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에서 월세로 변경한다는데..

[임차인]

월세로 계약 바꿀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증금의  일부를 받아야 하는데

임대인이 돈이 좀 부족하다고 

만나서 얘기하자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요.

일단 만나봐야 알겠지만요.

[부담]

보증금을 최대한으로 하고 월세를 적게 내는 방법이 낫겠죠. 저금리잖아요.

[kk 11]

보증금 받은만큼 월세내는거죠

[아니]

월세로 돌린다면서 돈이 부족하다는 말이 왜 나오나요 절대 흐리멍텅하게 당하지 마시고 항상 부동산은 원칙대로 한다!를 고수하셔야할듯

[....]

만나서 결정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듣고 오세요.
급한건 그쪽이니까
그 사람 시간에 맞추지 마시고요.

[***]

얼마에 얼마로 하실거예요?하고 문자로 물어보세요 그내용으로 부동산에 미리알아보시고요

[00]

돌려받는만큼 월세로 돌리면되죠
이경우 시세에 맞출수 있는지 계약서상 금액으로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걍]

조용히 나오시는게!
돈이 부족하다고 월세 전환도 못하면 전세금은 나중에 돌려줄 수 있는 건지?

근데 월세로 전환하자고 한게 주인이에요? 그럼 더더욱 이상한데요?

[임차인]

네 몇달 전부터 월세로 전환할거라고 얘기하고
우편함에 편지식으로 우편함에 넣어놨어요.
계약하기 전에 갑자기 그런 말을 하니 당황스럽네요.
월세는 그대로 진행할 것 같구요.

[뭐지?]

주인분이 월세로 전환하자고 해 놓고 무슨 이야기냐?
부동산 통해서 정확히 이야기하고 진행해 달라 하세요.
우편함에 꽂아 놓은 것부터 이상하고요.
부동산 끼고 소통하세요.

[임차인]

임대사업자이고 계속 주인이랑 계약했어요.
몇달 전부터 월세로 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셨고
어떻게 전환할건지 보라고
저희 우편함에 넣어둔거였구요.
아직 월세 계약하기 전이구요.

[저기]

증거 남겨야 하니
만나서 이야기 하기 전에
나도 부모님(또는 남편)과 상의해야 하니 정확히 원하는 조건 문자로 보내 달라 하세요.
자꾸 만나서 이야기하자 하면 많이 이상한데요. 남편이나 같이 나갈 지인 없나요?
요즘 전세사기가 판치는데 주인과 직접 거래 하셨다니 겁도 없으시네요.

[문자 증거]

남기셔야죠.
보증금이 부족한데 만나서 얘기하자니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요?
집을 옮기시는 편이 좋겠어요.
집주인이 믿음이 안가는 사람이네요.

[???]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 경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려면 세입자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할텐데요.
전환도 집주인 마음대로는 못하고
렌트홈 전월세 전환율대로 해야할 거예요.
잘못 계산해서 실수로 만원이라도 더 받게되면
벌금 수 백 낼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