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정도 됐는데
돈 가치 감안해도 그때는 이렇게까지 비싸지않았는데
유행하면서 이렇게 오른 거 맞죠?
우리나라만 오른 건지
호주나 미국도 이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20년 정도 됐는데
돈 가치 감안해도 그때는 이렇게까지 비싸지않았는데
유행하면서 이렇게 오른 거 맞죠?
우리나라만 오른 건지
호주나 미국도 이런지 모르겠네요.
헬렌카민스키 20년 전부터 썼는데요 그때도 비싼 모자에 속했죠 그런데 요즘은 가격이 조금 더 오른 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30만 원대였다면 지금은 50만 원대가 돼 버린 ~~~~
근데 품질은 글쎄요 ......특히 모직으로 된 거는 1년만 보관 잘못해도 모양 다 엉망되고 구겨지고 !!
앞으로는 안사려고요.
가격대비 품질이 별로에요.
저도 얼추 18년
그 정도, 직구로 구입했었는데
공홈이나 미 백화점 사이트 보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고
지금은 직구 메리트 크게 없어요.
그때, 직구로 배송비 포함 미타를 9만원 정도에 구입했었고
이후 마이 12 비앙카는 16에 구입했거든요.
얼추 21만원 주고 샀던 것 같은데 지금 가격이면 절대 안 샀을 거예요
맞아요 오른지도 몇년 되었어요.
저도 살 때 싼게 19 비싸도 20대였는데 ...
그 때는 비슷한 류가 백화점 가판매대는 3
매장에서는 5-8정도니 물가가만해도 쑤욱
맞아요 오른지도 몇년 되었어요.
저도 살 때 싼게 10 비싸도 20대였는데 ...
그 때는 비슷한 류가 백화점 가판매대는 3
매장에서는 5-8정도니 물가가만해도 쑤욱
미타 12년 전에 115불이었네요
너무 올랐어요
오래전에 산 모자들을 아직도 쓰고 있고
가장 최근에 산 게 10년 전인 것 같아요.
그 이후론 안 사네요.
가격이 너무 올라서요.
여러 모자 써봤지만 썼을 때 가장 머리가 편한 게 헬렌 모자예요. (특히 면과 모직으로 된 모자)
등산 모자나 다른 모자 썼을 때와는 다른 편안함이 있어요.
운이 좋았는지 16년 전에 산 모직 모자는 매년 겨울에 쓰는데 아직은 낡은 티가 안 나네요.
제가 가진 모자 중에 가장 따뜻해서 엄마도 사드렸는데 엄마도 겨울에 애용하시고요.
라피아 모자(마이)도 고무 밴드는 늘어났지만 20년을 사용하네요.
좋긴 좋은데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저는 대여섯 종류 있어요
그냥 면벙거지도 있고요
그런데 확실히 스타일이 살아요
스타일이 사는 거 맞아요.
저는 제대로 옷을 안 갖춰 입었을 때 느끼네요.
저도 면 벙거지 있어요.
봄 가을 햇볕 날 때 주로 오래 썼는데도 바래지지않고 까만색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세탁은 못 하죠?
저는 10년전에 면세점에서 7-8만원 준 기억이 있는데 매년 여름 너무 잘써요.
모자는 세탁하면 변형 돼서 안 하고요.
약한 돌돌이(찍찍이)로 한 번 훑은 후에
모자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요.
이마 닿는 면에는 모자 패드(테이프) 붙여주고요.
저도 가장 오래 쓴 게 마이인데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라피아는 비만 안 맞추면 오래 쓸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