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고 생각하나요?
없어도 잘만 지내는데 안하고 살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행복하다고 생각하나요?
없어도 잘만 지내는데 안하고 살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둘이 동의하면 누가 뭐라고 해요.
근데 많은 경우 한 쪽만 그러니까요
나이드니 생각도 안나요 하기도 싫고.
둘이 맞아야죠
없으면 남처럼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어요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잘만 살고있어요.
둘이 맘만맞으면 무슨상관?
근데 마음이 다르면 불행이죠
젊은부부는 중요하죠
근데 갱년기 지나고 여자는 폐경오는 나이되면
전같지 않아요. 그때는 부부관계가 전부가 아니에요
부부 둘다 성욕이 없어서 합의하에 안하고 살면 상관없지만 둘중 한명은 섹스를 원한다면
그 결혼 생활은 절대 행복할 수가 없겠죠.
서로 불만없고 둘 다 괜찮다면 뭐...
둘이 맞아야죠.. 저희는 둘다 일에 약간 집착있는 스타일이라.. 뭔가 플잭하고 그러면 둘다 다 귀찮고 밤엔 진짜 완벽하게 휴식 모드 들어가거든요. 대신 둘이 손 꼭 잡고 잡니다. 손 안 잡으면 남편 말로는 잠이 안 온대요 ㅎㅎ 전 갑갑해서 남편 잠들면 살짝 빼고 ㅋㅋ 잡니다.. 정답 없고 둘이 의견만 맞다면 하건 말건 상관 없어요.
있어여죠 동성도 아니고 스킨쉽 성관계 꼭 잇어야죠
둘다 싫으면 오케이겠지만
아니라면 세상 불행한거겠죠...
그런말까지 누군가에게 하는거 자체가 이미
스스로에게 의문가지고 사는중이란거죠
부부장단맞고 입 다물고있으면 그 사이 비집을 이가 누가있긴 해요?
내가 광고를 하니 그런말도 듣는거지
하면 좋지만 안한다고 불행할거 까지야.. 싶네요.
저는 어쩌다가 한번정도는 괜찮아요
한달에 한두번?
남편이 주 2회이상인데 볼때마다 들이대고요..
내가 그렇게 성적매력있나? 하면서
맞춰주고는 있어요
결혼 14년차입니다
부부관계안할거면
동네 마음맞는 언니랑 살면 더 좋은데
왜 굳이 남자랑살죠?
살아지긴합니다만
부부가 부부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게됩니다
둘이 서로 그렇다면 괜찮겠지만,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한가 싶네요.
아마 없을 것 같은데요.
1. 둘다 섹스 좋아한다 ~완전 굿
2. 둘다 섹스 별로 안좋아한다~ 굿
3. 한쪽은 원하는데 한쪽은 거부한다 ~문제가 진짜 큼
둘이가 한마음이면 별로 안해도 상관없어요
잠자리외에 다른걸로 행복을 누리는 부부도 많으니까~
남편이 우울증으로 약 먹느라 6개월 리스로 산적있어요. 저는 평소 안해도 상관없다 주의였거든요.
성욕도 별로없고.. 사이는 엄청 좋아요.
그런데 전 보다 좀 많이 서먹해지고 행동이 뚝딱이가 되더라구요. 서로.. 그때 아... 이렇게 되는구나.
부부사이엔 꼭 필요하구나 그때 알았어요.
그전엔 하자하면 짜증내고 피할 궁리만 했는데
그 이후부턴 참아요.
정답은 없죠 케이스바이케이스니까요
저는 있는게 좋아요
요가샘 말이 사람이 살면서 한번도 안쓰는 근육들이 있는데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해서 건강한 이유기도 하대요
저는 건강하니까 성생할을 더 많이 하는거 아닐까 싶고요 ㅎㅎㅎ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은밀한 기쁨이라 저는 되도록 오랫동안 하고 싶어요
결혼전 스스로 에게 먼저 물어 봤어야 함
결혼후 는 배우자 와 합의 해야 하는거고
있겠죠. 아롱이다롱인데..
근데 자기 생각만하고 섹스리스는 모두 불행할것이다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모지리인증.
122.254 님 정답입니다ㅜㅜ
사랑하는 사람과는 성관계가 없어도 같이 있기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섹스리스가 되었다고 이혼하는 사람들은 섹스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하는 겁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남자가 성적불능이 되었다고 해도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 거에요.
사랑하는 부부라면 어떤 이유로 섹스리스가 된다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섹스리스가 되었다고 이혼하는 사람들은 사실 섹스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라 어느 한쪽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성적불능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헤어질 여자는 없을 거에요. 남자들은...모르겠어요.
부부가 합의된거라면 노상관~
근데 한쪽은 원하는데 한쪽은 하기 싫어하면 문제가 되죠.
사랑을 느끼는 언어중에 스킨십인 사람은 힘들겠죠.
뭐든 소통이 안되는게 문제겠죠.
웃긴 건 둘이 웬수 관계고 애들과 이혼할 자신 없어 같이 살면서 관계는 꾸준히 하는 부부도 있어요
오래 전 82에서 만난 여자가 자기 부부생활 오픈했어요
큰 맘 먹고 만난 보람도 없게 그 말하고 바로 잠수타더라구요 다시 만나자고 좋다고 여럿에게 가볍게 립서비스
갱년기 지나면 다 각방쓰고
편해요. 그래도 한집에 살면 부부맞죠.
그런 애정도 없이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죠...?
젊은부부는 중요하죠
근데 갱년기 지나고 여자는 폐경오는 나이되면
전같지 않아요. 그때는 부부관계가 전부가 아니에요22
나이에 맞게 부부사이간 중요한게 달라져야죠
이삼십대 신혼부부랑 - 그땐 당연히 왕성하게 할때죠
사오십대 중장년 부부랑 - 이제 서서히 아픈곳 나오고 자식들 사춘기에 대입에 뭐에 ..
육칠십대 그이상 부부들이랑 섹스의 중요도가 같겠어요?
남자도 나이들면 발기 잘 안되고 건강 약해지고
여자는 생리끊기면 그쪽도 약해지고 무리하면 맨날 염증 감염오는데요
늙으면 그땐 의리와 정 책임감이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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