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보니 파로라는걸 섞어 밥을 하더라구요
처음 들어봤는데 찾아보니
고대 로마 병사들의 전투식량이였고 하고
항산화 물질에 혈당관리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식감이 어떨지 궁금해요
드시는분 계시나요?
홍진경 유튜브보니 파로라는걸 섞어 밥을 하더라구요
처음 들어봤는데 찾아보니
고대 로마 병사들의 전투식량이였고 하고
항산화 물질에 혈당관리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식감이 어떨지 궁금해요
드시는분 계시나요?
백미랑 섞어서 쾌속 15분으로 하는데 괜찮아요.
저는 현미 보리 이런것도 싫어하는데
이건 괜찮네요
먹어보니 식감이 귀리와 비슷한 것 같아요.
귀리나 캬뮤트 같은 통밀 종류예요
다른 곡식보다 당이 덜 들었대요
쌀을 섞거나 찹쌀 반컵 섞어서 밥해요
쌀보다 비싸서 그렇지 먹을만 해요
먹으면서 상술에 낚인거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어요
지금 홈플러스에서 원 플러스 원으로 팔아요
예전에 누가 한봉지 줘서 밥에 조금씩 섞어먹은 적 있는데요 밀쌀이나 보리와 비슷해요. 탱글하고 톡톡 터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쌀이랑 반반으로 해서 먹는데 식감 괜찮더라고요
쌀2컵 파로1컵 같이씻어 30분이상 불려서해요
뭔가 잡곡을 섞어밥을 하는데 이번에 파로 사봤어요
현미파로 왕창에 쌀 조금 이렇게도 해봤는데
밥이 좀더 고소한느낌이라 괜차났어요
경동시장에서 1kg 만원에 샀어요
쫀득쫀득 앗있어요
귀리와 식감이 비슷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겠네요 ㅎ
씻어서 깨 볶듯이 볶아서
간식으로 오독오독 씹어먹어도
좋더라구요
큰상관이 없는거 같고 카무트보다는 덜거칠고 나아요
불려서 넣는건가요?
남편이나 저나 현미, 잡곡, 귀리 등등 너무 싫어하는데
파로는 쫀득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아서
너무 잘 먹고 있어요.
남편도 밥 먹을때마다 파로 너무 맛있다고 자꾸 밥을 더 먹어요 ㅜㅜ
파로가 유행인지 티비 건강프로에서도
당뇨 관련 다루며 파로란 곡물 꼭 나오더군요
채널 돌리면 홈쇼핑에서 파로 팔고 있고...
퀴노아나 이런거처럼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