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30.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아이 체험학습으로 금액을 상쇄하며 프랑크푸르트 항공권 발권했습니다. 체험학습 없었다면 항공료에만 1인 150은 더 써야했었을듯. (중학생 아이가 반색하며 제발 체험학습권 쓰게 해달라고.. ) 근데 발권하고 보니 숙박비가 발목을 잡네요. 중국연휴랑 겹쳐서 오늘이 제일 싼 날이라 하니 환장하겠는데 아들이 독일축구 보게 해달라고 해서 축구여행인데 축구날짜도 안나와서 일정 잡기도 애매하고..
참고로 몽골항공 타고 갑니다. 오늘길에 울란바토르 12시간 구경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