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고 작년 말부터 흰머리가 한두개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머리는 넘기면 흰머리가 잘 보이네요
안 세봤지면 대략 20~40가닥 정도 되는것 같아요
미용실에서는 아직 새치염색 하지말고 버티라고 하는데 저는 거울 볼때마다 흰머리가 너무 신경쓰여요
짧게 자르라고 하는데 완전히 짧게 자르기도 어렵고 자르면 삐죽 튀어나와서 더 눈에 띄는것 같아요 ㅠ
언제부터 염색하셨어요?
40대 중반이고 작년 말부터 흰머리가 한두개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머리는 넘기면 흰머리가 잘 보이네요
안 세봤지면 대략 20~40가닥 정도 되는것 같아요
미용실에서는 아직 새치염색 하지말고 버티라고 하는데 저는 거울 볼때마다 흰머리가 너무 신경쓰여요
짧게 자르라고 하는데 완전히 짧게 자르기도 어렵고 자르면 삐죽 튀어나와서 더 눈에 띄는것 같아요 ㅠ
언제부터 염색하셨어요?
그정도일땐 아이에게 뽑아달라했었어요
어휴 하지마세요. 절대 뽑지도 마세요
흰머리 뽑다 그부분 원형 탈모 온 사람이 저에요.
머리 드라이 할때마다 가르마타면 흰머리가 딱 눈에 띄는데 뽑고 싶어 미칠 것 같아요 ㅠ
제 눈에만 이렇게 보이는걸까요?
저는 정수리에만 모여 나길래 거기만 셀프 뿌염 했어요.
40대 초반부터요.
저도 지금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태라
보이는 새치만 대충 자르며 버티고 있어요.
헤어팡팡, 새치 마스카라도 사놨는데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쬐끄만거 올라오는거 뽑아요ㅜ
그럼 안되는디 ㅠㅠ
한 부분만 균일하게 세어버리면 그 부분만 염색할텐데 가르마 여기저기 앞머리 여기저기 듬성듬성 눈에 띄니까 염색하려면 다 해야하잖아요
저는 유전으로(엄마는 30대초부터 새치났다고하심) 40대 초반부터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 진짜 다른데 아무리 젋어보여도(피부나 옷차림등) 가르마에 딱 새치보이면 그냥 할머니같아요 ㅠㅠㅠㅠㅠ 매번 염색하고는있는데 그냥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있어요 ㅠㅠ
뽑는건 다들 하지마세요. 탈모 오구요. 뽑아두 그 자리에 새치는 계속 나와요. 그 부분 두피모공이 이미 노화되서 흰머리 나오는거라 ㅠ
40초반부터 앞에 했어요
제가 지금 45인데,
2,3년 전부터 드문드문 나요
다 염색하긴 싫어서
조금 밝은 갈색으로
브릿지라는 마음으로
부분 염색해요
흰머리나서 30대후반부터 염색했어요.
50인네..거의 백발이예요. 흑
아직 백발로 다닐 자신은 없고
환갑지나면 백발 도전해보려구요
강경화 장관 흰머리가 멋있어보였는데, 제 상황이 되니 그냥 지저분해요 ㅠㅠ
흰머리만 자르세요
뽑으면 탈모옵니다
염색하면 되죠 지저분하고 늙어보여요
염색약사서 바르면 끝.
가르마 부분만 커버할 때 로레알에서 나온 조그만 스프레이 좋아요.. 매직터치인가..
색이 정확하게 안 맞으면 두 가지로 섞어 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