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느리빼고
'25.3.5 7:26 AM
(220.88.xxx.44)
자식들이 모시면 됩니다. 왜 장남집으로 가나요? 권리가 동등한 세상에 의무만 장남이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정 어머니를 보살피고 싶으면 아들이 어머니 집으로 가서 함께 살면 됩니다. 나머지 자식들도 번갈아 어머니 집에서 기거하며 보살피면 되구요. 부모 봉양은 제발 자식들이 합시다.
2. 나는나
'25.3.5 7:27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챙겨야죠. 주변에서 도움 받더라도 주보호자는 시아버지여야함.
3. 현실
'25.3.5 7:28 AM
(221.149.xxx.103)
시아버지가 내연녀가 있다니 재산은 좀 있으시죠? 재산 최대로 빼서 비싼데 모시는 거로. 시아버지 나쁜 놈
4. 저는
'25.3.5 7:28 AM
(73.221.xxx.232)
시어머니 거취보다 저런 집안에서 정상적으로 내애들이 보고 자랄지가 걱정인데요.
이십여년동안 내연녀 두집살림을 해온 시아버지
그걸 알고도 묵인하고 공공연하게 살아온 자식들.
불륜 바람은 해서는 안될 나쁜짓이 아니고 해도 된다는건지?
저렇게 놔두고 가족들이 다 알고 묵인하는데
저런 시집에 저는 정떨어지겠어요
혹시 남편도 남자가 바람좀 펴도 된다 아버지 보고 배우면 어떡해요? 가족들이 다 알고 놔둔다는게 너무 싫네요
그나이먹고 바람피고 마누라 돌보지도 않고 그시아버지 진짜 막장이네요 재산때문이예요?
5. 시어머니
'25.3.5 7:29 AM
(118.235.xxx.86)
인생도 너무 짠하네요.
6. ...
'25.3.5 7:35 AM
(121.181.xxx.236)
이런일은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해결해야 해요. 현재 시어머니 상태는 24시간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황이고 시아버지는 그 일을 감당할 마음도 없고 할 수도 없을겁니다. 시아버지도 상노인이니까요. 내연녀가 있는 시아버지가 저러니 더 밉고 더 분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자식들이 며느리들이 못돌봅니다. 시어머니 요양원에 보내시고 자주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어요. 시아버지는 자기 인생 멋대로 산 댓가로 자녀들이 신경 끊어버리세요.
7. ..
'25.3.5 7:35 AM
(58.231.xxx.145)
같이 요양원 들어가겠다고 고집피우시는게
그럴만하다싶네요.. 인생이 참..
시아버지 돈도 많은데 개인간병인 쓰면 되죠
8. 시아버지 돈
'25.3.5 7:40 AM
(119.71.xxx.160)
으로 개인 간병인 쓰세요
자식들이 돌아가며 돌보기 힘들면 그것밖엔 없잖아요
9. 그게
'25.3.5 7:47 AM
(172.58.xxx.222)
시설 가는건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없인 시설 안가신다고 극구 거부중이세요.
시아버지도 시어머니 시설 가면 본인이 들여다봐야하니 싫어하고
자식들이 안찾아갈거라고 반대해요
간병인은 , 큰며느리가 집안에 사람 들이는걸 싫어해서 또 보류상태
저도 며느리입장이라 뭐라 말하기도 그래요.
시설 보내려고 알아보고 등록직전까지 갔는데 시어머니가 극구 거부하니 강제로 보낼수도 없구요.
10. 아니
'25.3.5 7:48 AM
(73.221.xxx.232)
배우자가 있는데 그집에서 사시고 개인 간병인 여러명 들이면되지 큰아들집에 뭐하러 갑니까
한집에 사는것조차 싫대요 시아버지가?
아들들은 뭐래요?
시아버지가 재산이있어서 아무소리 도못하나요?
11. ..
'25.3.5 7:49 AM
(211.235.xxx.46)
시설이 싫으면 시가+24시간 간병인이 답이잖아요.
