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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많이 변한것 같아요.

매불쇼 조회수 : 6,366
작성일 : 2025-03-05 14:19:34

정치하는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

그 행복은 무엇이냐?

존재를 인정받는것이다! 

 

우와!! 

 

저 이재명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민주당인 사람인데요, 

지금 매불쇼 보고 있는데 아직 몇 분 이야기 듣지 않았지만

이재명 굉장히 많이 변한듯한 느낌적 느낌... 

귀를 쫑긋하게 되네요.

IP : 58.224.xxx.9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ㅋ
    '25.3.5 2:22 PM (221.168.xxx.73)

    아멘

  • 2. 네 ^^
    '25.3.5 2:24 PM (210.223.xxx.19)

    사람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지니 좋더라구요
    힘든것과 행복한건 별개라고
    힘들다고 다 불행한건 아니라고
    힘들어도 행복할수 있는거라고
    티비에 나와서 말하는거 봤어요
    욕심도 있고 의욕도 있고 능력도 있고
    멘탈도 강하고 갈수록 진화하시는듯해서
    아주 든든합니다

  • 3. ...
    '25.3.5 2:26 PM (175.209.xxx.12)

    오 매불쇼 나오시나요!원글님 땡큐

  • 4. ㅎㅎㅎ
    '25.3.5 2:31 PM (124.50.xxx.63)

    쏘리재명 2탄

  • 5. 불쌍
    '25.3.5 2:35 PM (211.235.xxx.192)

    원래 괜찮은 편이었는데
    악마화 시킨거죠
    본인도 워낙 연줄 없이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힘들고 고단했을거예요
    지금은 그나마 살짝 여유가 보여요

  • 6. llll
    '25.3.5 2:40 PM (39.117.xxx.87)

    악마화시키긴 ㅎㅎ
    형수욕도 악마화시킨건가요?
    저렇게 천한욕은 처음들었는데

  • 7. 저는
    '25.3.5 2:40 PM (223.38.xxx.164)

    비포를 잘 모르고 여기저기 경기도 행사때 신기하게 실물 많이봤는데 잘 보고있어요 드러나게 알게된건 삼프로 인터뷰하고 오늘 매불쇼? 정도

    https://youtu.be/zy5Max7xivM?feature=shared

    지금 잘 보고있습니다

  • 8. 아무것도 모르던
    '25.3.5 2:43 PM (118.218.xxx.85)

    저같은 사람은 이분얘기듣고 존경,감탄,또 무슨 표현이 있을까???
    아무튼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고생 많이 했다고 가끔 누구한테 얘기하려면 눈물도 잠깐,잠깐
    그런데 그건 정말 고생도 아닌 엄살일뿐...이분얘기 듣고는 미안할 정도입니다.

  • 9. 1111
    '25.3.5 2:47 PM (218.48.xxx.168)

    어느 포인트에서 변함을 느끼고
    어느 포인트에서 감동이 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함

  • 10. ...
    '25.3.5 2:54 PM (223.38.xxx.142)

    악마화시키긴 ㅎㅎ
    형수욕도 악마화시킨건가요?
    저렇게 천한욕은 처음들었는데2222

  • 11. ㅇㅇ
    '25.3.5 2:57 PM (222.120.xxx.148)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특히 천성

  • 12. 욕쟁이 뭐 어떰?
    '25.3.5 2:59 PM (39.7.xxx.16)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 경영 잘하면 됩니다
    '욕' 만 잘하면 안 되지만요.

  • 13. ..
    '25.3.5 3:03 PM (203.211.xxx.254)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 경영 잘하면 됩니다
    '욕' 만 잘하면 안 되지만요.22222

  • 14. ㅇㅇ
    '25.3.5 3:10 PM (39.7.xxx.60)

    원래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몇년전에 운영하던 트위터 보면 진짜 진솔한 옆집아저씨..
    그런 사람을 국힘당과 토건족 언론이 악마화시킨거지요

  • 15. ..
    '25.3.5 3:21 PM (39.7.xxx.226)

    형수 욕은 했지만 처단 시도는 안했구만
    난 윤썩렬이 국민에게 총칼 장갑차 들이대고
    개엄한거랑 의사들 처단 어쩌고 한게 더
    무식하다 생각하네요

  • 16. ..
    '25.3.5 3:23 PM (221.160.xxx.37)

    북치고 장구치고 자화자찬 웃고갑니다

  • 17. ....
    '25.3.5 3:32 PM (175.209.xxx.12)

    엄마한테 누가 그런욕하면 전 목숨걸고 처단해요
    물리적폭행해요

    똑같은 욕으로 갚아준건 인간으로 최소한의 응징이죠

    예수님도 마리아 욕하면 못참아요

    여기 형수에 빙의해서 난리치는 분들

    님시동생 이재명아니구요.
    욕쳐먹을짓 안하시면 돼요.

