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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끍어 놓고 사라지는 비양심..ㅠㅠ

뺑소니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5-03-04 12:37:30

주차 라인에 주차 된 차를 받아 놓고 그냥 사라지셨네요

블랙 박스로 찾아 보느라 시간 소비되고..ㅠㅠ

짜증나고..

블랙박스에 안 찍혀서 관리사무실가서 cctv보여달라고 해야 하는데..

찾을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트럭종류의 차 같은데..어제 아파트 같은 라인에서 이사하면서  이삿짐 차가 출입구에 있었거든요

후진해서 빼다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석 쪽 문짝이랑 앞타이어 윗 부분 다 긁어놓고 사라진 비양심...

 

꼭 찾아낼 것입니다

IP : 125.186.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4 12:59 PM (222.120.xxx.148)

    저도 긁혔는데 아는 분이 친절하게도
    cctv까지 찾아주셔서...
    근처 상가 오신 여자분이 쿵하고 박고
    나와서 보더니 별일 아닌듯 쿨하게 빠져 나가시더라구요.
    경찰 신고하고 보험처리까지 일주일 걸렸네요.
    경찰서 분들 친절하시니 꼭 하세요..

  • 2. ....
    '25.3.4 1:00 PM (116.38.xxx.45)

    꼭 찾아내시길요!
    CCTV 선명하게 찍혔길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오래된 구축인데 긁고 도망가는 건 예사인데
    얼마전 차를 살짝 긁었다며 자진 연락주신 천사님이 계셔서
    그분 어찌나 고맙던지...! ㅠㅠ

  • 3. ..
    '25.3.4 1:37 PM (211.234.xxx.158)

    바르지않은 꼴을 못보는 사람이라ㅜ
    그런장면 직접보고 제차 블박 영상 확인해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원차주에게 갖다드렸어요
    몰래 사라진 차주는 돈 꽤나 물어낼을겁니다 ㅎㅎ
    벌 받을 짓을 하지말거라 입니다

  • 4. ㅇㅇ
    '25.3.4 1:38 PM (39.7.xxx.105)

    뺑소니잖아요? 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 5. ...
    '25.3.4 1:55 PM (61.79.xxx.23)

    경찰에 신고요

  • 6. ㅇㅇ
    '25.3.4 2:05 PM (221.154.xxx.222)

    십년 전 아파트 관리실서 cctv 보고 찾았어요
    바로 옆 주차하고 뺄 때 넘 일찍 핸들 틀어서 헤드라이트 깨고 긁고 그냥 감

    찾아서 뭐라하니 자기가 부부싸움한 후라 정신이 없어서 몰랐다함 개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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