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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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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40대가 결혼상대자 만나기 힘든 이유는?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5-03-04 14:10:20

주위에 부자인 40대가 많은데요, 결혼 안하는 이유가 엄청나게 맘에 들지 않는 이상, 자기  것을 나누기 싫어서더라구요

 

1번 사례는 45세 남성인데 금수저에 재산 1천억 이상, 이혼이라도 했다가 돈 털릴까봐 조심

 

2번 사례는 부모님이 엄청난 부를 축적해서 물려 받은 돈만해도 400억인 46세 여자인데, 결혼해서 어느 놈 좋은일 시킬일 있냐며ㅎㅎ

 

물론 자신보다 돈은 못해도 나이나 외모와 매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결혼의사가 있겠지만, 이런 부자들은 외모만 보는게 아니라 상대방 머리도 좋아야 해서 최소 인서울 상위권대, 멀쩡한 직업(결혼 후 그만 두더라도)까지 원하다보니

 

그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훨씬 잘났는데 단지 돈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기 싫은거죠

 

김창옥이 상대방에게 손해 보더라도, 희생 감수하고서라도 더 잘해주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라는데

 

대체로 그런 마음이 절로 드는 상대방은 자신보다 외모나 매력 성격이나 학벌 등 전체적으로 훨씬 잘난사람이죠

 

하지만 상대방으로서는 아무리 상대가 희생해도 굳이 자기보다 못난 사람과 결혼할 필요는 없으니 결혼이 어려운 것 같네요

 

이런 심리 동의하시나요?

IP : 117.111.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2:25 PM (112.165.xxx.126)

    제 사촌도 50에 미혼 자산가인데
    지난모임에 결혼생각 없냐니까
    혼자 일군 재산 나누기 싫어서 결혼 생각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자식이 없으니 부모가 잘난 자식 덕보고 살더라구요.

  • 2. SS
    '25.3.4 2:29 PM (160.86.xxx.141)

    결혼상대자로 상대방의 기준을 학력이나 외모 능력에 두면 더 따지고 내가 가진것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서 비혼이 많고
    사람 스킨쉽이나 정에 목마른 사람이 결혼은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 3. ㅇㅇ
    '25.3.4 2:35 PM (133.32.xxx.11)

    저런 마인드니까 시집장가 못간거죠
    요즘이나 비혼이 대세지 쟤네들 적령기때 돈만많은 무매력이라 노처녀 노총각소리듣고 매력적인 남녀들은 다 피해간 인간들 아닌가요

  • 4. 착각
    '25.3.4 2:43 PM (110.70.xxx.148)

    돈 많아도 못 간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데
    혼자 착각 속에 늙어가는걸 우습다고 보죠 사람들은

  • 5. 그러다
    '25.3.4 2:49 PM (59.7.xxx.113)

    결혼할때 계약서 쓰고 결혼하면 되지 미국 부자들은 잘만 결혼하잖아요.

  • 6. ...
    '25.3.4 2:52 PM (121.166.xxx.26)

    1과2가 결혼 하면 좋은데..이미 재산이 충분하니...
    그정도 부자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아쉬운거 없으면 4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는 결혼 생각 다들 없어요.

  • 7. 아니
    '25.3.4 2:53 PM (106.101.xxx.1)

    돈많으면 혼자사는게 최고라더니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돈많은데 못한건 이유가 있다느니 후려치기?