  • 18. 39.117
    '25.3.5 3:38 PM (222.102.xxx.174)

    형수욕은 형수가 욕한거 듣고 이렇게 욕하면 되겠다고 한거잖아요.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 19. 욕쟁이할머니
    '25.3.5 3:39 PM (218.235.xxx.100)

    욕쟁이할머니 욕 찰지게해도
    일부러 그 욕 들으러가고
    맛있다고 감탄하며 자꾸 가더구만
    욕 아니라 별걸 다해도
    음식 맛있고 싸고 위생적이면
    아무리 멀어도 찾아갑니다

  • 20. 형수
    '25.3.5 3:39 PM (211.246.xxx.200)

    그까짓 형수가 뭐라고요
    내 아내 자식 부모가 중요하지
    욕을 했든 안했든 남은 내막을 모르는 개인사 가족사에요
    맨날 저 얘기로 이재명때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ㅉㅉ

  • 21. 어른들 말씀이
    '25.3.5 3:41 PM (14.138.xxx.155)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이재명.. 안변합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자화자찬 웃고갑니다2222

  • 22. 테라
    '25.3.5 3:45 PM (58.142.xxx.55)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이재명.. 안변합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자화자찬 웃고갑니다2222

    차리리 똥개가 똥을 끊는게 더 빠를 것

  • 23. 역시
    '25.3.5 3:45 PM (222.120.xxx.110)

    정치테러로 죽을고비를 넘기더니 확실히 달라졌네요.
    훨씬 여유롭고 편안해보이기까지하네요.
    예전이랑 다르게 발전된 모습. 든든합니다.

  • 24.
    '25.3.5 3:47 PM (118.235.xxx.209)

    이재명 변한거같으니 안변할꺼라고 발악을 하네 ㅋㅋㅋ
    어쩌냐. . 이재명 이미 많이 변했는데.

  • 25. ㄴㄷ
    '25.3.5 3:48 PM (210.222.xxx.250)

    지금 김진성 칼테러 얘기듣는데
    진짜 하느님이 도우셨네요.
    김진성이 칼을 간 덕분에 살았다고.
    칼을 갈면 약간 둥글해진다고해요
    으악...

  • 26. ...
    '25.3.5 3: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잔하다
    얼마나 욕할게 없으면 이제 다 밝혀진 누구나 다 아는 눈가리기식 아옹하는 형수 욕을 맨날 끌어다 쓰겠어요
    좀 신선한게 없나봐요
    조작질도 이제 안먹힐거고 어쩌나

  • 27. ...
    '25.3.5 3:53 PM (1.237.xxx.38)

    애잔하다
    얼마나 욕할게 없으면 이제 다 밝혀진 누구나 다 아는 눈가리기식 아옹하는 형수 욕을 맨날 끌어다 쓰겠어요
    좀 신선한게 없나봐요
    성남 시장때나 먹히던 조작질도 이제 안먹힐거고 어쩌나

  • 28. ....
    '25.3.5 3:53 PM (58.142.xxx.55)

    변했으면 재판 달게 받고
    윤석열이랑 감옥가시길

  • 29. ...
    '25.3.5 3:57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이재명.. 안변합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자화자찬 웃고갑니다33333

    ㅡㅡㅡㅡㅡㅡㅡ
    뭘 해도 인성 쓰레기늠 안 변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고 변명질만 하는 주딩이를 어케 믿나요

  • 30. ...
    '25.3.5 3:58 PM (106.102.xxx.17)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이재명.. 안변합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자화자찬 웃고갑니다33333

    ㅡㅡㅡㅡㅡㅡㅡ
    뭘 해도 인성 쓰레기는 안 변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고 변명질만 하는 주딩이를 어케 믿나요

  • 31. 오호라
    '25.3.5 4:00 PM (211.235.xxx.192)

    매불쇼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긍정적이네요
    온 나라가 혐오하고 짓밟아도 살아나는게 신기했는데
    최욱 말대로 생각보다 그릇이 크고 무쟈게 긍적적이네요

  • 32. ...
    '25.3.5 4:11 PM (211.234.xxx.19)

    욕만 하고 처단 시도는 안했다는 분???
    이재명이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고 시도했었는데요?
    보건소장까지 바꿔가면서
    계엄보다 더한 짓도 충분히 가능하죠

  • 33. 성당
    '25.3.5 4:17 PM (121.190.xxx.243)

    쇼쇼쇼~를 잘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 안 바뀌는 것(저부터)도 살 만큼 살아봐서 잘 알고요.

