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 쇼핑이다. 편리하는 이유로 쿠팡이다.
하며 소비를 이쪽으로하면 내동네.내상권 다 죽어요.
내동네 걸어가서 자꾸 이용해야 동네가 살아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는데 더 좋아져요.
밑에 홈플러스 글보니 적어봅니다.
요즘 온라인 쇼핑이다. 편리하는 이유로 쿠팡이다.
하며 소비를 이쪽으로하면 내동네.내상권 다 죽어요.
내동네 걸어가서 자꾸 이용해야 동네가 살아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는데 더 좋아져요.
밑에 홈플러스 글보니 적어봅니다.
저도 동의해요.
ㅎ임시공휴일 생겼다고
죄다 일본으로 몰려가는 국민들에게
뭘 바라나요
해외여행이나 덜 가면 좋겠네요
저도 그래서 퇴근길에 동네 마트에서 필요한거 사고 온라인 주문도 동네 마트걸로 합니다
그러네요.
마트배달이 집근처 가게보다 싸니 자꾸...그쪽으로 시키고
그러면서 집주변 상권없다고 한탄하고
내가 자초했네요.ㅜㅜ
자주가는 빵집이 있는데 요즘 가보면 세일빵도 한가득이고..사장님 표정도 안좋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임시공휴일 생겼다고
죄다 일본으로 몰려가는 국민들에게
뭘 바라나요
해외여행이나 덜 가면 좋겠네요. 2222
임시공휴일 생겼다고
죄다 일본으로 몰려가는 국민들에게
뭘 바라나요
해외여행이나 덜 가면 좋겠네요3333
정말 동의해요 ㅜㅜ
요즘 느낀건
나만 잘살고보자 같아요
위로부터 나만 잘살고보자.
극단적 이기주의 배금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하다보니
도덕성이나 애국심 이런게 많이 사라진것같아요.
물론 안그러신분도 많은건 알지만요
일본 동네 상권이 살아있는 이유죠
일본은 아직 사회전체가 아날로그적이라 그런거구요
맞아요. 그래야 내가 편해져요. 그렇게 동네 상권 무너지면 나중에 진짜 불편해지거든요. 되도록 우리 동네 가게 가서 발품 팔아서 밥도 먹어주고 시장도 봐야해요. 대기업이나 각종 플랫폼 만든 악덕 기업만 좋은 일 시키는거죠. 저는 배민 지웠어요. 앞으로 동네 가게 가서 먹고오려구요
해요 왠만하면 동네상권 이용하며 상생해야죠
수수료도 카드사 배만 불리는것같아 현금으로 내야겠네요
공실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밤에도 어둡고 동네분위기도 나빠지니 가까운 곳을 이용해주는게 좋죠
저두 배달업체 안하고 오가는길에 포장해오는거 하고있어요
근데 우리동네 작은 슈퍼는 다없어지고 편의점만 남았네요
모세혈관이 잘 돌아가야 하죠.
지역경제 동네 슈퍼 모두 중요합니다.
그게 다 망하고 그나마 대형 슈퍼도 망하니
이게 뭔가요?
대체연휴도 내수 활성화보다 일본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전반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가는데 동네 식당 주1회 가고, 단지내 마트 많이 가고, 종합병원 처방전 들고 집옆 약국 가고, 매일이다시피 가까운 한살림 다닙니다.
길에서 파는 붕어빵,호떡 많이 사먹지는 않아도 한두개는 꼭 팔아줍니다.
운동 삼아
동네 한살림, 뉴코아, 가판점
골고루 애용해요.
식자재는 보고 사는게 아무래도 좋죠.
직장 다닐때는 컬리가 구세주 같았는데,
은퇴하고나니,
근거리 마트, 빵집, 맛집 테이크 아웃하는 재미도 있네요
동네상가 많이 이용합시다
아무리 온라인 좋다해도
동네상가 다 죽어서
컴컴해지면ㅜㅜ
망한 동네 같을 듯ㅜ
전업일때는 저도 동네 마트에서 장 보고 했었는데 일 시작하고는 현실적으로 퇴근시간8시 전후에 동네마트에서 장 봐오는 거 쉽지 않아요..
대다수가 맞벌이 시대인데 동네마트도 온라인주문이나 배달서비스를 잘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로 마트가 동네 슈퍼 형태로 들어와 있는데
삼만원이상 사면 배달해줘요
쌀이나 무거운거 살때 유용해요
맞는 말씀이에요 !
멀리 가지 말고 가까운 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말에 가까운 곳에서 미리 쇼핑해놔요. 일주일 정도 먹을것 사놓고요
당위론만으로는 답이 안나올것같고요, 내동네 쇼핑의 장점을 살리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내동네 쇼핑의 장점은 가깝다는 거잖아요. 지역상권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상권도 온라인화 해야죠. 작은 가게들끼리 힘을 모아 조합을 만들고 공동구매로 규모의 경제를 만들고 오토바이 이용한 배달하고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당근이 좋은 모델이 될것같은데 동네 가게들이 당근에 입점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떠면 당근이 내동네 쇼핑의 플랫폼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예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적 있는데
유럽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였는데
유럽인 남편이 장을 볼 때 조금 더 비싸도
로컬 식재료(가까운 지역 제품)을 구입한대요.
그게 지역 경제를 도와 내가 사는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탄소발생량도 줄이는 친환경적 소비라고요.
그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지역 상권이 무너지는걸 보며
무슨 말인지 알게 됐어요.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내가 사는 동네가 미래 가치가 높아지죠.
홈플러스가 그리 될줄이야.
부지런히 동네 채소 가게랑 작은 마트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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