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샀던 풍년 통3중 편수냄비 제일작은 사이즈
설거지하면서 보니 바닥에 살짝 붉은 기가 있고 작은 스크래치 하나는 붉은 색이 보여요
국물이 넘쳐 인덕션이랑 냄비 사이로 흘러 눌러붙어서 수세미 초록색 면으로 닦았는데
수세미 연마제 부분으로 닦으면 스텐이 벗겨져서 안쪽 금속이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오래 써서 녹이 슨걸까요?
오래 전 샀던 풍년 통3중 편수냄비 제일작은 사이즈
설거지하면서 보니 바닥에 살짝 붉은 기가 있고 작은 스크래치 하나는 붉은 색이 보여요
국물이 넘쳐 인덕션이랑 냄비 사이로 흘러 눌러붙어서 수세미 초록색 면으로 닦았는데
수세미 연마제 부분으로 닦으면 스텐이 벗겨져서 안쪽 금속이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오래 써서 녹이 슨걸까요?
바닥이란게 바깥쪽 바닥인가요?거기는 스텐430을 써요. 왜냐면 불에 의한 변성이 없어야해서 꼭 430을 씁니다.(고가 브랜드도 마찬가지) 따라서 녹이 생겨요.
하지만 안쪽 바닥면이 녹이 슨거라면 관리 잘못했거나 304나 316같은 녹에 강한 스텐레스을 안썼을수 있고요.
stainless란 말그대로 녹이 덜 생기는거지 절대 안생긴다는 아닙니다.
바깥쪽 바닥이에요. 그부분은 녹이 슬수도 있군요...
아깝지만 찜찜해서 바꿔야겠어요.
안쪽도 아니고 바깥 바닥이 조금 그렇다고
버꾸나요
그냥 써도 될 듯한데
바깥쪽은 신경쓸필요 없는데..
제가 잘 쓴거 같은데^^고가 브랜드도 스텐430을 쓰기때문에 똑같이 녹슬수 있어요. 차라리 바키퍼스프렌드같은 폴리쉬 세제로 닦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