  • 8. ..
    '25.3.4 3:03 PM (61.254.xxx.115)

    내돈을 나눠도 아깝지앟은사람이랑 해야죠 그런 사람 못만난거고요 나는솔로에 여자변리사 있었잖음.나이들수록 결혼하기 힘든게 학벌 외모 경제력 서로 다보는데 눈에.차는사람이 없어서잖음.잘난 남자들은 여자변리사 아니어도 이십대중반 어리고 이쁜여자 찾구요 근데 또 집안학벌되고 어리고 이쁜여자가 남자가 천억이 있다한들 마흔중반 남자랑 왜만나겠음.자기또래가 좋지.그러니 매칭이 잘 안되는거에요 주위에 의대생이나 여자의사 이쁜사람들 있는데 흙수저여도 또래를 만나지 천억있다고 나이들은 남자 안만나요

  • 9. 아니
    '25.3.4 3:04 PM (106.101.xxx.242)

    옆에서 보면 저런 부자들은 자신들이 눈높이가 높아서 안 간거지, 돈만 많은 무매력이라서 못간 부류는 아니에요

    가진게 많으니 많이 따지고 이걸 나눠쓰려면 자신보다 훨씬 잘난 사람을 원하는것 같아요

  • 10. ㅡㅡ
    '25.3.4 3:13 PM (223.38.xxx.111)

    서희원이 그렇게 돈 많아도
    구준엽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행복한 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 보면
    사랑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구준엽도 멋진 남자지만 서희원이 사랑한 이유가 단지 조건만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짧은 인생이라도, 용기를 내어
    좋아하던 남자랑 살아본 시간은 그녀에게 행복으로 남았지요.

  • 11. ...
    '25.3.4 3:21 PM (1.241.xxx.220)

    나누기 싫어서라니...
    사람들이 자기 돈 바라고 만날까 걱정될 것 같긴한데...
    본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오히려 상대방 재력에 관계없이 미래를 꾸려갈 수 있으니 좋지 않나.
    돈 때문에 사랑에 못빠지는 모양새같음. 뭣이 중헌지...

  • 12. 그니까
    '25.3.4 3:28 PM (106.101.xxx.242)

    부자들은 돈 빼고 나이, 외모, 매력만 보는게 아니라 학벌에 직장,집안까지 보는게 문제에요

    이 모든 조건 만족시키는 상대방은 너무 잘나서 인기 폭발인데 1천원 쓰게 해준다고 늙은 사람 안 만나니 서로 니즈가 안맞는것 같아요

  • 13. ㅇㅇ
    '25.3.4 3:39 PM (223.39.xxx.215)

    그 정도 재산이면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기꾼도 많겠어요.

  • 14. ㅇㅇ
    '25.3.4 3:44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면 마음도 나이가 들어서
    누군가와 내 전부를 함께 나누고 싶은 열망 자체가 잘 안생겨요.

  • 15. ㅇㅇ
    '25.3.4 3:46 PM (24.12.xxx.205)

    나이가 들면 마음도 나이가 들어서
    누군가와 내 전부를 함께 나누고 싶은 열망 자체가 잘 안생겨요.
    구준엽 서희원도 한창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이루지못했던 사랑이
    다시 되살아나 불이 붙어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그 자체로 참 귀하고 아름다웠는데...
    남의 일임에도 안타깝습니다. 구준엽씨 힘내시길....

  • 16. ㅇㅇ
    '25.3.4 3:47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돈만 많은 찐따맞아요
    매력남 매력녀들은 그 돈에도 거들떠도 안본
    40넘어 다른 킹카 미녀들 외모 사그라들때 이제 돈빨로 얼굴도 훈훈해보이는거죠
    대학생때 저런 돈많은 찐따 한두명 본게 아님

  • 17. ...
    '25.3.4 3:4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20대때는 이룬 것도 가진 것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당장 상대방과 그걸 공유하는 게 큰 손해는 아니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뭘 나누거나 헌신하는 게 일단 미래 시점의 일이니 다짐하기 쉬운데다, 막상 그 시점이 오면 그동안 쌓인 사랑과 정과 의리가 있으니 뭐가 됐든 기꺼이 나눌 수 있어요

    반면 나이가 들수록 내가 가진 것이 커지니 사랑이 들어올 자리에 이해타산이 먼저 자리잡는 게 아닐까요. 그러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 해도, 기꺼이 나누고 싶을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비록 다 가졌지만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기 때문에, 타협하고 누군가에 대한 기준을 낮추는거죠.

