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들 다툼이 흔한 일일까요
저희 엄마 치매 없고 거동만 불편한데 치매환자 한테 따귀맞고,죽인다고 협박 받고 ㅠㅠ
퇴소 하기로 했거든요
노인 모시는거 요양원 가셨다고 끝난일이 아니군요
요양원측에 항의했지만 서로 신뢰가 없어서 더 이상 못잏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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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요양원 조회수 : 887
작성일 : 2025-03-04 21:48:58
IP : 58.7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탱탱
'25.3.4 10:10 PM (1.240.xxx.179)사람 사는 어느곳이나 다툼도 있지요.
단, 요양원은 인지력도 신체 능력도 힘든 분들이 모인
특수성이 있는 시설이다보니 더 안타깝고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겠죠.
부모, 미래의 나의 모습으로 그래서 지금의 중년 세대들이 더 신경쓰일테구요.2. kk 11
'25.3.4 10:38 PM (114.204.xxx.203)치매면 더 하죠
폭력성 올라가는 경우 흔해요3. ..
'25.3.4 10:42 PM (211.234.xxx.151)요양원에서 새로 입소하신 할머님이 저희 어머님 밀어서 골반뼈 부러져 돌아가셨어요. ㅠ.ㅠ
4. 원글
'25.3.4 11:31 PM (58.78.xxx.59)헉. 돌아가셨다고요?
뉴스에 나올 일이군요
소송했나요?
저희 엄마도 허리수술하고 입소한건데 넘어질뻔했거든요5. 지인분 치매
'25.3.4 11:38 PM (116.41.xxx.141)요양원에서 다른 환자 때려 손묶여지내다 사망한분 알아요
집에서도 그러더니 ㅜ6. 원글
'25.3.4 11:45 PM (58.78.xxx.59)ㅠㅠㅠㅠ
집에서 모실수도 없고 요양원도 안심이 안되고
정말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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