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하고 있는데 오래되긴 했지만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고. 몸도 뻣뻣하고.
처음 시작할때 열심히 했고. 오래 쉬다가 한 2년 전부터 또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요.
렛슨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 잘못된 습관이 이미 몸에 벤 상태구요. 그거 고치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첨엔 월에 8번 회당 10분 렛슨을 받다가 렛슨을 2개로 늘렸다가 최근엔 렛슨을 3개까지 받았어요.
한개는 아카데미 형식으로 8명이 두명의 코치한테서 1시간 20분을 받은 거였는데.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실력도 계속 늘고 있고. 체력도 많이 늘었어요.
근데 렛슨 장소가 멀기도 하고. 또 좀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실력을 늘리고 싶은 마음에 렛슨을 바꾸기로 했어요.
회당 30분에 6만원. 월 4회 받아서 24만원. 근데 횟수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 고민이 4회 렛슨을 6회로 늘려볼까. 그럼 렛슨비가 36만원인데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님. 기존 받던 렛슨을 1개는 그대로 유지하면 이건 10만원 이고 8회라. 아님 1시간 20분짜리 렛슨을 계속 유지할까.
하는 김에 좀 비싸더라도 한 코치한테서 받는 횟수를 늘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존 받던 렛슨을 끊지말고 한개는 유지를 해서 연속성을 가져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