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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5-03-06 11:06:32

평생 주변에 병든사람이 없었어요

축복인줄 몰랐어요 .. 

남편이 항암해요

항암 후 수술하고나면 기력회복에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평생 비타민한번 먹은적이 없는데ㅠ

암워이 비타민 비싼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돈도 뭣도 다 필요없네요

여지껏 너무 평온했나봅니다

IP : 175.223.xxx.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6 11:07 A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마세요
    다단계는 절대 아닙니다

  • 2. 222
    '25.3.6 11:09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돈 나가는겁니다

  • 3. 나무木
    '25.3.6 11:12 AM (14.32.xxx.34)

    남편 분 꼭 회복해서
    다시 평온한 일상 맞으시길 바랍니다

  • 4.
    '25.3.6 11:13 AM (220.81.xxx.139)

    저 항암 때 의사에게 물어 봤어요 아무 종합비타민 드세요.

  • 5. ..
    '25.3.6 11:13 AM (61.254.xxx.115)

    글쎄요..암에 비타민이 뭐 얼마나 큰도움이되겠어요

  • 6. ..
    '25.3.6 11:15 AM (175.223.xxx.10)

    아.. 마음만 급했네요 ㅠㅠ

  • 7.
    '25.3.6 11:16 AM (58.235.xxx.48)

    비타민씨는 꼭 드셔야하는건 아시죠.?
    고함량 주사도 같이 맞으셔야 항암 버티십니다.
    그 외엔 뭐든 당기는거 많이 드시는거 밖에 방법이 없어요.

  • 8.
    '25.3.6 11:18 AM (61.75.xxx.202)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 됩니다
    신께 의지하며 사세요
    원글님 가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 합니다

  • 9. ...
    '25.3.6 11:24 AM (222.234.xxx.63)

    뭐든
    입에 땡기는거로
    드시게 하라더군요
    원기회복이 되야
    힘든 항암 견딘다고요

  • 10. kk 11
    '25.3.6 11:25 AM (223.38.xxx.202)

    암엔 아무거나 먹지 말래요
    식사 충분히 하고요

  • 11. ..
    '25.3.6 11:25 AM (39.118.xxx.199)

    첫댓 너무 무지하네요. 다단계라고
    모든 차, 화장품 방판 영업등이 다단계 방식입니다. ㅋ
    뭐라도 몸에 받는다면 생식 아닌 이상 많이 먹어야 버티죠.
    더블엑스 먹이면서 이것 저것 보양식 힘 나는 거 많이 먹이세요.
    먹기 힘든 건 알지만..

  • 12. ㄴㄴ
    '25.3.6 11:29 AM (124.57.xxx.213)

    아 제발
    항암하면 모든 장기가 힘든데 쉬게 해주세요
    특히 간 신장은 좀 쉬게 해주세요
    영양있는 꾸준한 식사와 걷기정도의 운동만 효과적이에요 제발

  • 13. 아만자에게
    '25.3.6 11:30 AM (118.235.xxx.138)

    고형 타블렛은 안좋습니딘 ..
    비타민C요법은 아주 유명하고요..먹는거 휴온스 C
    네이버 블로그 나비효과 카폐 스텝바이 스텝 들어가 공부해보세요..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14. 호순이가
    '25.3.6 11:39 AM (118.235.xxx.6)

    암웨이 건강보조식품 좋아요
    예방차원에서 더 좋지만
    현재 의사말이 많이 중요해요
    큰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드시면 될것 같아요

  • 15. 본인드시고싶은거
    '25.3.6 11:43 AM (112.158.xxx.15)

    남편 분 드시고 싶은 음식으로 준비해서 기분 좋게 드시게 해주세요
    저희 아버지 60대 대장암 수술하시고 병원에서 금하라고 한 음식들
    본인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다 드셨고
    오히려 주변에서 주신 각종 영양제는 안드셨는데
    교수님께서 이렇게 빨리 회복되기 힘든데 신기하다 하셨어요
    10년 지난 지금도 기분좋게 먹으면 약이고 나쁘게 먹으면 독이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 16.
    '25.3.6 11:44 AM (175.214.xxx.16)

    암웨이하던 유치원 엄마

    메르스 시기때 암웨이 공청기가 메르스 바이러스를 없애준다면서
    자기집에 있던 공청기 아이 유치원 반에 가지고온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 17. ㅇㅇ
    '25.3.6 11:52 AM (211.196.xxx.99)

    다른 보약 영양제 필요없고 정성들인 일상식으로 충분합니다. 환자가 기력 없고 입맛 없어 그것조차 못 먹는 게 문제예요.

  • 18. 항암중엔
    '25.3.6 11:5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일두일 입맛없다가
    서서히 좋아지면
    고단백으로 환자가 좋하하는음식해주세요
    그래야 독한항암 이겨냅니다
    영양제는 항암 끝나고 먹어도 되요
    항암중엔 간수치 떨어지면 안되니
    음식외에는
    가급적 드리지마세요

  • 19. 항암중에는
    '25.3.6 12:00 PM (49.161.xxx.218)

    일주일 입맛없다가
    서서히 좋아지면
    고단백으로 환자가 좋아하는음식해주세요
    그래야 독한항암 이겨냅니다
    영양제는 항암 끝나고 먹어도 되요
    항암중엔 간수치 떨어지면 안되니
    음식외에는
    가급적 드리지마세요

  • 20.
    '25.3.6 12:19 PM (121.142.xxx.174)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그냥 균형있는 식사. 일주일에 한두번 고단백질 섭취,
    신선한 과일, 채소, 병원약. 이외엔 한약, 보약, 홍삼, 각종즙등등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드시고싶은건 숯불고기, 소시지도 다 드시게하라고.
    회, 젓갈, 육회 빼고..
    저희 어머니 췌장암3기 였는데 아산 주치의쌤이
    딱 저렇게만 말씀하셨고 그렇게 따랐어요.
    항암 잘 받으셨고 지금 7년째 재발없이 잘 사세요

  • 21. 의사
    '25.3.6 12:19 PM (221.139.xxx.52)

    선생님께 도움되는 거 여쭤보시고 사드리세요.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은 지웠으면..

  • 22. ㅡㅡ
    '25.3.6 1:02 PM (118.235.xxx.40)

    암웨이 지긋

  • 23. 그게
    '25.3.6 1:33 PM (121.136.xxx.30)

    비타민씨요법이 암환자에게 하는 보조요법인 이유를 다들 잘 모르시네요 암의 주먹이가 포도당이라는것에 착안한거예요 먹는것에서
    당을 최대한 적게 먹고 비타민씨를 고용량 투입하면 암세포가 비타민씨를 당과 비슷한줄 알고 가져가요 비타민씨가 암안에선 과산화수소같은 작용을 해서 암을 약하게 만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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