제아무리 자식이라도 24시간 간병이 불가능하잖아요.
며느리도 그렇고.
12. 그게
'25.3.5 7:53 AM
(172.58.xxx.222)
시어머니랑 한집에 살면 간병인을 써도 어찌됐든 배우자가 도와줘야 하고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혼자 집을 나가시고 짐 다 정리하고 집을 팔아버렸어요.
그러니 시어머니는 이제 갈곳이 없어진거죠.
그리고 원래 계획은 요양시설에 보내려고 한건데 아들들이 반대했어요.
13. ㅁㄴㄴ
'25.3.5 7:58 AM
(172.226.xxx.44)
진짜 콩가루집안이네요
14. ..
'25.3.5 7:59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결정해야죠.
전세+24시간 간병 또는 시설.
이건 아버지가 있으나 없으나 고려사항이 아니에요.
대신 아버지 노후는 알아서 하시게 이제 신경꺼도 되겠어요.
15. ..
'25.3.5 8:00 AM
(39.113.xxx.157)
아들들이 결정해야죠.
간병인이 있어도 자식이 모시지 못해요.
돈이 많으면 전세+24시간 간병
또는
돈이 없으면 시설.
이건 아버지가 있으나 없으나 고려사항이 아니에요.
대신 아버지 노후는 알아서 하시게 이제 신경꺼도 되겠어요
16. 허허
'25.3.5 8:03 AM
(121.162.xxx.234)
자식들이 돌봐야 하는 건
배우자가 있어도 할 몫이 일정 있지만
며느리에게 더 잘하라 ㅎㅎㅎ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군요
시어머니 설득하셔서ㅜ재산 정리 하게 하시고
어머니 몫으로 작은 월세 얻으시고 요보사+ 상주 야간 도우미 들이시고
자식들이 번갈아 다니세요
제 주변에도 저렇게 모시는 댁 있어요
두분 사시다가 한분 치매로 요양원 가셨고
그 후는 저렇게 지내세요
다행히 사남매라 주에 두번 정도 차례가 오고
자식이 자주 오니 도와주는 분들도 함부로 못해요
17. ᆢ
'25.3.5 8:04 AM
(39.119.xxx.173)
시아버지 대단하다
집까지 팔고 어디가서 사는거예요?
노인들의견을 어떻게 다 들어주고 있나요
어머니 요양원보내고 아버지랑 자식들이 들여다보며
살아야지 큰며느리가 무슨죄인데 그러고 있나요
18. 헐
'25.3.5 8:05 AM
(211.211.xxx.168)
20년된 내연녀랑 같이 양로원 가자는 거에요?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하시는 건지?
19. 그게
'25.3.5 8:09 AM
(172.58.xxx.100)
저위에 댓글들 내용처럼 이런저런 아이디어도 내보고 - 작은집 구해서 간병인 두고 자식들이 돌아가며 돌보기.
큰며느리만 고생하는거 저도 싫어요. 시어머니 스타일 알아서 - 사실 제가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요 . 시어머니도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시어머니도 저 싫어하시고. 그래서 더 마음이 불편해요.
제가 그래서 발로 뛰며 직접 요양시설 다 알아보고
좋은곳 다 수소문해서 가보고 싸인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결국 결정은 며느리들 몫이 아니었어요 .
그렇게 위태위태하게 지내다 어제 니가 소홀하다 전화도 자주 안한다는둥시아버지한테 한소리 듣고 속이 터져서 글올렸어요.
20. 이댁시부도
'25.3.5 8:13 AM
(113.199.xxx.10)
처참한 노년을 예약하셨네요
집팔아 날르시면 시모는 어쩌라고
그걸 안 아들들이 가만 있었나봐요
시부 안닮아 아들들은 착하나보다
21. ㅇㅇ
'25.3.5 8:15 AM
(106.101.xxx.184)
진짜 시부놈 미친새끼네요.
