 약 처방 해주면거 그랬어요. 잘 쓰면 안전한 약이다.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먹으라고. 근데 저는 효과를 보긴 했으니, 이 정도면 애 셋도 낳겠다 싶어요.
61. 그거
'25.3.8 1:46 PM
(175.223.xxx.33)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category=B&idx=235521
옥시코돈은 한국에서는 경미한 통증, 18세 이하에게는 사용 불가한 약입니다.
62. 이런
'25.3.8 1:49 PM
(106.102.xxx.69)
애기낳고
밭일운운하는 주둥이놀리는사람은
한남인듯
63. 음
'25.3.8 2:56 PM
(118.235.xxx.175)
애낳고 바로 밭일했다..... 짐승처럼 산거죠 쉴 엄두도 못내고 못할일이란게 없죠 극한 상황에 내몰리면 그게 그냥 일상이 되니까요
지금 여자고 남자고 예전에 비하면 나약하죠 맞아요 나약해지죠 힘으로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남자도 군대3년 맞아가며 다닌 시절에 비하면 얼마나 편해 그래도 힘든것처럼
적당히 감싸주고 상대방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보다 상대를 의심하게하고 엄청난 마케팅이라는 상술에 현혹되어 미국경우 운운하며 엄살피냐 안피냐 왜 안해주냐 이런게 피곤한거죠
64. ...
'25.3.8 3:10 PM
(104.28.xxx.109)
미국에서 애 낳은 저요.. 제왕절개로 나았고, 진통제로 준 게 percocet 이란 약이었는데 전 굉장히 센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약사인 제 친구 말로는 그렇게 강한 레벨은 아니라고 하대요...
뭐 그렇게 왈가왈부하는지... 아파서 죽으면 먹는 거고 안 아프면 안 먹는거구. 다 사람 먹으라고 나온
약인데 억지로 뭘 참고 하는지 미련해 보여요.. 백인도 나 죽는다 난리치는 사람 완전 까탈스러운 사람
천차만별이요..
여긴 뭐만 하면 백인은 어쩌구,, 난 미국 살아보니 백인 상류층 아니고는 웬만한 평균치는 아시안들이
더 교양 있고 건강하고 그런거 같네요
65. 음
'25.3.8 3:52 PM
(106.101.xxx.169)
아기 두상은 크고 여자들 골반은 작은데 노산이고 222222
세계 최악의 조건인것도 맞고요
미국애들 우리나라 애들 밥먹을 시간도 없이 입시 공부할때 운동 무쟈게 시키고 대부분 가방끈 짧아 출산도 빨리 하는데 단순비교는 웃기는거죠
미국도 산후조리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인건비 의료비 산후조리비가 비싸고 서비스도 접근이 어려워 못하는것 뿐입니다
병원에 이틀있음 걍 내쫒으니 나오는거를 이렇게도 왜곡하나요
글구 미국은 육휴 탄력근무 단축근무 너무 잘되어있어서 단기간 빠르게 회복할 필요도 덜 해요
66. ....
'25.3.8 4:24 PM
(121.132.xxx.187)
애기낳고 바로 밭일하고 그래서 아래가 탈장되듯이 빠지고 고생하고 그랬어요 뭘 알고나 말하는지...
67. jade12
'25.3.8 5:02 PM
(183.104.xxx.190)
근데 서양 아기들은 굉장히 작더라구요.
우리나라 아기들은 일단 머리가 큰데
서양 아기들은 머리도 몸도 아주 작아요.
그래서 낳기도 동양인보다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 경험상 제 골반이 작고 아기 머리가 커
자연분만임에도 절개를 많이 해서 그거 회복되는데만도 거의 1달 걸렸거든요.
굉장히 굉장히 아프기도 했구요.
단순 비교는 아무 의미 없을듯요.
68. ...
'25.3.8 5:03 PM
(220.84.xxx.104)
제왕절개로 낳고 회복할때 페인버스터라고 무통주사 맞아서 하나도 안아팠어요.
몸을 맘대로 움직일수없어서 불편했을뿐
그게 마약성진통제 아닌가요?
69. 모르는소리
'25.3.8 5:27 PM
(122.36.xxx.152)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어요.
미국산부인과 의사는 초기에 오히려 운동하고 무거운거 들어도 된다고 하는데
왜인줄 아세요? 한국인과는 뼈 자체가 달라요. 조상들때부터 생활환경도 먹고 살아온 음식도 다 다르고요.
