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시술받은 성인병으로 반년에 한번씩 진료보고 약을 받아요.
이런저런 사유로 며칠씩 안먹는 날도 있다보니 지금 4개월치 약이 남아있는데,또 6개월치를 처방하길래 4개월치 약이 남았다 하니 그럼 10달뒤에 오라고 끝내 6달치 약을 처방했고 진료실 앞 간호사에게 어필해도 선생님이 그렇게 판단하시고 처방한거라고 날짜를 더 미뤄주네요;;
6개월치 약값은 14만원이고 고리짝에 가입한 제 실비보험은 8000원 이상의 조제약 5만원까지 보상이 됩니다.좀 적게 조제하면 약제비도 적게 드는데 그걸 방해하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