22. 아오…
'25.3.5 8:15 AM
(119.202.xxx.149)
시아버지 주둥이를 탁!
내연녀도 있는 시아버지가 뭐가 그리 떳떳해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소홀하디는 둥 그럽니까? 시아버지 재산이 많나요?
저같으면 전화도 안 받아요. 아들들한테는 뭐리 못 하면서 왜 며느리한테!!!
23. ...
'25.3.5 8:16 AM
(39.125.xxx.94)
죄송합니다.
시아버지가 아주 ㄱㅅㄲ네요
24. 진짜
'25.3.5 8:17 AM
(113.199.xxx.10)
속터진다
시부한테 시모 셋방이라도 하나 얻어주라 하세요
둘이 같이 일군걸텐데 배우자 아프다고 다팔아
나른 인간이 뭐 잘났다고 며느릴 잡아요 잡기를
또 어쩌구저쩌구 하심 들었다놓으세요
어른이 어른다워야 대우를 하든말든 하죠
25. ㅡㅡ
'25.3.5 8:18 AM
(211.208.xxx.21)
시아버지대박이네요
시어머니 요양원만이 답이고
시아버지는 말년을 어찌시자고 스스로 그릇을 깨버리네요ㅡ
26. ....
'25.3.5 8:18 A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뛰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어요
큰며느리도 마찬가지 걍 자식들이 알아서 결정하라 하세요
죽이되든밥이되든 막말로 지 여편네도 나몰라 하는데
며느라들이 산경쓸 필요 없어요
27. 이집은
'25.3.5 8:19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병신새끼
28. ..
'25.3.5 8:22 AM
(39.113.xxx.157)
시아버지가 할말은 아니니까 귀담아 듣지 마세요.
나중에 병들면 자식에게 수발하라 할 인간이니
앞으로 거리를 두세요.
며느리들이 머리 싸맬 일이 아니에요.
자식들이 결정하라하고 발 빼세요.
29. 예전에
'25.3.5 8:23 AM
(124.50.xxx.142)
본 적 있는 글이었던 것 같은데ᆢ아직 그러고 있는 상황인건지...아니면 비슷한 집이 또 있는건지...다른 집의 비슷한 상황이라면 나쁜 ×이 많은 거네요.
시모가 20년간 얼마나 속을 끓이고 사셨을지ᆢ말년도 안되셨네요.
시어머니가 싫다하셔도 시설 좋은 요양원에 보내야지 누가 돌보겠어요?
30. 그저
'25.3.5 8:26 AM
(172.225.xxx.228)
큰며느님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시어머니 동정은 안들고요.
에혀….
31. 애초에
'25.3.5 8:27 AM
(39.117.xxx.97)
아들들이 잘못 했네요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같이 살다가 시아버지가 요양원 알아볼때 굳이 반대를 해서 이 상황을 만들었잖아요 결국 감당 못하고 요양원 보낼 것을..
그사이 시아버지 런, 요양원 보내는 것도 반대(어이없음), 시어머니도 시아버지 동반 아니면 요양원 안간다 시전.. 하 생각 모자라고 현실감 없이 무조건 요양원 안보내는게 효도라고 생각한 아들들이 제일 문제죠
32. 이혼하고
'25.3.5 8:33 AM
(118.235.xxx.192)
돈받아 따로 사셔야죠
33. …
'25.3.5 8:33 AM
(220.117.xxx.100)
“ 원래 계획은 요양시설에 보내려고 한건데 아들들이 반대했어요.”
-> 그럼 아들들이 모시든 간병하든 요양원 보내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며느리들은 빠지세요
며느리들의 방법을 아들들이 반대했으면 다른 해결책을 내놔야지 반대만 하고 며느리들 손 빌려서 효도하려는 아들들이 웬수들이네요
며느리들 손놓고 드러누워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식들은 반대만하지 암것도 안하는데 왜 며느리들만 고생인건지..