  • 34. 우댕
    '25.3.5 4:21 PM (118.235.xxx.174)

    한국의 엔비디아를 만들어서 국민이.30%를 소유? 상법개정도 그냥 인기끌려고 한 말이란걸 알 수 있음. 이재명씨가 무슨 성자도 아니고 왜 이리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지 모르겠음.

  • 35. 이재명친형 난동
    '25.3.5 4:21 PM (76.168.xxx.21)

    롯데백화점에서 이재명 형이 난동친거 동영상
    https://youtu.be/mgMKr3clT98?si=DjSZxViqj-IGlziW

    한번 보세요.
    법정에서 증거로 나온 동영상입니다.
    뮨파들이 추앙하는 이재명형이란 인간이 롯데백화점 뭔 짓을 백화점에서 했는지
    이 지경인데 정신병원에 입원 안시켜요?
    형이란게 엄마나 패고 그 형수는 성기운운하면서 조롱하고..
    내가 이재명이었음 형이고 뭐고 욕이 아니라 난리났을꺼임..울엄마 팼다고.

  • 36. 안변했음 좋겠음
    '25.3.5 4:23 PM (76.168.xxx.21)

    성남지사 시절처럼 아주 철저하게 응징하고
    내란세력들 다 감옥에 쳐놓고
    가짜뉴스 퍼트리는 것들 법적으로 죄다 책임지게 해줬음 좋겠는데..
    이재명이 그때처럼, 세월호 가족 욕하면 면박주던 그때랑 또오~옥 같음 좋겠네!!

  • 37. ....
    '25.3.5 4:26 PM (1.236.xxx.250)

    성남지사 시절처럼 아주 철저하게 응징하고
    내란세력들 다 감옥에 쳐놓고
    가짜뉴스 퍼트리는 것들 법적으로 죄다 책임지게 해줬음 좋겠는데..
    이재명이 그때처럼, 세월호 가족 욕하면 면박주던 그때랑 또오~옥 같음 좋겠네!!2222222222222222

    그런데 변하거 같더라고요
    예전보다 그릇이 더 커진거 같더라고요

  • 38. 변하기는 ..
    '25.3.5 4:49 PM (183.97.xxx.35)

    천하고 저급한 말투도
    여전하던데 ..

  • 39. 여전히
    '25.3.5 5:32 PM (112.220.xxx.206)

    야비하고 비열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던데요.
    뻘소리가 더 늘은거 보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거 같기도.

  • 40. 즐거운인생
    '25.3.5 7:19 PM (211.234.xxx.243)

    아직도 살아 있는게 기적인 사람...
    한 인간이 이런 살인적인 탄압속에도 이렇게 스스로 깊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큰 일꾼으로 기대가 큽니다.

  • 41. ㅋㅋ
    '25.3.5 7:56 PM (222.104.xxx.197)

    온갖 편법, 꼼수로 재판 지연에 목숨 걸었더만요
    범죄인들의 교과서 정도가 딱~

  • 42. ㅇㅇ
    '25.3.5 8:11 PM (112.153.xxx.225)

    저도 민주당지지했지만 이재명은 그냥 그랬는데요
    사람 다시 봤어요
    늘 카더라통신으로 듣거나
    짧게 만들어진 숏츠 보면서 비호감 이미지 생기면서 한번도 진지하게 말하는거 못 아니 일부러 안들었어요
    저 스스로 이미지를 고정시켰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말하는거 들어보면서 너무 놀라웠고
    언론이 만들어 놓은 악마화가 무섭구나 싶었네요
    칼맞고 죽을뻔하면서 사람이 달라진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사람 같아요
    농담도 잘하네요ㅎㅎ
    진지하게 이재명이 말하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본것같아요

  • 43. ㅡㅡㅡㅡ
    '25.3.5 8:32 PM (58.123.xxx.161)

    성남시절처럼 자기 맘에 안들면
    정신병원에 감금하고,
    고소고발 남발하라고요?
    지지자들 미쳤네요.
    하긴 제 정신으로 어떻게 지지하겠어요.

  • 44. ㅇㄴㅇ
    '25.3.5 10:41 PM (118.243.xxx.186)

    매불쇼 잘 안듣는데 이재명 나왔다고 해서 들었어요
    저도 원글님이 느낀걸 느꼈어요
    인상도 그렇고 .... 이재명 본인이..
    험난하고 끔찍한 일들 겪으면서 얻은것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45. ㅇㅇ
    '25.3.5 11:07 PM (121.130.xxx.83)

    저도 매불쇼 보며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굉장히 똑똑하고 전략가라서..본인 스스로도 청렴했지만 정적들의 수많은 노력에도 제거 되지 않고 살아남아 지금의 단합된 민주당을 만들 수 있었고 그걸 지켜본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가 따라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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