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첫날인데
오늘을 월요일로 생각해서 월요일 시간표대로 갔나봐요
1교시는 강의실이 같아서 생각없이 듣고 오후수업이 없어서 그냥왔는데
원래 화요일은 수업이 있어서 결석이네요
아휴 화가나요
첫수업을 빠진 신입생은 어떻게 되나요
대학 첫날인데
오늘을 월요일로 생각해서 월요일 시간표대로 갔나봐요
1교시는 강의실이 같아서 생각없이 듣고 오후수업이 없어서 그냥왔는데
원래 화요일은 수업이 있어서 결석이네요
아휴 화가나요
첫수업을 빠진 신입생은 어떻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괜차나요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지요
저도 화요일 쉬는 병원에 갔다 허탕치고 왔어요 ㅋ
첫수업정도는 괜찮아요
아들은 첫날 엉뚱한 곳에 가서 수업듣고 왔다는,,,@@
그래도 a+ 나왔으니 이후에 잘하면 됩니다
아닌가요?
필수 과목이면 다른 수업 들어갔었다고 양해를 구해보고 선택이면 이참에 다른 수업으로 변경하거나요.
귀엽네요 *^^*
어차피 지금은 수강신청 정정기간이니 괜찮습니다.
화려한 신입생 첫날이네요! ㅎㅎㅎ
화이팅!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라 괜찮아요
하루 빠진 거 가지고 엄마가 왜 화가 나나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지요. 시트콤같은 상황이네요.
대학학점까지 관리해주실듯
알아서 하는거지 뭐 화가 나나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괜찮아요. 아이도 당황했을듯요.
별일 없습니다. 첫주는 수강신청 정정기간이라.
근데 어머니 이제 신경쓰지 말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귀염~
아 귀여워요
물론 저희집 아이라면 등짝 한번 칠것 같기는 해요 ㅎㅎㅎㅎ
그럴수 있지요 저도 오늘 월요일인줄 알고 근무 착오 할 뻔했어요 (요일마다 근무가 다름)
다 어리버리 하고 그러죠. 다 잘하면 신입생인가요
아무일 안생기죠. 뭘 그런걸로 화가 나세요.ㅎㅎ
아무것도 아닌일에 왜 화가나나요 시트콤 같고만요
저라면 같이 웃습니다~^^
한번정도 결석한걸로 되겠지만 대세에 큰지장 없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2학년되던해, 3월 첫 주를 통으로 빠졌습니다.
일주일 빠져도 잘 굴러갑니다,
윗 님들 말씀처럼
수강 정정기간이라 더 그랬나봐요....
암튼 전 1주일 빠진 덕에 절친을 만났어요.....
ㅋㅋㅋ 82이모들 웃음을 준 귀요미 신입생이네요.
처음에 실수하면 담에 더 정신차리고 잘하게 되잖아요~
귀여운 실수로 봐주시고 잘 기억해서 담엔 잘할거에요~ ㅎㅎ
오늘 첫 수업과목들은 OT 했대요.
그정도 가지고 뭘요
저희애는 착각해서 시험도 못봤어요
전 대학때 3월 첫주는 어차피 수업도 안한다고 아예 학교를 안갔,,,,
국어시험 치를때 다른반에가서 시험보고 나왔었.
나중에 교수님이 딴 반 가서 시험치른놈 누구냐! 다른샘이 자기반애 아니라고 자기에게 시험지 줬다네요.ㅠㅠ 모로가도 시험성적 나왔으니 다행.
그런 애들 수두룩할거에요. 울 애는 한시간 일찍 갔다고...
첫날 아침1교시 수업이라고 서울에서 새벽6시반에 버스 갈아타가며 수원까지 갔는데 잠긴 강의실 문앞에서 옹기종기 기다리다가
조교가 와서 너네 뭐하냐고 줌수업이야 끝났어ㅠㅠ
눈만 폭삭 맞고 되짚어 귀가한 우리집 애도요.ㅠㅜㅜ
저희 엄마는 저 대학다닐때 이런거 전혀 모르셨는데...
수강신청이 튕기든 뭐하든ㅎㅎㅎ
수강신청 한게 어디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아이죠?
대학생인데 이런것까지 걱정하시나요?
전혀 걱정거리도 아닌데요 ㅎ
그러게요 윗님 우리애 포함 다 아들래미들 아닐까요ㅠ
남자애들 왜저럴까요
본인인생걱정을 본인이 해야하는데 이건 엄마가 대신해주고있으니......내참
어차피 첫 수업은..