시부 내연녀를 20년동안 두고 본 것도 아들들이 같은 남자라고 봐준건지
그 집구석 이상해요
34. 결론
'25.3.5 8:33 AM
(112.184.xxx.52)
아들들이 신경 딱, 연락 딱 끊으면 해결됩니다
아들들이 효자라면 그들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단지 며느리가 전업이라면 , 이혼불사를 안한다면 할수 없네요
35. dma
'25.3.5 8:34 AM
(222.111.xxx.187)
아들들이 문제네요.
아들들이 감당하라고하세요.
원글님은 시부 전화 차단 하시고요.
유산 받을 거 많으면 계속 끌려 다녀야지요 뭐
36. 그게
'25.3.5 8:36 AM
(172.58.xxx.100)
시어머니는 온전하실때도 은근히 저를 멕이는 스타일이었어요. 지금도 거동만 안되는거고 정신은 비교적 온전하시거든요.
예를 들면
니가 사준건 맛이 없더라, ㅇㅇ 가 사온게 그렇게 좋더라
니가 불러준 청소부는 청소도 대충하고 맘에 안들었다. ㅇㅇ가 쓰는 청소부는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제가 미용실에 데려가면
ㅇㅇ 가 데려다준 미용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 그외에도 많아요
ㅇㅇ 는 큰며느리에요. 그래도 막상 같이 사니까 이젠 큰며느리하고도
싸우시더라구요?
형님이 힘들걸 알아서 달마다 또는 일정기간 좀 나눠 모시면 나을거 같지만 제가 엄두가 안나요. 같이살면 사는내내 저럴거거든요.
남편도 저런거 다 알지만 자기엄마라서 뭐라 못해요.
시설이 제일 최우선이고 안되면 집 얻어서 공동으로 모시기로 해야죠. 다른수가 없네요.
37. 콩가루ㅠㅠ
'25.3.5 8:42 AM
(223.38.xxx.56)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방 얻어주고 간병인을 써야죠.
하지만 그게 안통하면 요양원행..
모두 자기 주장만 하고 행동은 모르쇠니
큰며느리만 고생 중인 상황인데
제가 큰며느리면 이혼불사할 것 같아요.
큰며느리까지 집 나가는 사단이 생기기 전에
집을 얻든 요양원에 보내든 해야겠네요.
38. 자기 인생
'25.3.5 8:53 AM
(59.7.xxx.113)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와 이혼해서 재산분할하고 합법적으로 자기 인생 즐기고 시어머니는 분할받은 돈으로 방구하고 도우미 도움 받고 자식들은 들러서 보는 식으로.
39. 시아버지
'25.3.5 8:56 AM
(121.130.xxx.247)
자기 죽게되면 혼자 알아서 죽으려고 저렇게 모질게 구나요
자식들한테 시모 모시라 하는 염치 보니 자기 아프면 자식들한테 돌보라고 할 사람이네요
40. 시아버지가
'25.3.5 9:00 AM
(58.29.xxx.96)
개새끼네
내연녀낭 집판돈으로 살아보려고
뒤질때 혼자 뒤지게 그냥 두세요.
41. ..
'25.3.5 9:03 AM
(211.234.xxx.64)
시아버지가 빌런이네요.
대부분 남편들의 미래 모습이겠지요.
돈이 있거나 없거나 마찬가지 이기적인 새ㄲ들
아들들이 모여 시아버지 찾아가
어머니 모실 집 살 돈과 간병비 일부 내놓으라고 담판을 짓고
그걸로 간병인 두고 돌아가면서 아들들이 들어가 사는 수 밖에요.
시아버지도 저러고 있는데 아들들 놔두고 왜 며느리들이 걱정을
42. 시부
'25.3.5 9:04 AM
(211.48.xxx.185)
개새끼 맞아요
집 판 돈 법적으로라도 반 뺏어서 시모 집 얻거나 사고
요양보호사 최대한 긴 시간 쓰며
나머지는 자식들이 번갈아 도우면 되겠네요.
