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저한테 간식 심부름 시켜요(가끔 택배로도 주문합니다)
간식 먹지마라. 택배시키지 마라. 잘 타일러왔는데
오늘 또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달달구리들..ㅠ
승질이 확 나버려서(오늘은 참기 넘 힘들더라구용 ㅠ)
경고차원에서
과자봉지랑 아들 씩씩대는 모습 찍어서 이혼한 남편이랑 시가에 보내버렸네용 ㅋㅋㅋ
애 좀 데려가라고ㅠㅠ
난 더 이상 데리고있기 힘들다고 ㅠㅠ
이걸 알고 지 사진 보냈다고 한바탕 뒤집어놓곤 집을 나가버렸네요 하아
아들이 자꾸 저한테 간식 심부름 시켜요(가끔 택배로도 주문합니다)
간식 먹지마라. 택배시키지 마라. 잘 타일러왔는데
오늘 또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달달구리들..ㅠ
승질이 확 나버려서(오늘은 참기 넘 힘들더라구용 ㅠ)
경고차원에서
과자봉지랑 아들 씩씩대는 모습 찍어서 이혼한 남편이랑 시가에 보내버렸네용 ㅋㅋㅋ
애 좀 데려가라고ㅠㅠ
난 더 이상 데리고있기 힘들다고 ㅠㅠ
이걸 알고 지 사진 보냈다고 한바탕 뒤집어놓곤 집을 나가버렸네요 하아
엄마가 무슨 아들 또래 같네요
아들이 미성년자죠?
나는 못키우겠다. 당신들이 데려가라 하신거구요.
그것도 겨우 간식 때문에..
아들입장에선 참담할듯요.
엄마한테 버림받는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뜯어도 되나요
폭군 같으시네요. 그리고 그런 사진은 또 왜 보내시는지
나라도 집나가고 싶겠어요
욕해달라고 주위에 이상한 사람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인 것 같이 쓰신 글이죠?
읽는 제가 기분 나쁘네요.
시가에도 보냈다구요? 왜 그래요?
대사증후군 있나요? 간식 조절하면 좋긴한데 이미 입맛이 결정된거라 쉽게 변하기 어렵죠.
애가 과자 좀 먹는다고 못 키우겠다고
남편하고 시댁에 데려가라고 할 정도인가요
오늘 회사에서 배운건데 살 빼니 얼마나 이뻐. 남편이 돈 잘 버시나봐요. 한국사람 다됐네 이게 미세폭력이래요
기준을 잡고 그 기준에 안 맞으면 틀리다라고 비난하는거요...
그러지마세요. 아들 그러다 가버리면 원글 더 슬플꺼예요
그 과자가 뭐라고요...
저는 통통이 딸한테 비난하던거 찔려서 오늘은 냅뒀슺니다
이혼이 아이에게도 원글에게도 큰 상처로 어딘가 남아있을꺼예요.. 겉모습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에게 의지해서 잘 지내세요..
매일매일 참고 달래고 어르다 터져버린 어느날이겠지요.
아들이 몇살인가요?
간식택배 시킨게 그렇게 화날 일인줄도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아들한테 화를 크게 내시지..
이혼한 아빠와 시가에 데려가라고 사진을?
아들이 너무 비참할것 같아요.
사진받은 사람들도 뭥미?? 할것같고
아들 좀 달래주셔야 할듯요 ㅜㅜ
엄마가 너무 이상해
이건 애가 몇살인지 어느정도몸무게인지를 이야기해야
애가 너무한건지 님이 너무한건지
알것같네요
이혼한시가에 말할정도는 도저히아닌것같아요
제가 전시가사람이면 진짜황당할것같아요
아들이 상처 받아요.
ㅋㅋㅋ할 일이 아닌데요ㅠ
특히 이혼했으면서 아빠쪽으로 데려가라고 그런 사진이라니ㅠ
어린애가 아니면 아예 자취나 하숙이나 알아보세요.
부모 사이에서 애들 망가질 수 있어요.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엄마나 아이나 둘 다 철이 안 든 것 같아요
아들이 간식 심부름을 시키는데 택배로도 주문을 한다??
간식 사진이랑 아들이 씩씩대는 사진? 아들은 왜 씩씩대는거에요?
그런 이혼한 남편에게 보내는건 왜죠?
진짜 문해력이 딸리나봐요.
지금 진짜 화나서 올리신글 맞죠?
저는 코믹한 상황이 상상이 될까요?
진지하게 코믹 상황이 그려지는데 제가 글을 이해 못해서겠죠?
부모니 그렇다치고
시가는 남이에요
내 자식 키우면서 시어머니 참견 다 싫어하잖아요
좋을땐 내 자식 싫을땐 공동 책임?
님 애도 상처받고
님도 업수이여길 거리 준 거에요
데려간디면 보내실 의향은 진짜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