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쉰 동치미 활용할 방법있을까요?

조회수 : 757
작성일 : 2025-03-05 15:28:50

부모님이 해주셨던건데.. 다 못먹고 김냉안에 들어있어요.

 

버리기 너무아까운데 활용할방법있을까요?

동치미 무랑 무청이 많이남았네요.

다 쉬어있는상태구요 ㅠ

IP : 125.176.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5 3:33 PM (121.167.xxx.120)

    무 건져서 물에 담갔다가 김치찌개처럼 고추가루 넣고 지져 먹던가 무를 채썰어서 볶아 먹던가 생으로 무쳐 먹어요
    무청은 지져 먹어요
    장아찌 잘 먹으면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하루 이틀 물 빠지게 소들하게 말려서 간장 된장 고추장 묻혀서 장아찌 만들어 먹어도 돼요

  • 2. ㅇㅇ
    '25.3.5 3:34 PM (183.107.xxx.245)

    엄마가 저 어릴때 그걸 채썰어서 빨갛게 무쳐주셨어요.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서 저는 좋아했는데
    다른 형제들은 싫어했어요.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요.
    생각나니 먹고 싶네요. ㅎㅎ

  • 3. 아이고
    '25.3.5 3:34 PM (118.176.xxx.14)

    아깝네요
    쫑쫑 다지거나 길게잘라
    들기름(참기름) 간장 설탕에 볶아서
    김밥싸드세요
    햄 또는 참치정도만 추가하시고요
    원래 신김치나 신석박지 무김치로 만드는데
    동치미도 괜찮을듯 싶네요

    아님 그냥 들기름 파 마늘이랑 볶아서 반찬으로 활용

  • 4. 쉬었으면
    '25.3.5 4:23 PM (211.223.xxx.123)

    쉬었으면 버려야죠?

    쉬었다=부패했다

  • 5. 아~~윗댓글님
    '25.3.5 4:59 PM (223.39.xxx.63)

    쉬었다~~뜻이 부패했다ᆢ아닌듯

    김치 담은게 익었다ᆢ시어간다ᆢ
    그런 의미인것같구요

    부패와는 전혀다른 것이니
    음식ᆢ김치가 썩어서 버릴것은 아니고요

    저는 신김치파 라서 ᆢ익은김치 좋아해요

  • 6. ..
    '25.3.5 6:33 PM (61.105.xxx.175)

    쉰 동치미..ㅠㅠ

  • 7.
    '25.3.5 8:0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신 동치미 채썰어 고춧가루 통깨 파 마늘 다져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드세요.
    혹시 짜면 채썰어 물에 살짝 헹구어
    짠기 빼시고요.

  • 8. 000
    '25.3.6 10:21 AM (49.173.xxx.147)

    시어진 동치미 ㅡ무를 김밥에...ok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07 학원 필요 없다는거 미인은 성형이 필요없죠 2 2025/03/06 1,903
1691006 박선원 : 오동운과 심우정의 OK목장에서의 결투 22 .. 2025/03/06 4,735
1691005 오룡차 잘 아시는 분 계시면... 2 냠냠 2025/03/06 843
1691004 오늘자 라디오스타 ㄷㄷㄷjpg 23 나문희.김영.. 2025/03/06 23,196
1691003 이재명 많이 성장했네요. 62 ... 2025/03/05 5,520
1691002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 이렇게 망쳐놓고…양심 있어야.. 7 ㅇㅇ 2025/03/05 1,963
1691001 돔형 스텐뚜껑을 잘 쓸까요? 6 돔형 2025/03/05 1,660
1691000 참나물 무침 잘하시는분 계시겠죠? 10 .. 2025/03/05 1,914
1690999 나 답답해 죽겠어요... 이런 남편.... 41 ... 2025/03/05 14,013
1690998 좋은 학원 좋은 샘 찾을 필요가 없어요 아이가 잘하면 19 비밀 2025/03/05 4,629
1690997 아들 덕분에 미역국 먹네요 7 111 2025/03/05 2,393
1690996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더 외로운 이유는 뭘까요? 17 ㅇㅇ 2025/03/05 3,996
1690995 '끌어내라' 첫 폭로 전날 곽종근 육성 입수…"살려면 .. 22 .. 2025/03/05 5,761
1690994 누룽지 닭백숙 하는 방법 12 2025/03/05 2,469
1690993 정신과약 석달넘게 처방하면 보험 못넣을까요 3 자낙스요 2025/03/05 1,009
1690992 보험관리공단에서 전화 오나요 7 ., 2025/03/05 2,125
1690991 결정과당이나 액상과당이나 같은가요 1 ........ 2025/03/05 261
1690990 소비도 국내 기업 소비가 낫지 않나요 5 소비 2025/03/05 616
1690989 윤이 확실히 탄핵인용 되나 봐요? 3 인용 2025/03/05 5,023
1690988 팔을 쓸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요 5 ㅡㅡ 2025/03/05 1,190
1690987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티모시 샬라메 1 ㅇㅇ 2025/03/05 1,752
1690986 이재명, 화마로 숨진 인천 초등학생 빈소 찾아 조문 10 -- 2025/03/05 2,361
1690985 우울증환자가 왜 자살하는지 알거 같아요 9 2025/03/05 6,353
1690984 스키니 말고 윗 옷 길이 좀 늘려주라 17 바지 2025/03/05 4,680
1690983 노원구 동대문구 중 이사가려고 해요(남편 발령 중간보고(?)) 8 학군 2025/03/0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