뭐 출석 몇 프로 결석이면 자기는 D 주겠다
나는 중간고사는 레포트 대체하고 기말고사만 보겠다
교재 뭐 사와라
이런 공지가 대부분이라..
안 들어도 무방해요..
다음주에 가서 같이 듣는 선후배에게
지난 주 혹시 중요공지나 교재 사오라는 거 있었는지 물어봐도 되거든요.
전공수업인 경우 같은 과 친구에게 물어보고요.
어차피 수강신청 정정기간이라
다른 과목 들었다가 그 다음주에 정정해서 첫 수업으로 들어오는 애들도 있고 그러니까요.
저는 대학때 단대동아리 하느라고
첫 주는 전시회 열려서 거기서 킾하느라 일주일 정도는 다 빠졌는데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나중에 성적은 제가 더 잘 나옴..
그 뒤로 다 출석하고 레포트 시험 잘 봐서요^^;
우리애는 첫날 버스 잘못타서
서울 한바퀴를 돌고 학교갔어요
입학전에는 잘만 다녀오더만...
괜찮아요
어머님 이젠 좀 그만 내려놓으세요
첫 수업 일부러 안 가는 학생들도 있어요 ^^
입학식만 하는줄 알고 안 감
대학원 첫번쨰 수업
목요일인데 수요일인줄 알고 안 감
두 수업 다 에이뿔 나옴.
(국립대라 다른 학교에서 학점 인플레해도 우리학교는 안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860 | 코스트코 물건 많이 다른가요 13 | ㅁㄴㄷㅎ | 2025/03/05 | 3,668 |
1690859 | 단백질 쿠키도 많이 먹으면 단백질파우더처럼 5 | ***** | 2025/03/05 | 1,049 |
1690858 | 이용식도 엄청 살뺐네요. 5 | 20킬로 | 2025/03/05 | 3,756 |
1690857 | 학원 바꿀때 1 | 음 | 2025/03/05 | 542 |
1690856 | 지금 초역세권 오피스텔 사면 5년 후 후회할까요? 16 | 심사숙고중 | 2025/03/05 | 3,298 |
1690855 | 점심굶고 시장 다녀왔는데 더 배가 고파서 3 | 점심굶고 | 2025/03/05 | 1,586 |
1690854 | 친구가 저한테 형편껏 살으래요. 인연 끝입니다 145 | .. | 2025/03/05 | 39,075 |
1690853 | 그냥 남편이 짜증나요. 6 | ... | 2025/03/05 | 2,494 |
1690852 | 코스트코 참치회 2 | 보관 | 2025/03/05 | 714 |
1690851 | 휴대용(배달)카드단말기 문의 좀 드릴게요 | 도움절실 | 2025/03/05 | 205 |
1690850 | 제가 받은 마사지 지압 소감 31 | 수 | 2025/03/05 | 4,974 |
1690849 | 와 챗지피티 너무 좋네요 37 | .. | 2025/03/05 | 7,170 |
1690848 |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가스관에 참여 희망…수조달러 .. 9 | .. | 2025/03/05 | 2,716 |
1690847 | 우울증 약 효과있나요? 5 | uf | 2025/03/05 | 1,499 |
1690846 | 관세전쟁... 앞으로 어찌 될꺼라 보시나요? 10 | 관세전쟁 | 2025/03/05 | 2,025 |
1690845 | 잇몸이 좀 안좋은데 치약 어떤게 좋아요? 20 | 잇몸 | 2025/03/05 | 2,700 |
1690844 | 책 좀 찾아주세요 2 | 샬롯 | 2025/03/05 | 539 |
1690843 | 오세훈 측 "명태균과 전화로 싸우다 '현피'까지 가며 .. 4 | ........ | 2025/03/05 | 2,896 |
1690842 | 영어해석 부탁드려요. 4 | ... | 2025/03/05 | 576 |
1690841 | 독일 공영방송사 ARD가 만든 한국 정치다큐 알고보니 제작자가 .. 9 | ... | 2025/03/05 | 1,922 |
1690840 | 윤하 결혼하네요 5 | ㅇㅇ | 2025/03/05 | 6,112 |
1690839 | 쉰 동치미 활용할 방법있을까요? 7 | 쥬 | 2025/03/05 | 756 |
1690838 | 최근에 얼굴빛 좋아졌다 소리 듣고 추천해봐요 21 | 광고아님 | 2025/03/05 | 5,662 |
1690837 | 항암2차 하고 있어요 20 | ㅇㅇ | 2025/03/05 | 3,585 |
1690836 | 여의도 카페의 할아버지들 12 | ... | 2025/03/05 | 6,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