미국애들은 아무리 말라도 통뼈에요. 체력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건 안격어 보면 몰라요.
그사람들은 애기낳고 얼음 우걱우걱 씹어 먹습니다. 조상자체가 다른데요. 괸히 따라 하면 골로 갑니다.
삼칠일 안 움직이고 몸조리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격어보지도 않고 미국에선 어쩌네 .. 저쩌네 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70. 음
'25.3.8 7:01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낳고 얼음 씹어 먹었어요.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 시린지도 몰라요. 첫째 때는 시려서 못먹고
미국 애들 뼈대 강한 것도 있지만요.
20대 30대 같은 나이 같은 키면 허리도 통짜고 어깨도 튼튼 몸무게 7~8kg는 많은 듯
71. 음
'25.3.8 7:02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낳고 얼음 씹어 먹었어요.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 시린지도 몰라요. 첫째 때는 시려서 못먹고
미국 애들 뼈대 강한 것도 있지만요.
20대 30대 같은 나이 같은 키면 허리도 통짜고 어깨도 튼튼 몸무게 7~8kg는 많은 듯
페인버스터 말고 먹는 경구용 알약 진통제를 계속 줍니다. 퇴원 후에도 먹으라 함.
72. 음
'25.3.8 7:04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낳고 얼음 씹어 먹었어요.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 시린지도 몰라요. 첫째 때는 시려서 못먹고
미국 애들 뼈대 강한 것도 있지만요.
20대 30대 같은 나이 같은 키면 허리도 통짜고 어깨도 튼튼 몸무게 7~8kg는 많은 듯
페인버스터 말고 먹는 경구용 알약 진통제를 계속 줍니다. 퇴원 후에도 먹으라 함. 페인버스터는 아픈 부위를 타겟으로 안아프게 하는 거 아니에요? 마약성 진통제처럼 온몸을 정상 건강인으로 착각하게 하는 거 아니고
73. 음
'25.3.8 8:12 PM
(39.7.xxx.222)
저도 둘째 낳고 얼음 씹어 먹었어요.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 시린지도 몰라요. 첫째 때는 시려서 못먹고
미국 애들 뼈대 강한 것도 있지만요.
20대 30대 같은 나이 같은 키면 허리도 통짜고 어깨도 튼튼 몸무게 7~8kg는 많은 듯
페인버스터 말고 먹는 경구용 알약 진통제를 계속 줍니다. 퇴원 후에도 먹으라 함. 페인버스터는 아픈 부위를 타겟으로 안아프게 하는 거 아니에요? 마약성 진통제처럼 온몸을 정상 건강인으로 착각하게 하는 거 아니고
첫째 때 한국식 산후 조리. 건강회복.
둘째 때 얼음 씹어먹고 샤워바로 하고 미국식 무산후 조리
둘이 4살 차이 나는데
둘째 낳고 바로 산후풍 왔음(호르몬 분비 이상)
계속 약 먹고 완치 안됨.
74. 일본도그래요
'25.3.8 9:0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애 낳자마자 샤워하라하고 시원하게 옷도 다 뚫어진거 입으라고 주더래요.
밥을 주는데 시원한 우유에 토스트를 병원서 주었다네요.
일본은 자연분만도 꽤 오랫동안 병원에서 있게했다고 알아요. 일주일인가 열흘인가 그런걸로 압니다.
거기서 친구는 애를 낳았고, 나는 한국 와서 애를 낳았어요.
걔는 일본서 친정엄마 불러서 하는데,,,어...음. 일본집 무지무지 추워요. 한국아파트만큼 보온이 안되고 미국집만큼이나 써늘하고 바닥 냉기 오져요.
난 한국서 꽁꽁 싸매고 온풍기 틀어놓고 별별 뜨끈뜨끈 노골노골 지냈고,
일본에 가을되면 약국 앞에 무언가 엄청나게 쌓아서 늘어놓고 파는데 그게 다 파스에요.
날씬하고 이쁜 일본아줌마가 일하는 책상 아래에는 벼라별 온풍기 전기 찜질기가 늘어져있어요. 난 그런 희한하고 기발한것들 처음 봤었네요.
일본여자들 불쌍하죠. 산후조리가 무언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개네들이 한국으로 기어와서 애새끼낳아서 들어가는거 같아요. 한국 산후조리원 이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