저런 시부한테 효도랍시고 할 말 못하고 네네
거리면 그 아들들도 착한게 이니라 모지리죠
며느리들이 완강하게 못 모신다 하셔야해요
43. ..
'25.3.5 9:24 AM
(117.110.xxx.75)
이제는 큰며느리가 집 나갈 차례네요. 그럼 바로 해결될겁니다. 시설 안간다 반대다 아들이 모시면 사흘만에 항복할것
44. 저기
'25.3.5 9:2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좋은 시어머니도 모시기 힘든데 저런 시어머니를 뭘 모셔요?
자식들 나서지 마시고 시아버지가 알아서 하시라 히세요.
원글님에 요양원 알아보고 혼자 노력라지 마세요.
튿지 자기 부인도 노른 척 하년서 전화 잘 하라는 시아버지 말씀, 그냥 비웃음으로 흘려 들으세요.
"너나 잘 하세요" 속으로 비웃으시면서요. 그런 말 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하는 거지같은 날에 속상해 하실 필요 없어요.
가만히 있다가 모시자는 둥 말 나오면
시어머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알지? 하고 빠져 나오세요.
45. 저기
'25.3.5 9:29 AM
(211.211.xxx.168)
좋은 시어머니도 모시기 힘든데 저런 시어머니를 뭘 다 같이 모셔요?
자식들 나서지 마시고 시아버지가 알아서 하시라 히세요.
원글님에 요양원 알아보고 혼자 노력하지 마세요.
특히 자기 부인도 모른 척 하고 20년간 내놓고 내연녀 두면서 전화 잘 하라는 시아버지 말씀, 그냥 비웃음으로 흘려 들으세요.
"너나 잘 하세요, 당신이 힐 소리는 아닌 듯" 속으로 비웃으시면서요. 그런 말 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하는 거지같은 말에 절대 속상해 하실 필요 없어요.
가만히 있다가 모시자는 둥 말 나오면
시어머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알지? 하고 빠져 나오세요.
46. 저기
'25.3.5 9:3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웃기지요. 요양원 가기 싫으시면 조용히돔 계시지
아들, 며느리들이 다 잘해주는데 얼마나 난리를 쳤길래 며느리가 응급실에 가게 만드나요?
47. 저기
'25.3.5 9:31 AM
(211.211.xxx.168)
시어머니도 웃기지요. 요양원 가기 싫으시면 조용히좀 계시지
아들, 며느리들이 다 잘해주는데 얼마나 난리를 쳤길래 며느리가 응급실에 가게 만드나요?
다들 모르쇠로 한번 뒤집어야 시부랑 시모가 먼저 움직일 겁니다,
48. ...
'25.3.5 9:4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시설가야죠 대안이 있나요
멀쩡한 시부가 왜 같이 가고
아들이 그집에 가는거 아니면 결국 며느리 차진데
49. ...
'25.3.5 9:49 AM
(114.204.xxx.203)
시설이 답이에요
누가 그런 시모를 모시나요
50. ...
'25.3.5 9:52 AM
(119.69.xxx.167)
진짜 콩가루집안이네요 222222222
51. 그럼
'25.3.5 10:01 AM
(58.235.xxx.48)
그 시부 시모도 함께 살던 집 팔아서
시모 내쫒고 자기는 내연녀랑 살림 합친거에요?
아들들이 대단하네요.
그걸 보고 있어요?
엄마 살아계신데 뭐하는 짓이냐고 안 대들고?
52. 돈 좀
'25.3.5 10:19 AM
(119.193.xxx.204)
있는 집안인가봐요
결국 돈으로 해결해야죠
자발적인 선의로는 해결 불가
53. ...
'25.3.5 10:50 AM
(218.148.xxx.168)
그 집 남자들이 다 이상하네요.
시부 이상, 아들들 이상.
시모는 요양원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