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치룬선배님들 조언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5-03-07 17:34:55

고 2인데 겨울방학동안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했어요. 관리잘되는 곳이였어서.

아이도 저도 만족.

거리가 차로 라이딩해줘야 하는 곳이라.

방학까지만 하고 나왔는데 

집에오니깐 다시 흐트러졌어요.

그래서 다시 관리형 들어갈까하고 있는데

오래 해봤자 하루 3시반 평균 있을 수 있고.

학원가는 날 평일 2일은 아예 못가요.

주말에도 중간에 학원다녀와야 하고.

그래도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님 왔다갔다 고생만 할까요

IP : 106.101.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3.7 5:38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번에 수능 봤어요
    저는 추천해요
    저희 애가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수능 전날까지 관독 다녔거든요
    관독비만 3년간 2천만원ㅠ
    학원가는날은 못가는 요일도 많았고 그랬지만
    그냥 주구장창 끊어주고
    애도 그냥 아무일 없는 날은 당연히 가야된다 생각해서인지
    본인도 거기 가서 습관 잡히고 공부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수능 잘 봐서 정시로 갔어요

  • 2. 저는
    '25.3.7 5:38 PM (221.148.xxx.142)

    아이가 이번에 수능 봤어요
    저는 추천해요
    저희 애가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수능 전날까지 관독 다녔거든요
    관독비만 3년간 2천만원ㅠ
    학원가는날은 못가는 요일도 많았고 그랬지만
    그냥 주구장창 끊어주고
    애도 그냥 아무일 없는 날은 당연히 가야된다 생각해서인지
    본인도 거기 가서 습관 잡히고 공부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수능 잘 봐서 현역 정시로 갔어요

  • 3. 고2맘
    '25.3.7 7:21 PM (116.120.xxx.19)

    입시를 치루지는 않았지만 저희아이는 고1 2학기때부터 다녔는데 학기중엔 돈이 학원가느라 못가고 아파서 못가고 돈이 아깝긴 해요
    그래도 집에서는 잘 안하게 되니 아이가 원해서 등록은 했는데 열심히 하는 아이가 아니라 마음은 비웠어요
    2년도 안 남았는데 나중에 원망할까봐 원하는대로 해줄려고요

  • 4. 가까운
    '25.3.7 7:25 PM (182.219.xxx.35)

    관독을 찾아보세요. 아니면 다니던 관독에
    버스운행 하는지 알아보시던가요.

  • 5. 가까이
    '25.3.7 9:10 PM (106.101.xxx.236)

    걸어가는 곳에는 스카가 있고 좀더 가까운 버스 한정거장 에는
    마음에들지 않아요. 저 관독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76 폭삭 속았수다 관련 질문 3 아후 2025/03/08 2,188
1691875 저것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이유 3 저것들이 2025/03/08 1,422
1691874 안국으로 갑니다 12 하늘에 2025/03/08 872
1691873 as per가 ..~에 따라 2 qqq 2025/03/08 498
1691872 구속유지) 영어공부 너무 지겨워요 8 .... 2025/03/08 1,250
1691871 힘 빼지 마시고 힘빼는 글 보지도 마시고 9 유지니맘 2025/03/08 2,509
1691870 다시는 검사출신은 대통령 안뽑아야할듯요. 23 2025/03/08 2,288
1691869 캡틴 아프니까의 빅피쳐 ㅋㅋㅋ 3 추적60분 2025/03/08 965
1691868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부탁드려요 닥터브르너스.. 2025/03/08 409
1691867 고등학생 되고나서 연락안하는 지인들 16 2025/03/08 2,943
1691866 고3아들한테 처음으로 한소리했어요.... 5 인ㄹ 2025/03/08 1,863
1691865 풀려난다는 글 보니 공포감이 밀려와요 24 오보죠? 2025/03/08 2,441
1691864 항고 여부 결정 전이에요 6 2025/03/08 1,506
1691863 내란 직후 국무회의를 다 날리고 직진했어야지 7 열받는다 2025/03/08 1,036
1691862 지금 바로 그 순간 1 늦었다고 생.. 2025/03/08 660
1691861 10년 이상 관계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안해도 되나요 6 ... 2025/03/08 2,558
1691860 안국으로 가는중 4 심뒤져 2025/03/08 818
1691859 급성간염 글에 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해바라기 2025/03/08 1,346
1691858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3 집회 2025/03/08 1,507
1691857 저도 안국역 갑니다 3 ㅇㅇㅇ 2025/03/08 642
1691856 직장 30년 2 ㅇㅇ 2025/03/08 989
1691855 검찰 국힘 윤건희는 한몸이에요 4 ㄱㄴ 2025/03/08 909
1691854 머리 수 하나 보태러 안국동 갑니다. 3 ㅅㅅ 2025/03/08 398
1691853 중산층 이하는 건강한게 돈버는거네요 5 .... 2025/03/08 2,485
1691852 저도 gpt로 윤석열 삼행시 물어봤어요 13 .... 2025/03/08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