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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은 이혼하고 행복해보여요

88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25-03-04 11:14:43

결혼하면 안된다고 방송에서도 안하고 싶다고 그러자나요 지금 솔로 되서 좋은가봐요

IP : 125.143.xxx.1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11:16 AM (106.102.xxx.158)

    한번 이혼하려다가 참고 사는 노력도 했는데 또 이혼할 고통 생겨서 이혼했으니 미련도 없고 얼마나 후련하겠어요

  • 2. o o
    '25.3.4 11:17 AM (211.186.xxx.26)

    능력에서 오는 자신감!
    부럽네요ㅜ

  • 3. ...
    '25.3.4 11:1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우리가 그 속을 어떻게 다 알까요?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용.
    돈은 많아서 좋겠네요.

  • 4. ㅎㅎ
    '25.3.4 11:23 AM (222.237.xxx.25)

    연예인은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겠지만 능력 있고 재력 그리고 미모까지 있으니 일반인과는 많이 다를 듯요.

  • 5. ㅠㅠㅗ
    '25.3.4 11:26 AM (124.49.xxx.188)

    능력잇르니께..

  • 6. 그동안
    '25.3.4 11:27 AM (118.235.xxx.205)

    그동안 얼마나 참았겠어요 진짜 끝장을 본 케이스잖아요 일의 미렺도 가질 게 없는

  • 7. ..
    '25.3.4 11:29 AM (1.235.xxx.247)

    후회없을거 같아요
    자기자신도 사랑할 줄 아는거 같고
    긍정적이고 씩씩해보여요

  • 8. less
    '25.3.4 11:29 AM (49.165.xxx.38)

    행복해보이는 척. 하는느낌.

    속이 말이 아닐듯

  • 9. 센척
    '25.3.4 11:30 AM (118.235.xxx.148)

    해보이는게 느껴져요
    진짜 행복하면 안저래요

  • 10. 그냥
    '25.3.4 11:32 AM (223.38.xxx.171)

    차라리 그게 속이편한 날도 많고 많겠죠 사실이기도 하고
    근데 아들키우기 어렵고 손이가니 또 속상한 날도 있고 혼자 울날도 있겠죠 아시잖아요 있어도 웬수 없어도 웬수

  • 11. ..
    '25.3.4 11:37 AM (175.212.xxx.141)

    이혼하면 첨 2년은 좋아요
    누가 모라그러길하나
    3년차되니 슬슬 현타오네요

  • 12. 재결합 후
    '25.3.4 11:42 AM (211.206.xxx.180)

    이혼이니 미련없고 얼마나 속시원하겠어요.
    돈이야 있겠다,
    친정에서 본래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인생 쓰레기 걷어내니 다시 훨훨 날죠.

  • 13. .....
    '25.3.4 11:56 AM (110.9.xxx.182)

    아들 둘 키우려면 쉽지 않겠어요..

  • 14. ㅎㅎㅎㅎㅎ
    '25.3.4 11:59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아빠를 찾아도
    사이가 최악으로 이혼해서 면접교섭이 안 될 거 같아요
    마이큐처럼 아빠역할 해주는 남자를 만나
    연애 오래오래 했음 좋겠네요
    김나영씨처럼.

    응원합니다

  • 15. ㅇㅇ
    '25.3.4 12:09 PM (106.101.xxx.198)

    당연히 좋겠죠
    이상한 사람과 헤어졌는데

  • 16. 속이 시원하니
    '25.3.4 12:10 PM (122.254.xxx.130)

    능력이 일단 있는데 안행복할리가 있나요?
    저런 개같은 남편놈과 이혼한거니 진짜 잘한거죠
    그러니 행복한거고

  • 17. ..
    '25.3.4 12:17 PM (182.209.xxx.200)

    후련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겠죠.
    그래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이혼한걸텐데 잘 살면 좋겠어요.
    황정음 별로 관심없지만, 이혼 과정에서 밝혀진 남편 꼬라지 보니 안됐던데요. 다 털어버리고 아이 잘 키우고.. 새로운 사람 만날거면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라구요.

  • 18. 지금은 그렇겠지
    '25.3.4 12:55 PM (211.36.xxx.11)

    얼마나 갈진 아무도 모르죠.
    저 애들도 커가는데
    그럼 평생 엄마역할만 하다 가는 인생을
    남의 행동 때문에 해야 하는데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참 그렇게 단순하게 인생을 볼 수 있으면 편할 수도 있겠어요.

  • 19. ...
    '25.3.4 1:10 PM (175.119.xxx.68)

    성형해서 얼굴이 이상할줄 알았는데 예능 프로 나오는거 보면 이뻐요 진짜로요

  • 20. ....
    '25.3.4 1:12 PM (58.123.xxx.161)

    당연히 좋겠죠
    이상한 사람과 헤어졌는데222

  • 21. 동글이
    '25.3.4 1:29 PM (106.101.xxx.112)

    똥밭에 구르다 나와서 개운한거 같아요

  • 22.
    '25.3.4 1:38 PM (115.94.xxx.252)

    남친 생겼다고 기사났잖아요.
    현명하게 잘하고 있는데 연예인 걱정은 왜 해요.

  • 23. 그래요?
    '25.3.4 1:55 PM (39.118.xxx.228)

    저는 우울해 보인던데

    과하게 밝고 명랑하고 얼굴은 활짝 웃지만
    눈은 우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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