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25-03-06 17:00:16

몇 단계로 하고 계신가요?

얼마나 빠지셨을까요?

약효는 어떠셔요? 

내성이 생기진 않으셨나요?

궁금한 게 많다보니 질문만 드렸네요 ㅎㅎ

IP : 211.36.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6 5:05 PM (119.71.xxx.80)

    제 지인 66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딱 한달만에 도달 했더라구요.

  • 2.
    '25.3.6 5:07 PM (211.36.xxx.166)

    축하드려요
    그럼 한 달에 5~6 킬로 빼신 건가요?
    운동없이요?
    식사는 얼마나 하셨을까요?

  • 3. ...
    '25.3.6 5:10 PM (119.149.xxx.45) - 삭제된댓글

    위고비 한달에 얼마예요? 그냥 약만 먹으면되나요?

  • 4. 저요
    '25.3.6 5:20 PM (182.211.xxx.35)

    저는 생각만큼은 잘 안빠졌어요. 평균에서 살짝 통통 몸무게고 3.5킬로 빠졌구요. 이제 막 두달차 진입했습니다. 계속 해보려구요. 총 8킬로감량이 목표입니다. 전 삭센다하다가 넘어왔는데 삭센다보다는 확실히 효과 있어요. 운동은 안하고 식사는 진짜 적게 먹습니다 남들 들으면 놀래요. 먹는거에 비해선 진짜 안빠진거예요. 아침 안먹고 점심 단백질 쉐이크 먹고 저녁 한끼는 일반식 먹어요.

  • 5. ....
    '25.3.6 5:20 PM (119.71.xxx.80)

    저도 솔깃해서 자꾸 물어봤는데 식욕이 저절로 사라진대요
    맛은 있는데 조금만 먹어도 더이상 안들어간대요
    결국 굶겨서 빼는 구조더라구요
    뺏다가 약 끊으면 백퍼 요요오는 구조
    그래서 일년을 맞아야한다고

  • 6. 저요
    '25.3.6 5:22 PM (182.211.xxx.35)

    삭센다랑 차이점은 삭센다는 일단 먹을건 들어가요. 먹고 토할지언정.. 그리고 무기력감이 심했구요. 위고비는 무기력감은 일단 없고 먹을거 자체가 안들어가요. 그 좋아했던 떡볶이도 5분의 1만 먹으면 더이상 들어가질 않아요 먹고 싶다는 생각자체가 안들어요.. 근데 비만은 아니다보니 먹는거에 비해선 안빠졌어요. 주변 지인은 고도비만이라 그런지 한달 10키로 빠지더라구요

  • 7. 굶어서
    '25.3.6 5:31 PM (121.136.xxx.30)

    빼는거면 요요오겠네요 탈모도 올거같아요

  • 8. 병원직원
    '25.3.6 5:37 PM (183.98.xxx.9)

    직원이 위고비먹고 일하다가 쓰러졌어요
    삭센다는 몇번한 직원이였구요
    일년이라 꾸준히 길게 먹어야해요
    샥센다도 병원직원이 2년째 하고있어요
    안먹으면 식욕폭팔한다고요

  • 9. ..
    '25.3.6 5:39 PM (49.166.xxx.82)

    위고비는 먹는거랑 맞는거랑 두가지 인가요?

  • 10. 주사
    '25.3.6 5:53 PM (110.9.xxx.70)

    위고비랑 삭센다는 주사 아닌가요?

  • 11. ....
    '25.3.6 6:38 PM (119.71.xxx.80)

    둘다 주사예요

  • 12. 효과
    '25.3.6 7:25 PM (182.214.xxx.17)

    위고비 효과 좋아요
    운동 안해도 빠짐.
    자주보는 사촌이 맞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10 레몬테라스 가입자격 6 카페 2025/03/07 1,601
1691809 두달 뒤 결혼식 준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7 관리 2025/03/07 1,237
1691808 대학 졸업 다가오는 애들 취준 잘하고 있나요 8 2025/03/07 1,527
1691807 5천만원 빌려달라는데 61 어떡하나 2025/03/07 20,848
1691806 일하다가 쉬는데 아는언니가 6 00 2025/03/07 2,866
1691805 펜타닐은 중국의 복수가 아닐까.. 15 펜타닐 2025/03/07 2,621
1691804 새학기 문구점의 늦은 밤 16 문구점 주인.. 2025/03/07 2,197
1691803 네일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6 네일 2025/03/07 1,778
1691802 권한대행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경우 파면하도록 2 앞으로 2025/03/07 551
1691801 지난해 남편·남자친구 손에 살해된 여성 최소 181명 15 음.. 2025/03/07 2,522
1691800 목동광명 은행원부부 비극 사건 고작 4년전인데 9 갸우뚱 2025/03/07 3,460
1691799 홈쇼핑 살빠진다는 유산균, 덤에 홀려서 구매 6 아휴 2025/03/07 1,419
1691798 이재명.. 그럼 김부선은 뭐죠? 47 에이스 한 .. 2025/03/07 3,662
1691797 청년 정치인 이준석과 명태균의 은밀한 거래 〈주간 뉴스타파〉 3 뉴스타파 2025/03/07 487
1691796 홀써빙없는 김밥집 알바 어떤가요 6 봄봄 2025/03/07 1,593
1691795 과외 학생이 중2병이 심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11 dd 2025/03/07 1,846
1691794 오뚜기, 가짜 참기름?…식약처 '부적합' 판정 12 .. 2025/03/07 2,971
1691793 언니가 갱년기 우울증이 심각하다네요. 7 걱정 2025/03/07 2,647
1691792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6 취준 2025/03/07 1,552
1691791 홈플러스 사장은 망하는 판국에 광고모델은 왜 10 .. 2025/03/07 3,493
1691790 내년 의대 증원 0명 발표 41 망했다 2025/03/07 4,458
1691789 어깨 석회성건염 문의합니다 12 ... 2025/03/07 945
1691788 유튜브 동갑내기 영농일기 라고 있거든요. 1 ..... 2025/03/07 550
1691787 이철규 며느리도 마약 공범이네요 8 ㅇㅇ 2025/03/07 2,976
1691786 동네 엄마가 재취업을 했는데... 6 123 2025/03/07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