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나 찌개 빠지면 다른 반찬들 있어도 뭔가 빠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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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 항상 끓이세요?
음식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5-03-05 19:09:24
IP : 175.192.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3.5 7:13 PM (175.121.xxx.114)주 1회정도만 만들어요 그럼 두끼정도 먹습니다
2. ㅇㅇ
'25.3.5 7:14 PM (39.7.xxx.87)저도 그래서 항상 국이나 찌개 하고
가끔 귀찮은 날 사골 사온거 끓입니다 ㅠ3. 국 끓여요
'25.3.5 7:15 PM (61.105.xxx.88)남편땜에 ㅜ
넘 귀찮아요4. ㅡ,ㅡ
'25.3.5 7:17 PM (124.80.xxx.38)집안에 국 먹는 사람이 없어서... 버리는게 대부분이라.....생일에 미역국 정도 끓이구...
주로 찌개 좋아해서 된장찌개랑 김치찌개만 번갈아해요. 메인 하나랑요5. 국물 없으면
'25.3.5 7:23 PM (114.204.xxx.203)안넘어가서 거의 매일 해요
6. ..
'25.3.5 7:36 PM (221.139.xxx.124)국 없으면 못 먹는 남편이 있어요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요 정말 한식 싫어요7. ㅇㅇ
'25.3.5 7:40 PM (220.89.xxx.124)남편 당뇨 관리하다보니 반 지중해식 비슷하게 되서
국 찌개는 거의 안 끓여요
생일날이나 손님 오셔야8. 한번에 많이
'25.3.5 7:46 PM (122.254.xxx.130)끓여서 냉동실에 비축해놓아요
그래서 힘들지않음ㅠ
그럼 매일 안해도 되요
물론 국은 매일 있어야죠ㆍ9. ㄱㄴㄷ
'25.3.5 9:27 PM (125.189.xxx.41)매일 하나 내지 두개 끓여요..
국 찌개없음 안되는 집...10. ...
'25.3.5 9:29 PM (58.143.xxx.196)요즘은 거의 안하고
남편만 가끔해줘요
밥만 많이 먹게되서
요즘 거의 안만들어요11. 냉동식품
'25.3.5 9:31 PM (218.48.xxx.143)요새 갈비탕,설렁탕,육개장등 푹~ 끓여야하는 고깃국은 냉동으로 잘 나와서 사먹어요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 청국장 이런건 직접 끓여 먹고요.
제 남편도 꼭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는 사람이네요.
술마시는 남자들은 해장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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