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게으르고 무기력한 아들 키우는게 힘들어요.
결혼하고 남편의 "좀 이따가" 라는 말 정말 싫었거등요.
남편이 게을러요. 항상 피곤해하고 그러니 게으르고..
유전인거 같아요. 시부모님도 그렇고요.
유전 참 무서워요. 외모도 성격도 닮은 아들이 많이 게을러요
이런 사람들에 둘러쌓여서
부지런 떨며 살다보니 여기저기 아파요.
비만치료제 나와서 진짜 효과 좋다는데
전 정말 게으름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집을 팔아서라도 게으름치료제 나오면
싹다 치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