    개인적으로는, 40대때 저렇게 말하는 분들은 젊을 때부터 결혼생활을 했어도 말하는 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전히 아까워하고 선긋고 싶어하는 마음일거고 행복하고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어려웠을 듯..

    사람이 40대까지 결혼만으로 성장하는 건 아니잖아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문제에 그 사람이 내 돈 나눠쓸 게 걸린다는 건 그 방면으로 전혀 성장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kk 11
    '25.3.4 3:50 PM (125.142.xxx.239)

    혼전 계약서 없나요

  • 19. ..
    '25.3.4 3:52 PM (61.254.xxx.115)

    그니까 서로 니즈가 안맞더라고요 여자변리사 입장에선 자기가 학벌되고 전문직이니.남자도 그정도나 그이상 되야한다 할텐데.40대에 그정도 되는 잘난 총각 남자가 혼자 싱글인 경우 극히드물죠 극소수로 있다해도 잘난 40대 남자는 이쁜 이십대중반 원한다니까요
    남자도 외모되고 잘나면 남자도 이십대에 다 애인있고 채가던데요
    고르고 따지다 40넘음 남자도 이쁜여자보면 넘치던 열정이 거의 사라집니다 대쉬할 에너지도 떨어지고 만사 다 귀찮아지구요 남자동창이나 친구후배 만나는게 더 재밌다고들해요(김종국 이서진이 얘기하는것만 봐도 그래요) 그래도 남자는 맘만먹음 여자보단 가기가 쉬워요 40대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 만나긴 어렵죠 이삼십대가 사십대여성을 원하는것도 아니구요 박수홍 최성국 백종원보면 나이들어도 능력있는데 대쉬하면 20대여자들이 결혼해주잖음.

  • 20. ㅇㅇ
    '25.3.4 3:53 PM (133.32.xxx.11)

    돈만 많은 찐따들 맞아요
    20대때 자기가 갈구하던 매력남 매력녀들은 그 돈에도 거들떠도 안본..
    40넘어 다른 킹카 미녀들 애낳고 자연스럽게 외모 사그라들때 이제 돈빨로 팔자좋으니 얼굴도 훈훈해보이는거죠

    대학생때는 저런 돈많은 못남녀들이 멋진이성 한번도 못사겨보다가 서른중반부터 선자리에서 과대한 대접받고

    어차피 조건따지는 선시장이니 요것저것 따지다가 이상하다 전에는 저런 이쁜 여자가 날 좋아할리 없었는데 내돈노리고 저러겠지 의심생기니 자연히 저런수순으로 가는듯

  • 21. ..
    '25.3.4 3:54 PM (61.254.xxx.115)

    한국은 혼전계약서가 유효하지않다고 본거 같아요.미국은 인정되는데.

  • 22. 옆에서 봐도
    '25.3.4 4:29 PM (106.101.xxx.242)

    저 40대 남녀 둘다 외모 잘나고 성격도 사회성 높고 매력도 평균이상이에요

    20대때 또래 매력녀가 거들떠도 안본건 아니고 자기가 가진게 많으니 몸 사리면서 따지고 눈이 너무 높아서 결혼까지 못간것 같아요

    20대땐 돈도 많겠다 즐기면서 살려고 결혼 생각도 없었던것 같고요. 잘 나가는 탑스타 연예인들처럼

    돈 많다고 무조건 찐다에 무매력을 상정하면 안돼요.

    박수홍, 최성국, 백종원은 어리고 꽤 예쁜 여자지만 여자들이 학벌이나 직업이 엘리트는 아닌데 금수저 부자남자들은 자신들도 배웠으니 여자 학벌까지 보니 못 만나는거죠

  • 23. 으싸쌰
    '25.3.4 5:35 PM (218.55.xxx.109)

    그래서 어린 나이에 뭣 모르고 결혼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나이 많으면 이런 저런 의심과 염려로 결혼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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