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33459
저출생 여파로 신입생 없는 초교 증가
경기·인천 신입생 0명 초교 총 9곳
전국 초교 신입생 감소로 폐교도 늘어
이제 저 빈자리는 외국인들이 채우겠죠?
그리고 이제 서울도 외곽은 서서히 저렇게 될테구요.
무엇보다 우리나라 젊은 애들이 없고 늙은이들만 바글바글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이 다수의 늙은이들을 소수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부양할것이며
치안은 어찌 할지..
그래도 젊은이들 미래를 좌절하게 만드는 부동산투기는 멈추지 않겠죠? 더 강해지려나요?
그래도 강남은 안 떨어지고 계속 오른다는 댓글 달릴 거에요.
똑똑한 한국인들 알아서 하겠죠.
나라가 사는 길
부동산이 안정되고, 출생률이 증가하고, 자원 하나 업는 나라에서 이공계 뒷받침으로 나라 경제가 살아야 함
국가 소멸위기라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30년 뒤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일지 너무 걱정되네요
자업자득이에요
탐욕의 결과...
나라가 사는 길
부동산이 안정되고, 출생률이 증가하고,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이공계 뒷받침으로 나라 경제가 살아야 함
국가 소멸위기라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30년 뒤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일지 너무 걱정되네요
뉴욕의 할렘가처럼 서울외곽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채우고
그런지대가 생기겠죠.
버블집값이 국가경제의 큰 뇌관입니다.
부동산이야기가 왜 나오죠.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대요.
집값 비싼 동네들은 애들로 넘쳐요.
한반에 삼십명 넘는 학교들은 다 그런 동네에 있어요.
학교 다음은 상권이 무너지겠네요
부동산이 왜 나오다뇨?
저출생과 부동산이 상관 없나요?
출생률이 많으면 비싼동네 아니라 싼동네에도 학생들이 많아지는게 공식 아닌가요?
부동산과 상관이 없을 수가 없죠
돈이 다 부동산으로 쏠렸으니
어디가 발전해서 일자리가 자꾸 생기겠어요
부동산이야기가 왜 나오죠.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대요.
집값 비싼 동네들은 애들로 넘쳐요.
한반에 삼십명 넘는 학교들은 다 그런 동네에 있어요.
일자리가 없는건 내수시장이 죽어서잖아요. 상점 문닫으면 실업자가 줄줄이 나오죠. 상점이 왜 문을 닫나요? 손님이 없으니까요. 그럼 손님이 왜 없나요? 사람들이 안 태어나니까요..
사람들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돈을 쓰는 연령대가 없고 죄다 노인들...
그럼 애들이 왜 안태어나는지 생각해 봐야겠죠??
당연히 주거비 부담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
부동산이 왜나오냐니요?
집값 때문에 출산 포기하는 젊은이들도 많아요
그게 저출생이고 인구감소로 이어지니 학생수도 줄어드는거죠
인구 넘쳐나면 지방에도 학생수 많아요
뭐 서울만 사람 살곳인가?
집값 비싼 곳만 아이들 많으면 뭐해요
인과가 틀렸고 적당한 예시가 아닌데 사람들 선동하기 딱 좋은 부동산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죠.
큰 흐름에서 부동산도 저출생에 영향이 물론 있죠. 그러나 저동네 상황은 그게 아니잖아요?
상권이 쇠락한 것도 아니고 큰회사가 철수한 것도 아닌데 이유가 뭘지 궁금해야 정상적인 사고예요. 갑자기 부동산 끌고 올 게 아니라요.
부동산 폭등도 싫지만 앞뒤 없는 이런식의 선동글이 더 지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