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더 남학생한테 맞을까요. 두곳에 다 지망 할 수 있는데 아이가 수줍음이 많고 한국 말을 잘 못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학생들이 많은 곳은 학교 분위기가 차분 할까요?
어디가 더 남학생한테 맞을까요. 두곳에 다 지망 할 수 있는데 아이가 수줍음이 많고 한국 말을 잘 못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학생들이 많은 곳은 학교 분위기가 차분 할까요?
남초죠
다만 남초 중학교는 올해 개교라 어수선하대요. 주변 문제 학생들이 많이 전학 왔다는 얘기도 있고 첫날 부터 싸움이 벌어졌다는 얘기도 들려서 걱정이 되어요. 여초 중학교는 생긴지 5년 됐구요.
그래도 동성이 맘 편하죠.
아무리 내성적이고 수줍어하는 아이라도 남자아이는 남자. 동성친구가 편하죠.
저도 남자는 남중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케바케더라고요..
제 친구 아이가 남자앤데
유치 초저에 남중 학군에 이사갔는데
애가 클수록 맘이 여리고 순한 아이로 자라나서...
초등 고학년에 남녀공학 학군으로 이사갔어요..
남중은 아무래도 마쵸 분위기 좀 있고..
운동 잘하고 채격 좋은 인싸 남학생은 괜찮은데
조용조용하고 순하고 맘 여린 남학생은 좀 치이나보더라고요..
그래서 공학중학교 다니면 여자애들 많아서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순하고
남자애들도 여자애들 있는데서 뭐.. 서로 거칠게 노는 것도 덜하다보니..
게다가 여자애들 있으니 반톡 열려서 내일 수행평가니 챙겨오라는 어미새 같은 여자애 꼭 하나씩 있고..
거기서 수행 챙기는 거나 이런 거 여자애들한테 좀 배워서
고등가는 게 좋다고 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고등때는 아무래도 애들도 머리가 굵어져서..
그렇게까지 난장판은 아니라고..
중딩이 의외로 잔인해요 ㅠ
저도 남자는 남중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케바케더라고요..
제 친구 아이가 남자앤데
유치 초저에 남중 학군에 이사갔는데
애가 클수록 맘이 여리고 순한 아이로 자라나서...
초등 고학년에 남녀공학 학군으로 이사갔어요..
남중은 아무래도 마쵸 분위기 좀 있고..
운동 잘하고 체격 좋은 인싸 남학생은 괜찮은데
조용조용하고 순하고 맘 여린 남학생은 좀 치이나보더라고요..
그래서 공학중학교 다니면 여자애들 많아서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순하고
남자애들도 여자애들 있는데서 뭐.. 서로 거칠게 노는 것도 덜하다보니..
게다가 여자애들 있으니 반톡 열려서 내일 수행평가니 챙겨오라는 어미새 같은 여자애 꼭 하나씩 있고..
거기서 수행 챙기는 거나 이런 거 여자애들한테 좀 배워서
고등가는 게 좋다고 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고등때는 아무래도 애들도 머리가 굵어져서..
그렇게까지 난장판은 아니라고..
중딩이 의외로 잔인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