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룸메를 만난듯 했는데 코를 고는 반전이 있네요. 신입생이고 집 떠나 학교생활도 긴장이 되는데 잠을 잘 못자니 많이 힘든가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무난한 룸메를 만난듯 했는데 코를 고는 반전이 있네요. 신입생이고 집 떠나 학교생활도 긴장이 되는데 잠을 잘 못자니 많이 힘든가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잘 나옵니다. 먼저 자는 방법도 있고요. 새생활 잘 적응하길요.
자녀분이 알아서 잘 해결하실겁니다.
우리딸도 힘들어하더니 나름 잘 견디더라구요.. 상대방 아이도 미안해 하니 뭐 어쩌겠어요..저도 공동체생활에서 리스크하나는 감수해야하는데 그게 코골이라면 니 귀를 막는 방법밖에 없지않겠냐했습니다. 반년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룸메보다 먼저 잠들어야.
물론 귀마개하구요.
제가 아이에게 해준 말들과 비슷합니다. 아이가 적응하길 바래야겠네요 남자아이들이라 이 건으로 아직 얘기를 나누지는 않은듯해요
새벽4시쯤 문자왔더라구요. 코고는 소리가 너무커서 잠을 못잔다고. 엄마떨어져 첫날인데 잠도 못자고 안쓰러운데 알아서 하겠지하고 지켜보려구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난생처음 겪는 일들 투성이니 그만큼 성장하고 튼튼해지길 바래봅니다.
우리애가 코를많이골아서 되게 미안해요
아이도자기도모르게 코를고니 ㅠ
이글읽고 기숙사에서 얼마나코를골지
제가다미안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